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 분석/당근

[당근] Trust & Safety Manager - 부동산 공고 분석

허위 매물과 임대인 사칭, 외부 결제 유도가 업무 목록에 이름으로 적혀 있습니다. 막아야 할 대상을 공고가 먼저 지정해 둔 셈입니다. 요구 연차는 3년으로 당근의 다른 공고보다 낮은 편이고 대신 정책 설계와 AI 활용을 함께 묻습니다.

이 공고 분석은 2026년 9월 18일에 이뤄졌습니다. 이후 채용이 종료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당근부동산은 2026년 1월 8일에 안심송금을 내놓았습니다. 매물 소유주와 계좌 소유주가 다른 경우에 생기는 송금 사고와 판매자 계정이 사기에 쓰이는 경우를 막기 위한 서비스이고, 회사는 개인 직거래 매물의 전수 인증을 의무화해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해 7월에는 쉽게 읽는 등기부를 전면 개편했고 8월에는 살아본 후기 지도를 내놓았습니다. 정보를 더 많이 보여줄수록 그 정보를 속이려는 시도도 함께 늘어납니다. 허위 매물과 사칭, 외부 결제 유도가 업무 목록에 이름으로 적힌 것도 그 때문입니다.

당근이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당근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 VOC와 CS 데이터, 신고 로그를 살펴 사용자가 어디서 막히는지 찾아내고 그 문제가 왜 반복되는지 근본 원인을 밝혀 해결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데이터 출처가 세 가지로 적혀 있습니다. 문의 내용만 본 경험보다 신고 기록까지 함께 다뤄 본 경험이 이 항목에 맞습니다. 우대 사항에 SQL이 있는 것을 보면 직접 데이터를 뽑는 일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허위 매물과 임대인, 중개사 사칭, 외부 결제 유도 같은 어뷰징 패턴을 정의하고 탐지, 제재 룰을 만듭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패턴을 정의하는 일과 룰을 만드는 일을 한 줄에 묶었습니다. 어떤 행동을 위반으로 볼지 기준을 세워 본 경험이 필요하고 그 기준이 정상 이용자를 잘못 잡지 않도록 조정한 경험까지 있으면 좋습니다.

  • 내부 운영 도구에 LLM과 에이전트를 활용해 AI 기반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효율화하는 체계를 만듭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우대 사항에 프롬프트 설계와 에이전트, MCP, 자동화 워크플로가 이름으로 적혀 있습니다. 운영 직무 공고에 이 정도로 구체적인 항목이 들어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관련 경험이 있으면 이력서에서 눈에 띄는 자리에 둡니다.

  • 내부와 외부 유관 부서, 기관과 소통하며 이슈에 대응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관이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부동산은 공적 정보와 맞물리는 영역이라 외부와 협의해 본 경험이 있으면 어떤 사안이었는지 밝힙니다.

  • 사용자가 거래 과정에서 안전을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막는 일에 더해 안심하게 만드는 일까지 범위입니다. 사고를 줄이는 일과 사용자가 안전하다고 느끼게 하는 일은 서로 다릅니다. 인식을 바꾼 경험이 있으면 구분해 적습니다.

2자격 요건

  • 3년 이상의 서비스 운영과 기획 경험이 있고 정책을 세우고 운영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고도화해 본 사람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운영과 기획을 함께 적었습니다. 운영만 해 온 경력이라면 규칙을 직접 만든 일을 따로 뽑아 적어야 이 조건이 채워집니다.

  • AI와 LLM으로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효율화하고 분석하는 데 관심이 많은 사람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경험이 아니라 관심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실무에 써 본 적이 없더라도 지원할 수 있지만 우대 사항에는 실제 활용 경험이 들어 있으므로 직접 시도해 본 것이 있으면 적어 둡니다.

  • CS와 프로덕트, 법무, 홍보 등 여러 조직 사이에서 복잡한 문제를 정렬하고 실행까지 이끌어 본 경험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법무와 홍보가 협업 대상에 있습니다. 어뷰징 대응은 법적 판단과 대외 설명이 함께 따라오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 정답이 없는 영역에서 기준을 새로 만드는 데 동기부여를 느끼는 사람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당근 인재상의 실행력, 빌더십 항목과 이어지는 태도입니다. 선례가 없는 상황에서 규칙을 처음 만든 사례가 있으면 그 판단 근거까지 준비해 두면 됩니다.

3우대 사항

  • SQL로 직접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 목록 첫 줄의 데이터 분석과 짝을 이룹니다. 분석가에게 요청해 받아 본 경험과 직접 쿼리를 쓴 경험은 다른 경험이므로 구분해 적는 편이 좋습니다.

  • AI와 LLM을 실제 업무에 활용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프롬프트 설계와 에이전트, MCP, 자동화 워크플로가 예로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예시가 네 개나 나열돼 있습니다. 운영 업무에 도구를 붙여 본 경험이 있다면 어떤 작업을 맡겼고 결과를 어떻게 검증했는지까지 적으면 근거가 분명해집니다.

