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이코노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2025년 5월 선불 하이패스카드 전문회사 SM하이플러스와 제휴해 앱에서 '스마트 하이패스 카드'를 신청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내놓았고, 이 서비스가 카카오뱅크의 첫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였습니다. 신사업기획팀은 이 공고에서 여행, 하이패스, 금, 보험까지 다양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고, 우대 사항으로는 오토·모빌리티 관련 서비스 기획 경험을 꼽았습니다. 은행 상품이 아닌 생활 서비스를 앱 안에 붙여 본 경험이 있다면 외부 업체와 무엇을 나눠 맡았는지와 출시 뒤 지표를 함께 적는 편이 좋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카카오뱅크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초기 아이디어 발굴부터 개발·테스트·출시까지 프로젝트의 A to Z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개발·테스트·출시까지 맡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한 단계만 맡아 넘긴 경력과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간 경력은 이 업무에서 같은 무게로 보기 어렵습니다.
정성·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와 기회를 발굴하고 서비스 방향성을 세웁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인터뷰 같은 정성 자료와 지표 같은 정량 자료를 함께 써서 문제와 기회를 찾고 서비스 방향까지 세웁니다. 한쪽 자료만 다뤄 온 기획자라면 다른 쪽을 써 본 경험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서비스 정책을 수립하고 상세 서비스 기획을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화면 기획과 함께 서비스 정책도 기획자가 정합니다. 이용 조건이나 예외 처리 기준을 정책 문서로 직접 써 본 경험이 있다면 이 업무에 그대로 쓰입니다.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개선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출시로 끝나지 않고 운영까지 같은 팀이 맡습니다. 출시 뒤 몰리는 문의나 오류에 대응하고 그 결과로 서비스를 고치는 일이 출시 뒤에도 계속됩니다.
2자격 요건
5년 이상의 모바일 서비스 기획 및 운영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금융 경력이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 기획·운영 경력 5년을 요구합니다. 웹 서비스와 함께 맡았던 기간은 모바일 경력으로 얼마나 셀지 따로 따져 봐야 합니다.
서비스 출시에 필요한 전체 단계를 주도적으로 이끈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에 적힌 'A to Z'가 자격 요건에도 다시 나옵니다. 출시까지 함께 움직인 협업 부서와 걸린 기간을 적으면 주도한 범위가 구체적으로 전달됩니다.
데이터 분석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서비스를 개선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개선의 출발점이 데이터여야 합니다. 어떤 지표에서 문제를 찾았고 개선 뒤 그 지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가 한 사례 안에 있어야 합니다.
고객 중심의 유저 플로우와 화면 설계가 가능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디자이너에게 넘기기 전 단계의 설계를 기획자가 직접 합니다. 직접 그린 플로우나 화면 설계서가 있다면 포트폴리오로 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협업 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하며 주도적으로 과제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부서 사이에서 일정이나 범위가 어긋난 상황을 정리해 과제를 끝까지 진행한 사례가 이 요건에 맞습니다.
3우대 사항
오토,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 기획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맡을 분야를 하나로 정하지 않은 팀이지만 우대 사항에는 오토와 모빌리티가 적혀 있습니다. 차량이나 이동과 관련된 서비스를 기획한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자세히 쓰는 편이 좋습니다.
피그마, 컨플루언스, AI, 데이터 분석 툴 사용에 익숙한 분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도구 목록에 AI가 피그마, 컨플루언스와 나란히 들어 있습니다. 기획 문서나 데이터 분석에 AI를 써 온 경험도 이 우대 사항에 포함됩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9월 9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 경력 조건 : 경력 5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피그마
- 컨플루언스
전형과 지원
카카오뱅크는 공고마다 영입 프로세스를 따로 적습니다. 과제전형이 있는 공고와 없는 공고, 실무진 면접이 두 번인 공고, 실무진과 경영진 면접 사이에 그룹장 면접이 있는 공고가 섞여 있어서 지원하려는 공고의 프로세스와 서류전형 결과 발표일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공고마다 다른 단계
기본 흐름은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전형, 경영진 면접전형, 연봉 및 처우 협의, 최종합격이고, 공고에 따라 그 사이에 그룹장 면접이 들어갑니다. 공고에 따라 서류 뒤에 과제전형이나 코딩테스트전형이 붙고, 1차 실무진 면접 대상자는 면접 전에 컬처핏 프로파일 검사를 합니다. 경영진 면접 뒤에는 레퍼런스 체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컬처핏 프로파일은 서베이 형태이고 결과로 합격 여부를 정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대신 면접에서 컬처핏 질문을 하는 데 쓰이므로, 일하는 방식 일곱 가지에 맞춘 사례를 1차 면접 전에 정리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중복 지원과 공동체 지원
채용 FAQ는 중복 지원이 어렵다고 밝히고, 먼저 지원한 직무에서 불합격 안내를 받으면 다른 직무로 다시 지원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카카오 공동체 회사 사이의 중복 지원은 가능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카카오뱅크 안에서는 공고 하나를 골라 지원해야 합니다. 같은 분류에 비슷한 공고가 여럿이면 업무 목록과 필수 경험에 적힌 일을 내가 가장 많이 해 본 공고를 고르면 됩니다.
