기업 채용 분석/페이타랩

페이타랩 채용 분석

카페 주문 앱 패스오더를 만드는 페이타랩은 일하는 방식 여덟 가지를 공개해 두었습니다. 여덟 가지가 이력서의 어떤 경험과 이어지는지, 코딩테스트와 커피챗을 포함한 여섯 단계 전형이 직무마다 어떻게 다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타랩이 보는 것

  • 1등 트로피
  • 실력이 경력
  • 프로답게
  • 회사의 성장속도
  • '왜?'라는 질문
  • 관계는 수평적으로 업무는 수직적으로
  •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
  • 유연성

2026년 10월 4일 기준으로 공개돼 있던 자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페이타랩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 개요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
카페 주문 앱 패스오더를 만듭니다. 2017년 3월 부산에서 시작해 2018년 2월에 법인을 세웠고 같은 해 7월 서비스를 열었습니다. 사명은 'Pay(지불하다) + Data(결제정보) + Lab(연구소)'의 줄임말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페이타랩 회사 소개

구성원 규모
회사 글에 '800만 패스오더 유저의 일상 속 여유를, 단 70여 명과 함께 책임지고 있는 페이타랩'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페이타랩 인재밀도 (2025-07-30)

진행 중인 공고
분석 시점(2026-10-04) 채용 사이트에 올라와 있던 공고는 41건이고 전부 정규직입니다. 팀별로는 프로덕트 12건, 경영지원 9건, 마케팅 6건, 영업 5건, 그로스해킹 4건 순입니다.

페이타랩 채용 공고

근무지
부산 본사와 서울 오피스 두 곳을 운영합니다. 회사는 '위치만 부산과 서울로 나뉘어져 있을 뿐, 동일한 체계와 방식으로 운영되는 하나의 조직'이라고 적었습니다.

페이타랩 커뮤니케이션 문화 (2025-08-28)

연혁과 지표
2020년 12월 시리즈 A, 2021년 12월 시리즈 B 투자를 받았고 2023년 9월에 브릿지 투자가 이어졌습니다. 앱 다운로드는 2024년 1월 200만, 같은 해 10월 600만, 2025년 2월 800만으로 적혀 있습니다. 2025년 7월에는 전자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했습니다.

페이타랩 우리가 걸어온 길

재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범위
외부감사 대상이 아니어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올라온 재무제표가 없습니다. 매출과 투자 금액은 회사가 직접 밝힌 내용으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09-15에 법인명과 서비스명으로 전자공시를 전 기간 조회해 0건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조회한 다른 비상장 회사는 감사보고서가 나오므로 조회가 안 된 것이 아니라 공시 자체가 없는 경우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인재상

페이타랩은 팀 문화 페이지의 '페이타랩이 일하는 방식'에 여덟 가지를 제목과 설명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핵심가치'라는 이름이나 번호는 붙어 있지 않지만 각 항목이 무엇을 요구하는지가 구체적이라 이력서에 어떤 경험을 앞세울지 고르는 기준으로 쓸 수 있습니다.

  • 1등 트로피

    첫 항목에서 모든 팀과 구성원의 공동 목표가 '1등을 하여 우승트로피를 드는 것' 하나라고 적었습니다. 팀이나 개인의 이해관계가 부딪힐 때도 회사의 목표를 이루는 관점에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개인이나 팀의 성과보다 회사 전체의 목표를 앞에 두는 판단을 봅니다. 내 팀의 일정이나 지표를 양보하고 회사 쪽 결과를 택했던 경험이 있다면 그 판단의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이 항목에 답이 됩니다.

    페이타랩 팀 문화

  • 실력이 경력

    '연차는 경력이 아닙니다. 실력이 경력입니다'라는 제목 아래 '연차가 쌓인다고 무조건 전보다 뛰어나졌거나, 능력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적고, '3년 차인 팀리더와 5년 차인 팀원의 존재가 페이타랩에서는 익숙하고 당연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경력 햇수를 내세운 이력서가 유리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연차마다 회사와 직함을 나열하는 대신 각 기간에 무엇을 맡아 어디까지 끌고 갔는지를 자세히 적는 편이 이 기준과 맞습니다. 연차가 낮다면 반대로 리더 역할을 맡았던 경험을 숨길 이유가 없습니다.

    페이타랩 팀 문화

  • 프로답게

    '프로답게 일한다는 것은 나의 포지션만 잘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라고 적고,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 때에도 모든 팀이 다른 팀을 도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합니다'라고 이어집니다. '주어진 KPI, 프로젝트 일정을 달성하기 위해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임해 동료에게 신뢰를 주고 좋은 레퍼런스가 되어야 한다'는 문장도 함께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협업 경험을 적을 때 내 담당 범위를 정확히 해냈다는 서술만으로는 절반입니다. 원래 내 일이 아니었는데 막혀 있어서 들어갔던 사례를 하나 골라 두면 이 항목에 그대로 답이 됩니다. 마지막 문장이 레퍼런스 체크를 언급하고 있고 실제 전형에도 그 단계가 있습니다.

