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과 CS는 숫자가 매달 새로 시작되는 자리라, 잘해도 그 결과가 다음 단계의 근거로 쌓이지 않는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이 업무를 계속하는 게 맞는지, 관리나 설계 직무로 넘어갈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 커리어 로드맵은 커리어 데이터와 커리어 기록, 목표 직무를 함께 읽어 지금 위치와 목표 사이의 격차를 확인하고, 현재 회사에서 넓힐 수 있는 경로(A),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경로(B), 이직 경로(C) 세 갈래로 리포트를 만들어요. 아래에서 직무를 고르면 그 직무의 리포트 예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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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CS는 숫자를 만든 경험과 관계를 설계한 경험이 함께 쌓여야 다음 단계가 열립니다. B2B 영업이라면 매출 달성률에 더해 어떤 고객을 왜 골랐고 계약 주기를 어떻게 줄였는지를 남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 기술영업(Pre-Sales)은 시연과 PoC를 지원한 이력에 더해 고객 환경에 맞춰 구성을 설계하고 기술 승인을 받아 낸 기록이 있어야 솔루션 설계나 영업 대표 쪽으로 역할을 넓힐 수 있습니다. B2C 영업·리테일은 판매 실적과 함께 매장이나 채널 운영을 개선한 이력이 더 중요하고, CS·고객 성공은 응대량보다 이탈 원인을 찾아 제품과 정책으로 되돌린 기록이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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