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데이원컴퍼니 사업보고서는 사업을 개인 대상, 기업 대상, 정부 유관기관 협력(B2G2C), 해외 진출 네 가지로 나눕니다. 이 공고의 B2G 사업부문은 그중 정부 협력 쪽이고, 공고는 이 조직이 KDT와 KDC, 일경험 같은 국비지원 교육을 운영한다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운영 성과를 재는 지표로 수료율과 이탈률, 만족도를 이름으로 적었습니다. 수료율이나 이탈률을 직접 움직여 본 경험이 있다면 그 숫자를 이력서 첫 화면에 두세요.
데이원컴퍼니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데이원컴퍼니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시간표와 일정 같은 학습 흐름을 설계하고 퀴즈, 과제, 프로젝트 같은 실습 구조를 짭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커리큘럼 자체를 만드는 자리가 아니라 그 위에서 학습 흐름을 설계하는 자리입니다. 같은 커리큘럼을 두고 일정이나 과제 배치를 바꿔 수료율이 달라진 경험이 있다면 가장 잘 맞는 사례입니다.
강의 일정을 조율하고 강사와 소통하며 계약 절차와 강사 피드백, 품질을 관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강사와 멘토를 함께 관리합니다. 관리한 강사 수와 품질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함께 써야 운영 규모가 보입니다.
출결과 성적, 수료, 상담 같은 학사를 관리하고 슬랙과 LMS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이탈과 불만을 실시간으로 해결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수강생 관리가 운영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탈 조짐을 어떻게 먼저 알아채고 어떤 조치로 붙잡았는지를 적으면 학습자 중심 사고라는 자격 요건에도 답이 됩니다.
정부사업의 훈련지침과 운영 매뉴얼을 지키고 B2G 사업 행정과 보고자료를 준비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국비지원 과정은 지침을 어기면 운영에 문제가 생깁니다. KDT 같은 사업의 출결이나 훈련 일지 기준을 다뤄 본 경험이 있다면 구체적인 제도 이름과 함께 적으세요.
수료율, 이탈률, 만족도 같은 KPI로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정량과 정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선안을 실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지표 이름이 공고에 적혀 있습니다. 담당 과정의 수료율이나 이탈률이 얼마에서 얼마로 바뀌었는지 숫자로 적을 수 있다면 가장 좋은 근거가 됩니다.
2자격 요건
복잡한 일정과 강사, 수강생 관리를 책임지고 운영해 본 경험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운영 디테일과 책임감이라는 제목이 붙은 항목입니다. 동시에 몇 개 과정과 몇 명의 수강생을 맡았는지를 먼저 적으면 규모가 바로 보입니다.
국비교육 운영 경험이나 지침 기반 운영 체계에 대한 이해를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두 조건이 '또는'으로 이어져 있어 국비교육 경험이 없어도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운영 경험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증이나 감사 기준에 맞춰 운영해 본 경험도 여기에 쓸 수 있습니다.
수강생 몰입을 이끄는 운영 설계와 실행 역량, 실시간 이슈에 대응하는 문제 해결 역량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설계와 대응이 함께 요구됩니다. 미리 설계한 장치와 사고가 난 뒤 대응한 일을 나눠 적으면 두 역량이 구분돼 보입니다.
여러 이해관계자와 협력하며 운영 품질을 관리하거나 팀워크를 이끌어 본 경험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강사와 수강생, 정부 기관, 사내 사업팀이 모두 이해관계자입니다. 서로 요구가 달랐던 상황을 어떻게 정리했는지가 좋은 소재입니다.
3우대 사항
국비지원이나 공공기관 교육 사업(KDT, 직업훈련 등)을 제안하고 운영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필수 자격은 국비교육 운영이고 우대 사항은 여기에 사업 제안을 더합니다. 사업 제안서 작성에 참여했다면 운영 경험과 구분해 쓰는 편이 좋습니다.
프로그래밍, 데이터사이언스, 마케팅, UX/UI 디자인, PM 등 부트캠프 분야를 전공했거나 그런 교육을 수강하고 운영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접 부트캠프를 들어 본 경험도 우대 대상에 들어 있습니다. 수강생 입장에서 불편했던 점을 운영 개선으로 연결한 이야기가 있다면 쓸 만한 소재입니다.
Google Sheets, Notion, Slack 같은 업무 도구를 능숙하게 쓰는 사람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도구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시트로 출결이나 지표 대시보드를 만들어 쓴 경험이 있다면 도구 이름과 함께 적으면 됩니다.