  • 서비스 정책과 문의, 신고 항목을 설계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신고 항목 설계를 따로 적었습니다. 사용자가 무엇을 어떤 이름으로 신고할 수 있는지 정하는 일이라 탐지 룰의 출발점이 되는 작업입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9월 8일
  • 고용형태 : 정규직(수습 3개월)
  • 근무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5, 교보강남타워 11층 (추정)
  • 경력 조건 : 경력 3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SQL
  • LLM
  • MCP

전형과 지원

채용 FAQ가 밝힌 정규직 기준 일반적인 전형은 여섯 단계이고 단계마다 결과 통보에 걸리는 기간까지 공개돼 있습니다. 포지션에 따라 절차가 달라 공고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재지원 규칙이 단계마다 달라서 지원 순서를 정할 때 먼저 볼 부분입니다.

  • 여섯 단계

    일반적인 순서는 서류, 화상 인터뷰, 과제, 직무 인터뷰, 컬처핏 인터뷰와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이고 포지션에 따라 다릅니다. 결과 통보는 서류가 영업일 7일 이내, 화상과 직무 인터뷰가 5일 내외, 컬처핏 단계가 10일 내외입니다. 과제는 "5일 또는 7일 이내 작성 가능한 분량"이고 별도 전형으로 있기도 하고 인터뷰에 함께 출제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각 단계의 대기 기간이 공개돼 있으므로 다른 회사 일정과 겹쳐 볼 수 있습니다. 서류부터 최종까지 한 달이 넘게 걸린다고 보고 움직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당근 채용 FAQ

  • 컬처핏 뒤에는 1년

    서류와 화상 인터뷰, 직무 인터뷰 단계에서 떨어지면 같은 공고에 6개월 뒤 다시 지원할 수 있고 다른 공고는 제한이 없습니다. 컬처핏 인터뷰 이후에는 모든 공고에 1년간 지원할 수 없습니다. 회사는 컬처핏 기준이 전 공고 공통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마지막 단계의 실패 비용이 다른 단계보다 훨씬 큽니다. 인재상 다섯 가지에 각각 대응하는 사례를 하나씩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여러 공고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당근 채용 FAQ(지원)

  • 이력서 형식

    자유 형식이고 PDF를 권장합니다. 채용 FAQ는 hwp와 word를 호환 문제로 지양해 달라고 하고 zip은 받지 않으며, 웹 링크는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파일에 첨부하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형식을 정해 두지 않았으므로 양식을 맞추는 데 시간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자유 형식에서는 무엇을 강조할지가 온전히 지원자의 선택이라 공고의 업무 목록에 적힌 일을 해 본 경험을 자세히 적는 편이 낫습니다.

    당근 채용 FAQ(지원)

  • 복수 지원과 그 밖의 규칙

    정규직은 전부 상시 채용이고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공고별로 평가자와 기준이 달라 각각 진행됩니다. 나이와 학력 제한이 없습니다. 공고에는 입사 후 3개월 수습이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절차가 따로 도는 구조라 두 곳에 지원하면 일정이 서로 어긋날 수 있습니다. 다만 컬처핏 단계까지 간 공고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 결과가 나머지에 영향을 주므로 순서를 생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당근 채용 FAQ(지원)

  • 이 공고만 다른 점

    • 직무 인터뷰 전에 사전과제가 있습니다.

      전형 표기가 직무 인터뷰(사전과제)입니다. 인터뷰 전에 제출하는 형태이므로 제출 기한이 따로 잡히고, 당근은 과제 분량을 "5일 또는 7일 이내 작성 가능한 분량"으로 안내합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1. 1

      만들어 본 판정 기준을 사례로 정리하기

      업무 목록에 어뷰징 패턴 정의와 제재 룰 제작이 들어 있습니다. 어떤 행동을 위반으로 봤고 그 기준이 정상 이용자를 잘못 잡았을 때 어떻게 조정했는지가 이 자리의 실제 업무와 가장 가깝습니다.

    2. 2

      데이터를 직접 뽑아 본 경험 밝히기

      VOC와 CS 데이터, 신고 로그가 업무 목록 첫 줄에 있고 우대 사항에 SQL이 있습니다. 쿼리를 직접 쓴 경험이 있으면 어떤 질문에 답하려고 데이터를 봤는지까지 적으면 좋습니다.

    3. 3

      AI 도구를 운영에 붙여 본 기록 남기기

      자격 요건은 관심만 요구하지만 우대 사항은 프롬프트 설계와 에이전트, MCP, 자동화 워크플로를 이름으로 듭니다. 작은 시도라도 어떤 작업을 맡겼고 결과를 어떻게 확인했는지 적으면 차이가 납니다.

    4. 4

      컬처핏 인터뷰를 별도로 준비하기

      전형 여섯 단계 가운데 하나가 컬처핏 인터뷰이고 여기서 떨어지면 모든 공고에 1년간 지원할 수 없습니다. 이 자리가 요구하는 정답 없는 영역에서 기준을 만드는 태도는 당근 인재상의 실행력 항목과 같은 것을 묻습니다. 그 사례부터 골라 둡니다.

    서비스 운영 지원을 준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