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미주헤럴드경제의 2025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2023년 3월 '먼저 이자받는 정기예금' 3·6개월 상품을 처음 출시했고, 12개월 상품을 더해 3·6·12개월 정기예금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같은 기사는 이 상품의 가입자 수가 70만명, 누적 가입 계좌 수가 224만계좌, 누적 가입금액이 44조6751억원이라고 전했습니다. 공고는 Deposit Team이 프로덕트 오너, 디자이너, 개발자와 One Team으로 혁신적인 수신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운영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공고는 2023년 4월 20일에 게시돼 분석 시점까지 이어진 상시 채용입니다. 기존 은행 상품과 다른 조건이나 구조를 설계해 본 경험이 있다면 그 상품이 고객에게 바꾼 점을 출시 전후 숫자로 정리해 두세요.
토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토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토스뱅크 수신상품을 만드는 과정 전반을 담당하며, 성공적인 수신상품을 출시하고 운영·관리하는 데 필요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획에서 끝나지 않고 출시 뒤 운영까지 같은 사람이 맡습니다. 직접 출시한 수신 상품이 있다면 출시 이후 금리 조정이나 조건 변경처럼 운영 단계에서 한 일까지 이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신 상품을 기획하고 정책을 수립하며, 이 과정에서 유관 부서 및 감독 당국 등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은행 상품이라 사내 협의뿐 아니라 감독 당국과의 소통이 업무에 들어 있습니다. 상품 출시 전에 규제 검토나 당국 협의를 거쳐 본 경험은 어떤 쟁점을 어떻게 풀었는지를 적으면 맡았던 범위가 드러납니다.
토스뱅크 수신상품 규정과 지침을 수립하고 관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상품 화면만이 아니라 상품의 근거가 되는 내부 규정을 문서로 만드는 일도 맡습니다. 상품 약관이나 업무 지침을 직접 작성하거나 개정해 본 경험이 이 업무에 가장 가깝습니다.
2자격 요건
은행, 금융권에서 수신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해 본 사람 또는 이와 관련한 업무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또는'으로 이어져 있어 수신 상품 기획 경험이 없어도 관련 업무에 도전하려는 사람까지 대상에 들어갑니다. 동료의 한마디도 '꼭 수신상품 기획 경험이 없어도 괜찮아요'라고 적었습니다.
수신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본적인 정책, 규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꼭 본점 경험만을 강조하지는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영업점에서 수신 업무를 해 온 경력도 지원 대상입니다. 창구에서 상품 조건과 규정을 고객에게 안내해 온 경험이 있다면 그때 자주 받은 질문이나 불편을 상품 개선 아이디어와 묶어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상품 기획이나 제도 설계 경험이 아니더라도 수신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면 도전해 달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획 경력보다 수신 업무 지식을 먼저 봅니다. 예금 해지, 이자 계산, 계좌 관리처럼 수신 실무에서 깊이 다룬 영역을 구체적으로 적으면 전문성이 드러납니다.
비대면, 모바일 대출 프로세스에 대해 고민하거나 실제로 운영하며 개선해 본 경험이 있으면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수신 공고지만 원문은 이 항목에서 '대출 프로세스'라고 적었습니다. 비대면·모바일 금융 프로세스를 개선해 본 경험이라면 수신이든 대출이든 사례로 꺼낼 수 있습니다.
IT와 협업해 본 사람, 나아가 비효율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을 위해 많은 의견과 변화를 만들어 본 사람을 기대한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이 프로덕트 오너, 디자이너, 서버·프론트엔드 개발자와 One Team으로 일하는 구조라 IT 협업이 일상입니다. 개발 조직과 요건을 주고받으며 기능을 바꾼 사례가 이 요건과 맞습니다.
금융권에서 수신 상품의 운영·관리를 위한 실무를 경험해 본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첫 항목의 도전하려는 사람과 별도로 운영·관리 실무 경험을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금융권에서 수신 상품을 직접 운영한 기간이 있다면 따로 보이게 정리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수신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상품의 성공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고민해 본 사람을 기대한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 지식과 함께 상품을 키우는 전략을 봅니다. 가입자 수나 잔액을 늘리려고 조건이나 마케팅을 바꿔 본 경험이라면 바뀐 숫자가 그 전략의 결과입니다.
새로운 금융 상품을 만들어 내는 도전을 해 보고 싶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존 상품을 관리하는 것보다 새 상품을 만드는 쪽에 무게가 있습니다. 시장에 없던 조건이나 구조를 제안해 본 경험은 채택 여부와 관계없이 이 항목에 쓸 수 있는 사례입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3년 4월 20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1, 13층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추정)
- 경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형과 지원
토스커뮤니티는 합류 여정을 한 페이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공통 골격은 같지만 계열사와 공고에 따라 단계가 더해지거나 빠지므로, 공고 페이지에 적힌 단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다섯 단계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 순입니다. 안내에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 / 전화 인터뷰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앞 단계가 다르므로 일정을 잡을 때 공고 페이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계열사 안에서도 사전 과제가 붙은 공고와 없는 공고가 섞여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와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문화적합성 인터뷰 뒤 바로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둘 중 하나만 빠진 공고도 있습니다. Category MD (신선식품 Unit Leader - 과일, 채소), Category MD (뷰티), Category MD (가공식품), Search Quality Operations Manager 공고는 처우 협의가 레퍼런스 체크보다 먼저 옵니다.
문화적합성 인터뷰가 따로 있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경험만 준비하면 한 단계를 비워 두게 됩니다. 핵심가치 네 가지에 각각 대응하는 본인 사례를 미리 한 개씩 정리해 두면 이 단계에서 꺼낼 것이 생깁니다.
인터뷰는 전부 온라인이다
'모든 인터뷰는 온라인(Google Meet/ Zoom)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는 '합류하신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되실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이 들지 않아 재직 중에도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안내가 조용한 개인 공간과 이어폰 사용을 권하고 있으므로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원서는 자유 양식이다
'지원자분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발 직군은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 주세요'라는 요구가 따로 붙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문항이 없으므로 무엇을 보여 줄지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안내는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으라고 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주소, 연봉은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출은 PDF를 권합니다.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된다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이 함께 열거돼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직무를 여러 계열사가 채용하고 있을 때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의 강조점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주도한 수신 상품과 담당 업무 적기
이력서 안내는 주도해서 출시하거나 운영한 수신 상품과 담당 업무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달라고 했습니다. 상품 이름, 맡은 단계, 출시 시점, 가입 규모를 상품마다 한 덩어리로 정리해 두세요.
- 2
요건 정의와 정책 수립 사례 고르기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요건을 정의하고 정책을 수립한 사례는 상세히 적어 달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단순한 이력 나열보다 기여한 부분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공유해 달라고도 했으므로, 한 사례를 골라 문제, 정한 조건, 결과 순으로 쓰는 게 좋습니다.
- 3
IT 협업 경험 따로 정리하기
모바일 서비스나 코어뱅킹 기획 등 IT와 협업한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개발 조직에 넘긴 요건 문서나 함께 바꾼 화면이 있다면 그 범위와 일정을 짧게 정리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