학생회나 대외활동 같은 커뮤니티 활동 경험과 APEX 점수를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에 커뮤니티 운영이 들어 있어 이 항목이 붙었습니다. 공고에 따르면 APEX는 패스트캠퍼스가 운영하는 AI 실무 능력 인증 시험입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5년 10월 28일
- 고용형태 : 정규직(수습 3개월)
- 근무지 :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64 미왕빌딩 (강남역 4번 출구 앞)
- 경력 조건 : 경력 3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LMS
- Slack
- Google Sheets
- Notion
전형과 지원
기본 전형은 다른 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입사 뒤에 지원자가 회사를 평가하는 기간을 따로 두었습니다. 직무를 정하지 않고 지원하는 별도 경로도 있습니다.
기본 전형
"서류 전형 및 직무/컬쳐핏 인터뷰를 거치는 기본적인 채용 프로세스는 일반적인 기업의 채용과 동일하게 운영합니다"라고 적고, 여기에 "레퍼런스 체크(Reference Check) 즉, 평판 조회를 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 대부분의 전형 목록에 레퍼런스 체크나 평판조회가 들어 있으므로 함께 일한 사람 가운데 연락할 사람을 미리 정해 두면 마지막 단계에서 일정이 밀리지 않습니다. 제로베이스 사업·상품 기획 매니저와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터 공고의 전형 목록에는 이 단계가 없습니다.
입사 후에 지원자가 회사를 평가하는 기간을 둡니다
채용담당자 인터뷰에 '핸드 셰이킹(Hand-Shaking)'이라는 제도가 소개돼 있습니다. '기업이 일방적으로 입사자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입사자 역시 기업을 평가하면서 서로 간의 핏을 맞춰'가며,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나눈 뒤 '입사자는 최종 합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3주의 기간을 갖게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입사 직후에 조율 기간이 따로 있다는 뜻이므로 처우 협의 단계에서 운영 방식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 설명은 2022년 인터뷰 기준이고 같은 문단 안에 3개월과 3주가 함께 나오므로, 현재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전형 중에 직접 묻는 편이 정확합니다.
실패 우대 트랙
'실패 우대 트랙'은 이메일로 에세이를 받습니다. 질문은 세 가지인데 인생에서 가장 인상적인 실패 세 가지를 설명하고, 그 실패가 얼마나 치열한 과정을 거쳤는지 알려주고, 시간이 지난 뒤 그 실패를 어떻게 회고하는지 적으라는 내용입니다. 합격하면 경영진이 사업 부문과 직무를 두 가지 제안하고 그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를 정하지 않고 지원하는 경로라, 지원할 포지션을 고르기 어려운 경우에 선택지가 됩니다. 다만 세 질문이 모두 회고를 요구하고 있어서 실패 사례를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그때 무엇을 배웠는지가 에세이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상시 접수이고 인터뷰 대상자 외에는 회신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혀 두었습니다.
이 공고만 다른 점
서류 다음에 사전과제가 있고 면접은 3차까지입니다.
전형이 서류, 사전과제, 1차 면접, 2차 면접, 3차 면접, 평판조회, 처우협의, 최종합격 순으로 적혀 있습니다. 회사 기본 전형보다 단계가 많으므로 일정을 넉넉하게 잡아야 합니다. 서류는 자유 양식 이력서와 질문 다섯 개에 답한 에세이입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근무시간부터 확인하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3시 30분에서 22시 30분, 토요일 9시에서 18시 근무이고 토요일은 재택으로 적혀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맞춘 근무라 일반적인 사무직 근무시간과 다르므로 지원 전에 생활 패턴과 맞는지 먼저 따져 보세요.
- 2
에세이 다섯 문항을 사례별로 나누기
질문은 교육에 관심을 가진 계기, 문제를 빠르게 해결한 경험, 고객 중심 운영을 설계한 사례, 여러 실무를 동시에 진행한 경험과 우선순위 기준, KPI 달성을 위해 교육을 개선한 경험입니다. 문항마다 다른 사례를 배정해 두면 에세이가 한 이야기로 겹치지 않습니다.
- 3
운영 지표를 숫자로 정리하기
업무와 에세이에 모두 KPI가 나옵니다. 맡았던 과정의 수료율, 이탈률, 만족도를 기간별로 적어 두면 에세이 다섯 번째 문항과 면접에 함께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