    페이타랩 팀 문화

  • 회사의 성장속도

    '회사의 성장속도를 따라잡거나, 회사의 성장을 이끌거나'라는 제목 아래 '회사의 성장속도에 맞춰 개인이 성장하지 못하면, 결국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스포츠팀이 상위 리그로 올라갔을 때의 방출과 트레이드에 빗댄 설명이 길게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지원 전에 읽고 판단하라고 내놓은 문장입니다. 이력서 쪽에서는 최근 2~3년 사이에 맡은 범위가 어떻게 넓어졌는지가 보이면 이 항목과 맞물립니다. 같은 일을 오래 안정적으로 해 온 이력이라면 그 안에서 기준을 직접 높였던 대목을 찾아 두어야 합니다.

    페이타랩 팀 문화

  • '왜?'라는 질문

    '모든 의사결정과 업무의 시작에 앞서 왜를 먼저 깊게 고민합니다'라고 적고 요금제 개편을 예로 들어 '요금제 개편을 왜 해야 하지', '많고 많은 시기가 있을 텐데 왜 지금 해야 하지'까지 따져 본 일과 그냥 한 일의 결과가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무엇을 했는지만 적힌 문장은 이 기준에서 걸립니다. 프로젝트마다 그 일을 하게 된 배경과 그 시점에 한 이유를 한 줄씩 붙여 두면 됩니다. 이 항목은 인터뷰에서도 되물어보기 쉬운 형태라 답을 미리 준비해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페이타랩 팀 문화

  • 관계는 수평적으로 업무는 수직적으로

    '페이타랩은 일 때문에 힘들어도, 사람 때문에 힘든 곳은 아닙니다'라고 적으며 상호존칭을 쓴다고 밝히고, 동시에 '더 나은 퍼포먼스를 위해 업무적인 피드백은 냉정하게 진행합니다', '의사 결정권자와 실무자의 구분이 명확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호칭과 분위기는 수평이지만 결정 구조는 그렇지 않다고 미리 말해 둔 항목입니다. 피드백을 받아 결과물을 고쳤던 경험, 내 안이 채택되지 않은 뒤에 어떻게 움직였는지가 답하기 좋은 소재입니다. 회사가 '유연성'을 따로 한 항목으로 두면서 '열심히 준비하던 프로젝트가 한순간에 홀딩 될 때도 있다'고 적은 것과도 이어집니다.

    페이타랩 팀 문화

  •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

    프로젝트 기획안과 기획 의도, 기획이 의도한 결괏값, 실제 프로젝트 결과까지 누구나 볼 수 있게 공유한다고 적었습니다. 정보 유출 위험이 있는데도 그렇게 하는 이유로 구성원이 전체를 보는 시야를 갖고 'WHY?'를 쉽게 이해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다른 팀의 기획과 결과를 읽고 내 일에 반영하는 것이 기대되는 환경입니다. 다른 조직의 자료를 참고해 내 업무의 방향을 바꾼 경험이나 내 작업의 의도와 결과를 문서로 공유한 경험이 이 항목과 맞습니다.

    페이타랩 팀 문화

  • 유연성

    '유연성은 페이타랩이 가진 최고의 무기입니다'라는 제목 아래 어제 신중하게 내린 결정도 환경이 바뀌면 바뀔 수 있고, 준비하던 프로젝트가 한순간에 멈추거나 반대 방향의 프로젝트가 시작되기도 한다고 적었습니다. '유연성을 잃으면, 성장도 멈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계획이 자주 바뀌는 상황을 전제로 일하는 회사입니다. 진행하던 일이 중단되거나 방향이 뒤집혔을 때 빠르게 다시 정리해 결과를 낸 사례가 있다면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준비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페이타랩 팀 문화

공고 분석

페이타랩의 공고 11건에서 업무와 자격 요건이 실제로 무엇을 요구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페이타랩 채용 전형은 몇 단계인가요?
여섯 단계입니다. 서류접수, 추가 전형, 1차 직무 인터뷰, 2차 CEO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최종합격과 처우협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지원 포지션이나 상황에 따라 순서가 바뀌거나 일부가 생략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페이타랩 코딩테스트는 어떤 직무가 보나요?
프로덕트팀 개발자 포지션이 대상이고 프로그래머스로 약 2시간 진행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그로스해킹팀 지원자는 코딩테스트 대신 약 1시간 30분짜리 SQL 테스트를 봅니다. 개발 직군이 아닌 포지션은 경력기술서나 포트폴리오, 과제, 추가 질문을 받습니다.
페이타랩은 신입도 지원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최소한의 직무 경험을 요하는 일부 직무를 제외하고는, 신입, 경력 모든 분들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채용 FAQ에 적혀 있습니다. 다만 공고마다 요구하는 경험이 달라서 자격 요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페이타랩에 재지원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회사는 '다시 지원할 준비가 충분히 되셨다면, 언제든지 재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중복지원도 됩니다. 합격하면 더 적합한 포지션을 제안하며 재지원 제한 기간은 따로 두고 있지 않습니다.
페이타랩 수습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경력 3년 미만은 6개월, 경력 3년 이상은 3개월입니다. 수습 기간에도 급여를 100% 지급하고 복지도 동일하게 적용하며, 이후 내부 기준에 따라 정규직으로 계약한다고 공고에 적혀 있습니다.
페이타랩은 어디에서 일하나요?
부산 본사와 서울 오피스 두 곳입니다. 인터뷰는 대면을 지향하지만 두 곳으로 나뉜 특성상 화상과 대면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페이타랩에 지원할 계획이라면

지원 현황 관리에 등록해 두면 전형 단계와 결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원 현황에 추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