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토요경제 보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무신사의 누적 회원 수는 1,600만 명이고 패션 플랫폼 MAU는 60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보도는 무신사가 새해 5만 원 쿠폰을 스토어와 슈즈, 뷰티, 유즈드로 나눠 바로 쓸 수 있게 설계한 것이 실구매 전환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을 전했고, 1월 1~5일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 공고의 팀은 고객의 방문부터 구매와 그 이후의 전환까지를 맡고, 업무에는 세그멘테이션과 메시지 AB TEST, 장기적 구매 획득이 들어 있습니다. 회원 규모가 큰 만큼 같은 쿠폰도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로 보내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고객을 나눠 실험한 규모와 그 결과는 이 팀의 업무를 설명하는 가장 직접적인 숫자입니다.
무신사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무신사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페이드 마케팅과 넌페이드 마케팅의 여러 수단과 채널로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 방문에 유효한 채널과 소재를 넓히고, 고객의 장기적 구매 획득에 집중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광고비를 쓰는 채널과 쓰지 않는 채널을 함께 다룹니다. 목표가 한 번의 구매가 아니라 장기적 구매로 적혀 있어 첫 구매 이후 재구매로 이어진 비율 같은 지표가 결과를 설명하는 기준이 됩니다.
고객 활동 지표 분석을 바탕으로 세그멘테이션과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고객을 어떤 활동 지표로 나눴는지가 캠페인 설계의 출발점입니다. 세그먼트 기준과 그 기준에 따라 캠페인 반응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함께 설명하면 이 업무의 경험이 됩니다.
퍼널별 성과를 분석하고 지표 개선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 실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방문, 구매, 이후 전환 가운데 어느 단계의 지표를 개선했는지 구분해 적으면 팀 소개와 바로 연결됩니다.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타겟 / 채널 / 메시지 AB TEST를 운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실험 대상이 대상 고객, 채널, 메시지 세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 실험을 설계하고 결과로 운영을 바꾼 사례가 있다면 실험 설계와 결정 과정을 함께 설명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CRM을 포함한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하고, 실행 효율화와 자동화 개선을 맡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캠페인을 하나씩 보내는 일에서 나아가 반복되는 발송을 자동화하는 일까지 포함합니다. 자동화한 시나리오 수와 그로 인해 줄어든 수작업 시간을 숫자로 말할 수 있으면 범위가 전달됩니다.
신규 사업 + 신규 프로덕트 영역의 마케팅 인사이트 도출을 위해 유관부서와 협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존 고객 관리만이 아니라 새 사업과 새 제품에서 마케팅 관점의 의견을 내는 일도 맡습니다. 출시 전후에 제품 조직과 함께 지표를 설계한 경험이 가까운 사례입니다.
2자격 요건
CRM 마케팅 or 그로스 마케팅 관련 경력 5년 이상 혹은 그에 준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두 분야 가운데 하나의 경력이면 되고 '그에 준하는 역량'도 인정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경력이 중심이라면 그중 재구매나 전환 개선에 쓴 기간을 따로 밝혀야 요건과 이어집니다.
브레이즈 및 앰플리튜드 숙련도를 갖춰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도구 이름이 자격 요건에 명시되어 있어 서류에서 먼저 확인될 항목입니다. 두 도구를 쓴 기간과 직접 설계한 캠페인과 분석의 종류가 있어야 숙련도가 구체적으로 보입니다.
SQL or 앰플리튜드 등을 이용해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분석가에게 요청하지 않고 직접 데이터를 뽑을 수 있는지를 봅니다. SQL로 어떤 데이터를 추출해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가 이 요건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사례입니다.
마케팅 안에서 맡은 분야의 문제 해결 경험, 곧 지표 달성을 위해 개선 영역의 문제를 정의하고 개선을 실행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문제를 정의한 단계가 따로 적혀 있습니다. 개선 결과만이 아니라 어떤 지표에서 문제를 발견했고 왜 그것을 먼저 풀기로 했는지까지 있어야 이 요건의 문제 정의를 채웁니다.
고객 관점에서 문제와 기회를 찾고 빠르게 해결하는 집요함과 빠른 실행력을 갖춰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문제를 찾는 출발점이 고객 관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고객 데이터나 반응에서 기회를 발견해 짧은 기간 안에 실행까지 옮긴 사례가 이 요건의 답입니다.
마케팅, 커머스,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부서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CRM 캠페인 하나에도 상품을 다루는 커머스 조직, 화면을 만드는 디자인과 개발 조직이 함께 움직입니다. 다른 부서의 일정이나 우선순위를 조정해 캠페인을 낸 경험으로 이 요건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성향적 역량으로 '집요하게 달성'(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해 여러 수단과 방법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끈기와 몰입도)과 '고객 중심적 사고'(고객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고객 경험을 끊임없이 개선하려는 관심과 의지)를 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역량과 별도로 성향을 네 가지 이름으로 적었습니다. 목표를 못 채운 상황에서 수단을 바꿔 다시 시도한 경험으로 '집요하게 달성'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성향적 역량으로 '깊이 있는 분석'(다양한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그것을 토대로 마케팅 실험과 실행을 기획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과 '빠른 실행'(A/B TEST와 빠른 실행을 선호하는 분)을 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분석과 실행 속도를 함께 요구합니다. 분석에 오래 머물지 않고 작은 실험부터 돌려 결과를 확인한 방식이 이 두 성향과 맞습니다.
