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는 2025년 10월 Arm Total Design 파트너 합류를 알린 보도자료에서 '앞으로 출시될 리벨 시리즈에도 Arm의 검증된 Neoverse CSS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고는 검증 대상의 첫머리에 ARM Cortex-A Series와 RISC-V를 포함한 CPU를 두었고, 환영하는 경험으로 ARM CPU, MMU, GIC를 담은 CPU Sub-system 검증을 꼽았습니다. 공고 소개에 따르면 1차 검증은 외부 Design Service Provider가 맡고 리벨리온은 자체 환경으로 cross-checking을 합니다. 직접 검증한 경험과 함께, 다른 조직이 만든 검증 계획과 결과를 리뷰해 빠진 부분을 찾아 본 경험도 이 공고의 cross-checking 업무와 연결됩니다.
리벨리온이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리벨리온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CPU/Memory(HBM)/Ethernet/PCIe 등 Sub-system에 대한 UVM 테스트벤치를 개발하고, Full-chip SOC-DV 환경도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 소개에 따르면 개발 일정과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Full-chip 검증이 제한적일 때는 서브 시스템 단위 검증을 맡습니다. 서브 시스템 테스트벤치와 Full-chip 환경을 둘 다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면 두 경우를 모두 설명할 수 있습니다.
Sub-system 또는 SOC에 대한 검증 계획을 중요 기능 위주로 수립하고, 테스트를 개발해 검증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중요 기능 위주'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 모든 기능을 덮는 계획보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일정이 빠듯할 때 무엇을 먼저 검증했고 무엇을 뒤로 미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브-시스템 및 SOC에 대한 성능 분석 실험을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능이 맞는지를 넘어 성능도 검증 엔지니어가 실험으로 확인합니다. HBM이나 PCIe 경로의 대역폭과 지연을 테스트벤치에서 측정해 본 경험이 이 업무에 가깝습니다.
Clock/Reset/Power Management 및 Boot Sequence를 검증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칩이 켜지고 리셋에서 풀려 부팅하는 과정 자체가 검증 대상입니다. 부팅 순서나 전원 상태 전환에서 버그를 찾아 봤다면 IP 검증과 구별되는 SOC 수준 경험으로 내세울 수 있습니다.
DSP가 수행하는 SOC-DV 계획 및 결과를 리뷰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 소개에 따르면 Chiplet/SOC의 1차 검증은 Design Service Provider(DSP)가 맡고, 리벨리온은 자체 SOC 검증 환경을 만들어 cross-checking을 합니다. 외부 업체의 검증 계획에서 빠진 시나리오를 찾아낸 경험이 있다면 리뷰 업무에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전체 개발 기간 중 SOC 검증 업무가 없는 시기에는 IP 검증 업무를 일부 담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개발 기간 내내 SOC 검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기에 따라 IP 검증도 맡을 수 있습니다. IP 검증 경력이 있다면 그 경험도 입사 뒤에 함께 쓰입니다.
2자격 요건
SOC 수준 Design Verification 경력이 7년 이상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연차를 IP가 아니라 SOC 수준 검증 경력으로 셉니다. 같은 자격 요건에 IP 검증에서 SOC로 넓히려는 분도 환영한다고 적혀 있지만, 그 경우 7년 조건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공고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ARM CPU, MMU, GIC 등을 포함한 CPU Sub-system 검증 경험을 환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 소개에 검증 대상 CPU로 ARM Cortex-A Series와 RISC-V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ARM CPU 서브 시스템에서 인터럽트 컨트롤러(GIC)나 MMU까지 검증해 봤다면 그 범위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PCIe/UCIe/HBM 등 High-speed I/O 및 Memory 검증 경험을 환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UCIe는 칩렛끼리 연결하는 표준이라 Chiplet 검증을 내세운 공고 소개와 이어집니다. PCIe나 HBM 검증 경험이 있다면 프로토콜의 어느 계층까지 검증했는지를 함께 적어야 경험의 깊이가 보입니다.
