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보는 것
- 사용자 중심
- 자기주도성
- 되는 방법 찾기
- 소신있는 의견
- 과정의 공유
- 다름을 존중, 결정에 헌신
- 성찰과 회고
2026년 10월 4일 기준으로 공개돼 있던 자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카카오뱅크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 개요
- 설립
- 2016년 1월에 설립됐고 2017년 4월 은행업 인가를 받아 같은 해 7월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2021년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인재상
카카오뱅크는 채용 사이트의 「일하는 방식」 페이지에 일곱 가지 방식을 한글 이름과 영문 이름으로 함께 적었습니다. 항목마다 그 방식이 왜 필요한지와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까지 설명해 두어서, 이력서에 어떤 장면을 꺼내야 할지 가늠하기 쉽습니다.
사용자 중심
'User-Centric'이라는 영문 이름과 함께, 카카오뱅크의 오늘을 만든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왜 사용자가 불편을 감수해야 하죠?'를 꼽았습니다. 안내 문구 하나도 사용자가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지 묻는다고 예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예시로 든 것이 안내 문구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큰 기능이 아니어도 문구나 단계 하나를 사용자 쪽에서 다시 보고 고친 경험이면 됩니다. 작은 개선이라도 무엇이 불편했는지를 함께 적으면 이 방식을 실천한 경험으로 전달됩니다.
자기주도성
'Self-Empowerment'라는 영문 이름과 함께,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으로 '업무에 선을 긋고 주어진 일만 하는 사람'을 꼽았습니다.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먼저 고민하는 '선을 넘는 주도성'을 기대한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방식이 기대하는 것은 맡은 일을 해낸 경험보다 맡지 않은 일을 팀의 숙제로 여기고 나선 경험입니다. 내 업무 범위 밖의 문제를 먼저 찾아 해결한 사례가 있다면 그 일을 왜 맡게 됐는지가 이 방식의 핵심입니다.
되는 방법 찾기
'Create Possibilities'라는 영문 이름과 함께 공인인증서 없는 금융거래, 비금융 데이터를 쓴 신용평가 모델,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을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일로 들었습니다. 금융은 자산을 지키는 일이라 사소한 문제도 여러 관점에서 검토하고 설득하며 방법을 만든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항목은 새로운 시도와 꼼꼼한 검토를 함께 요구합니다. 새로운 시도를 했던 경험을 쓸 때는 위험을 어떻게 확인했고 반대하는 쪽을 어떻게 설득했는지까지 적는 게 좋습니다.
소신있는 의견
'Direct & Open Communication'이라는 영문 이름과 함께, 말을 잘한다는 것은 화법이 아니라 논리와 근거로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누구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영어 이름을 쓰고 이름 뒤에 존칭을 붙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카카오뱅크에서는 의견의 무게를 직급이 아니라 근거로 정합니다. 연차가 높은 사람과 의견이 달랐을 때 어떤 근거로 이야기했고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를 사례로 들면 됩니다.
과정의 공유
'Sharing for Growth'라는 영문 이름과 함께, 정보가 독점되면 권력이 되지만 과정이 공유되면 가능성이 열린다고 적었습니다. 과정을 공유한 뒤에는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주고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방식에서 중요한 것은 결과보다 일하는 과정을 드러내는 습관입니다. 작업 중간에 문서나 회의로 진행 상황을 공유해 방향을 일찍 바로잡은 경험이 있다면 이 항목을 보여 주는 사례가 됩니다.
다름을 존중, 결정에 헌신
'Respect & Commit Together'라는 영문 이름과 함께, 존중은 의견에 대한 존중과 결정에 대한 존중을 모두 뜻한다고 적었습니다. 충분히 토론해 내린 결정이라면 내 생각과 달라도 믿고 따르며 함께 성과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앞의 '소신있는 의견'과 짝을 이룹니다. 반대 의견을 냈던 경험에 결정이 내 뜻과 다르게 난 뒤 그 일을 어떻게 실행했는지까지 더하면 두 항목이 한 사례에 함께 담깁니다.
성찰과 회고
'Reflect for the Better'라는 영문 이름과 함께, 회고는 노력 없이 저절로 되지 않아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는 의식과 같다고 적었습니다. 동료와의 회고에서 나온 결과를 업무에 바로 반영하고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방식의 핵심은 실패를 겪은 뒤 실제로 무엇을 바꿨는지입니다. 회고에서 나온 내용을 실제로 다음 작업에 반영해 결과가 달라진 사례 하나를 준비해 두면 이 항목을 설명하기 쉽습니다.