재지원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재지원은 언제든 가능하지만 같은 직무라면 이전 전형의 아쉬운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최소 6개월 정도 간격을 두기를 권장한다고 적었습니다. 전형에 대한 개별 피드백은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6개월은 기간 제한이 아니라 권장 사항입니다. 피드백을 받을 수 없으므로 같은 직무에 다시 지원한다면 그사이 새로 쌓은 경험이 분명히 보이도록 이력서를 고쳐야 합니다.
결과 안내 기간과 연봉 결정
과제 결과는 제출일로부터 2주 이내, 실무진 면접 결과는 2주 이내, 경영진 면접 결과는 1주 이내에 안내한다고 적었습니다. 공고에 연봉이 없으면 마지막 면접 합격 뒤 소득 자료를 받아 보상 담당자가 연봉을 제안하고, 협의를 거쳐 최종 합격이 정해집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단계별 대기 기간이 공개되어 있어 다른 회사 일정과 맞춰 볼 수 있습니다. 소득 자료를 내야 하므로 원천징수영수증 같은 서류를 미리 확인해 두면 마지막 단계가 늦어지지 않습니다.
경력직 기준과 신용정보 조회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근무 기간이 만 1년 이상이면 경력직으로 영입하고, 1년 미만이면 정규직 전환형 인턴 전형 참여 의사를 확인한 뒤 진행한다고 적었습니다. 마지막 면접 뒤에는 카카오뱅크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신용 점수를 기준으로 신용정보 조회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경력 1년 미만이라면 경력직 공고에 지원해도 인턴 전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 조회는 은행이라 생기는 절차이므로 최종 단계 전에 내 신용 상태를 한 번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고마다 접수 마감일이 있습니다
공고에는 모집기간을 영입 완료 시 마감이라고 적으면서도 접수 시작일과 마감일, 서류전형 결과 발표일을 함께 표시합니다. 분석 시점에 진행 중이던 공고도 모두 접수 마감일이 따로 잡혀 있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접수 마감일이 지나면 공고가 목록에서 빠지고 이 페이지에도 마감으로 표시됩니다. 같은 직무가 새 공고로 다시 올라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마감된 공고라면 채용 사이트에서 같은 이름의 공고를 다시 찾아보면 됩니다.
이 공고만 다른 점
서류 뒤에 1차 실무진 면접, 2차 그룹장 면접, 3차 경영진 면접이 있습니다.
회사 공통 흐름보다 그룹장 면접이 한 단계 더 있습니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1월 3일까지, 서류전형 결과 발표는 11월 10일 이내로 적혀 있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새 분야를 출시까지 이끈 사례
처음 다뤄 보는 분야의 서비스를 아이디어부터 출시까지 맡은 프로젝트 하나를 골라 발굴 이유, 정책 결정, 출시 뒤 지표를 순서대로 정리해 두세요.
- 2
분야 지식보다 문제 정의를 설명하기
팀은 특정 도메인보다 사용자 경험에 대한 고민과 새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중요하게 본다고 적었습니다. 맡았던 분야의 지식보다 그 분야에서 어떤 사용자 문제를 새로 정의했는지를 자세히 쓰는 편이 이 팀의 기준과 맞습니다.
- 3
카카오뱅크 앱의 생활 서비스 써 보기
카카오뱅크 앱에서 하이패스처럼 금융 상품이 아닌 서비스를 직접 신청해 보고 불편했던 점을 정리해 두면 면접에서 개선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