3우대 사항
'개인의 제목으로' 기획부터 실행, 피드백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돌려 성과를 만들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한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 본 프로젝트를 묻습니다. 기획부터 결과 회고까지 혼자 이끈 캠페인이 있다면 그 과정 전체를 한 사례로 정리해 두면 면접에서 바로 꺼낼 수 있습니다.
새로 접하는 분야나 목표에 적응하고 그 안에서 성과를 개선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에 신규 사업과 신규 프로덕트 영역이 들어 있는 것과 맞물린 우대 사항입니다. 처음 맡은 카테고리나 서비스에서 지표를 끌어올린 경험이 있다면 맡은 시점과 개선 폭을 함께 밝히면 됩니다.
세일즈 조직 혹은 PM&PO 조직과의 협업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 소개에도 세일즈/프로덕트 조직과 협업해 임팩트를 키운다고 적혀 있습니다. 제품 기능 변경이나 판매 기획에 마케팅 데이터를 넘겨 함께 결과를 만든 경험을 밝히면 됩니다.
앰플리튜드 / GA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 도구를 직접 운영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격 요건의 숙련도에 '직접 운영'이 더해졌습니다. 이벤트 설계나 대시보드 구성처럼 도구를 세팅한 쪽의 경험이 있다면 분석 경험과 나눠서 밝혀야 '직접 운영'이 따로 보입니다.
스타트업, 앱 기반 IT 기업, 커머스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세 가지 가운데 하나의 경력이면 우대 대상입니다. 커머스 경력이 없다면 앱 서비스에서 고객 행동 데이터를 다룬 경험이 가장 가까운 대안입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CRM 시스템을 구축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캠페인을 운영하는 데서 나아가 운영의 바탕이 되는 시스템을 만든 경험입니다. 업무의 자동화 개선과 같은 방향이므로 구축한 시스템이 무엇을 자동으로 처리했는지가 이 우대 사항의 핵심입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3월 31일
- 고용형태 : 정규직(수습 3개월)
- 근무지 : 무신사 성수 오피스
- 경력 조건 : 경력 5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브레이즈
- 앰플리튜드
- SQL
- GA
전형과 지원
무신사 정규직 공고는 기본적으로 인터뷰를 두 번 봅니다. 공고에 따라 3차 인터뷰나 커피챗처럼 단계가 하나씩 더 붙으므로 지원할 공고의 전형 절차 항목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정규직은 인터뷰 두 번
분석 시점 정규직 117건을 전수로 보면 96건이 서류,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 처우 협의, 최종합격으로 같습니다. 인터뷰가 한 번뿐인 전형은 계약직 7건에만 나타납니다. 지원 마감일이 없는 상시 지원이 대부분입니다.
공고마다 붙는 단계
분석 시점 개발과 머신러닝 직군 7건에는 Live Coding이나 System Design, 컬쳐핏, 기술과제가 붙고 6건에는 3차 커피챗이, 4건에는 과제 전형이 붙습니다. 통역 테스트나 중국어, 일본어 커뮤니케이션 역량 검증이 붙는 공고도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분석 시점에 표준형이 아닌 공고는 117건 중 21건이었습니다. 일정을 잡기 전에 지원할 공고의 전형 절차 줄을 직접 읽어야 하고, 커피챗이 붙은 공고는 단계가 하나 더 있는 만큼 기간을 더 잡는 편이 좋습니다.
서류에 적으라고 안내한 것
공고 대부분이 지원 서류 안내에 같은 문장을 답니다. "왜 해당 문제를 해결해야 했는지, 어떤 전략을 세웠는지,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등에 대한 문제 정의, 문제 해결, 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주세요"와 "프로젝트별 기여도 표시"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회사가 서류의 구성을 사실상 지정한 셈입니다. 프로젝트마다 문제 정의와 해결, 성과가 다 있는지 세어 보면 그대로 자가 점검이 되고 기여도 표시는 빠뜨리기 쉬우니 따로 확인합니다.
근무 조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고 코어타임은 11시부터 16시까지입니다. 신규 입사자는 3개월 수습이며 수습 기간에도 급여와 복지가 100% 적용됩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브레이즈와 앰플리튜드 사용 이력 정리
두 도구의 숙련도가 자격 요건에 이름으로 들어 있습니다. 각 도구를 쓴 기간과 직접 만든 캠페인 또는 분석의 예를 하나씩 붙여 두면 서류에서 바로 확인됩니다.
- 2
실험 사례를 문제 정의부터 쓰기
자격 요건이 문제 정의와 개선 실행을 따로 묻습니다. AB TEST 사례 하나를 골라 어떤 지표에서 문제를 발견했는지, 무엇을 실험했고 결과로 무엇을 바꿨는지를 순서대로 정리하세요.
- 3
결과를 장기 구매 지표로 다시 보기
업무의 목표가 고객의 장기적 구매 획득입니다. 캠페인 결과를 클릭률이나 단기 전환에서 끝내지 말고 재구매나 이후 퍼널 전환까지 추적한 숫자가 있는지 찾아 두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