조직문화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은 직급 체계와 직군 구성에서도 드러납니다. 채용 사이트의 직군 소개와 FAQ, 개별 공고에 적힌 내용을 함께 보면 입사 뒤 어떤 구조에서 일하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직급 없이 영어 이름으로 부릅니다
채용 FAQ는 카카오뱅크에 직급이 없고 역할과 책임에 따라 협업하며 서로를 영어 이름으로 부른다고 적었습니다. 권한과 책임이 있는 팀장 같은 직책자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카카오뱅크에서는 연차보다 맡은 역할로 일이 나뉩니다. 이력서에서도 직함보다 내가 맡았던 역할과 책임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적어야 경력이 제대로 전달됩니다.
직군은 여섯 갈래입니다
채용 사이트는 직군을 Tech, Service & Biz, Design, Customer Service, Corporate, Global로 나누고, Tech 안을 다시 AI, Server, Core Banking, Engineering, Data, Security 같은 분야로 소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붙은 분류 이름이 이 구분을 따릅니다. 지원하려는 공고의 분야 소개 문장을 먼저 읽으면 그 분야가 은행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 규제 안에서 속도를 냅니다
DevOps 엔지니어 공고는 개발자가 금융 환경의 compliance를 충족하면서도 가능한 빨리 소프트웨어를 안정적으로 출시하도록 돕는 것을 팀의 일로 적었습니다. 금융 compliance를 충족하면서 최신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목표로 들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팀은 규제 준수와 개발 속도를 같은 목표 안에 둡니다. 기술 직군이라면 보안이나 감사 요건을 지키면서 배포나 개발 절차를 빠르게 만든 경험이 이 환경에 맞는 사례가 됩니다.
AI 기반 업무환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 담당자 공고는 AI 기반 업무환경으로의 전환이 빨라지면서 기존 보안 체계가 다루지 않던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우대 사항으로는 AI 에이전트와 MCP 환경을 이해하는 분을 꼽았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AI 도구가 업무 안으로 들어오고 있고 보안 조직도 그 변화를 전제로 일한다는 뜻입니다. 직군과 관계없이 AI 도구를 업무에 들여 일하는 방식을 바꿔 본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적어 둘 만합니다.
사업 방향
카카오뱅크는 반기보고서에서 AI Native Bank로서 AI 금융의 표준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실적 발표와 보도를 보면 여신과 외화, 글로벌 사업에서 무엇이 새로 시작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 Native Bank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반기보고서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생산성 향상, AI 기술 리딩을 통해 AI Native Bank로서 AI 금융의 스탠다드를 이끌겠다고 적었습니다. 같은 보고서는 대화형 검색 'AI 검색', 대화형 송금 'AI 이체', 'AI 금융 계산기' 같은 서비스를 이미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AI 기능이 연구 단계가 아니라 고객 앱 안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AI 공고는 모델 성능만큼 운영 안정성과 비용을 묻습니다. 다른 직군도 AI 기능이 들어간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운영해 봤다면 이 방향과 이어지는 경험이 됩니다.
여신은 개인사업자 쪽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여신 잔액 순증의 48%가 개인사업자 대출이었습니다. 4분기에는 다른 은행의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대환 서비스를 내놓고, 2027년에는 부산은행과의 공동대출로 기업대출을 넓힐 계획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대출 상품의 고객이 개인에서 사업자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여신 기획 공고라면 사업자 대상 서비스를 만들었거나 복잡한 심사 과정을 사용자 화면으로 풀어 본 경험이 이 변화와 맞물립니다.
외화 서비스를 키우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2026년 6월 환전과 보관, 송금을 할 수 있는 외화통장을 출시했고, 예치할 수 있는 통화를 9종에서 18종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예치할 수 있는 통화가 늘면 고객에게 내줄 외화를 조달하고 관리해야 하는 통화도 늘어납니다. 외화자금 공고에 대고객 환율 고시와 외화 유동성 규제 비율 관리가 함께 들어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해외 디지털 은행 사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채용 사이트는 인도네시아에서 Grab과 협력해 Superbank 출시에 기여했고, 태국에서는 SCBx와의 파트너십으로 디지털 금융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국내 앱을 만들던 경험이 해외 법인의 서비스로 옮겨 가는 구조입니다. 영어로 협업한 경험이나 해외 파트너와 함께 서비스를 만든 경험이 있다면 직군과 관계없이 밝혀 둘 만합니다.
정보보호 인증을 매년 다시 받습니다
반기보고서는 국내 인증인 ISMS-P와 국제 표준 ISO/IEC 27001, 27701, 27017, 27018을 획득했고 취득 뒤 매년 재심사로 유지한다고 적었습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보안 관제를 24시간 365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인증 심사가 해마다 돌아오므로 관리체계를 운영하는 일이 상시 업무입니다. 보안 직군이라면 인증 심사를 직접 대응해 본 경험과 점검을 자동화해 본 경험을 함께 보여 주는 편이 좋습니다.
공고 분석
카카오뱅크의 공고 10건에서 업무와 자격 요건이 실제로 무엇을 요구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데이터 엔지니어 - Data Product
AI데이터프로덕트개발팀은 Kafka, Flink, NoSQL, Airflow 같은 데이터 기술로 실시간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대규모 배치 처리 시스템을 만들고, 경영·서비스·분석·마케팅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경력 3년 이상
[카카오뱅크] 방카슈랑스 사업 기획 담당자
방카슈랑스는 은행이 보험사 상품을 위탁받아 파는 사업이고, 이 공고의 담당자는 카카오뱅크에서 그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과 보험사 제휴, 제도·규제 대응을 맡습니다.
경력 5년 이상
[카카오뱅크] 사업 기획 및 제휴 담당자 - B2B 뱅킹솔루션
뱅킹솔루션사업팀은 이체, 오픈뱅킹, ATM, 펌뱅킹, 수납 및 지급대행처럼 은행 거래의 근간이 되는 전자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경력 3년 이상
[카카오뱅크] 서비스 기획자 - 신사업
신사업기획팀은 '기존 금융 앱의 경계를 넘어' 여행, 하이패스, 금, 보험 같은 서비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카카오뱅크 고객에게 새로운 혜택을 주는 팀입니다.
경력 5년 이상
[카카오뱅크] 서비스 기획자 - 여신
여신서비스기획팀은 대출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와 상품을 맡습니다.
경력 5년 이상
[카카오뱅크] 외화자금(Front) 담당자
외화자금팀은 카카오뱅크의 외화자금과 유동성을 관리합니다.
경력 2년 이상
[카카오뱅크]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 담당자
카카오뱅크의 전사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운영하는 정보보호매니지먼트팀의 공고입니다.
경력 3년 이상
[카카오뱅크] 쿠버네티스(Kubernetes) 엔지니어
컨테이너플랫폼팀은 카카오뱅크의 Cloud Native 기술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기존 서비스의 Kubernetes 전환(Modernization)을 주도하며 Container Orchestration 환경의 표준을 세웁니다.
경력 5년 이상
[카카오뱅크] DevOps 엔지니어
DevOps엔지니어링팀은 카카오뱅크 개발자들이 금융 환경의 compliance를 지키면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도록 개발 환경과 CI/CD 파이프라인을 만듭니다.
경력 5년 이상
[카카오뱅크] LLM 서빙 및 추론 최적화 엔지니어
AI코어개발팀은 금융 산업에 필요한 AI 기술을 직접 개발합니다.
경력 2년 이상
자주 묻는 질문
- 카카오뱅크 채용 전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공고마다 다르지만 기본 흐름은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연봉 및 처우 협의 순입니다. 공고에 따라 과제전형이나 코딩테스트가 더해지고, 1차 실무진 면접 전에 컬처핏 프로파일 검사를 합니다.
- 카카오뱅크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 채용 사이트의 「일하는 방식」에 사용자 중심, 자기주도성, 되는 방법 찾기, 소신있는 의견, 과정의 공유, 다름을 존중·결정에 헌신, 성찰과 회고 일곱 가지가 영문 이름과 함께 적혀 있습니다.
- 카카오뱅크에 여러 공고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나요?
- 중복 지원은 어렵습니다. 먼저 지원한 직무에서 불합격 안내를 받으면 다른 직무로 다시 지원할 수 있고, 카카오 공동체 회사 사이의 중복 지원은 가능합니다.
- 카카오뱅크는 직급이 있나요?
- 직급 없이 역할과 책임에 따라 협업하고 서로를 영어 이름으로 부릅니다. 권한과 책임이 있는 팀장 같은 직책자는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에 지원할 계획이라면
지원 현황 관리에 등록해 두면 전형 단계와 결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