IP 검증 경험을 바탕으로 SOC 검증으로 전문성을 넓히려는 분도 환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IP 검증에서 SOC 검증으로 옮겨 오려는 사람도 환영 대상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 경우 IP 테스트벤치를 상위 환경에 통합하거나 여러 IP를 연동해 검증한 경험을 먼저 보여 주는 편이 낫습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1월 28일
- 고용형태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근무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156번길 6
- 경력 조건 : 경력 7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UVM
- ARM Cortex-A
- RISC-V
- HBM
- PCIe
- UCIe
- Ethernet
- GIC
- MMU
전형과 지원
분석 시점 공고 42건 가운데 27건이 같은 여섯 단계를 적었습니다. Software와 System Software 공고는 전부 과제나 코딩테스트를 더했고, System Software 공고 9건 가운데 8건은 평판 조회도 거칩니다. 지원할 공고의 전형절차를 본문에서 따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고에 적힌 단계
분석 시점 공고 42건 가운데 27건이 '서류전형 > On-line 인터뷰 > On-site 인터뷰 > Culture-fit 인터뷰 > 처우 협의 > 최종 합격' 순서를 적었습니다. 이번에 분석한 공고도 대부분 이 순서입니다. 42건 가운데 41건에는 '전형절차는 직무별로 다르게 운영될 수 있으며, 일정 및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술 면접 두 번 뒤에 Culture-fit 인터뷰가 따로 있습니다. 공고 본문에 반복되는 협업과 ownership 표현이 이 단계에서 나올 만한 주제이고, 다른 팀과 문제를 풀어 본 경험이 그 답이 됩니다.
소프트웨어 직군은 단계가 다릅니다
분석 시점 NPU Software 공고 4건(Compiler, Kernel, Runtime, SDK)은 On-site 인터뷰에 '과제 포함'을 적었습니다. System Software 공고 9건 가운데 8건은 On-line 인터뷰에 Culture-fit과 코딩테스트를 포함하고, On-site 인터뷰에서 기술 발표를 한 뒤 평판 조회를 거친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회사라도 소프트웨어 공고에는 과제나 코딩테스트 단계가 더 있습니다. 여러 공고에 함께 지원한다면 공고마다 준비할 것이 다르다는 점을 일정에 반영해야 합니다.
모든 포지션에서 전문연구요원 지원이 가능합니다
회사 사이트의 채용 페이지는 공고 목록 아래에 '모든 포지션에서 전문연구요원(신규 편입, 전직) 지원이 가능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Tech 직군의 Talent Pool 공고는 전문연구요원 지원 창구를 겸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며 이직하려는 경우에도 모든 포지션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채용 페이지가 신규 편입과 전직을 나눠 적었으므로 지원서에도 둘 가운데 어느 쪽인지 밝혀야 합니다.
인재 Pool에 등록해도 다른 공고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Talent Pool (Tech/전문연구요원) 공고는 '별도의 마감 일정이나 세부 지원자격 등이 없'는 상시 공고이고, NPU Software Engineer의 Kernel, Compiler, Runtime, SDK, Cloud (MLOps) 직무를 '상시 검토 중'이라고 적었습니다. 같은 공고는 '인재 Pool에 등록 후에도 리벨리온 타 모집 공고에 지원이 가능합니다'라고 안내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맞는 공고가 없을 때 인재 Pool에 이력서를 남겨 둘 수 있고, 그 뒤에 올라온 공고에도 따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NPU 소프트웨어 직무라면 개별 공고와 인재 Pool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서브 시스템 하나로 검증 사례 정리하기
CPU, HBM, Ethernet, PCIe 가운데 가장 깊이 검증한 서브 시스템 하나를 고르세요. 테스트벤치 구조, 검증 계획의 우선순위, 찾은 버그를 순서대로 정리해 두면 업무 목록과 맞춰 설명하기 쉽습니다.
- 2
부팅과 전원 검증 경험 찾기
Clock/Reset/Power Management와 Boot Sequence 검증이 업무에 따로 적혀 있습니다. 칩 전체 수준에서 이 부분을 다룬 프로젝트가 있었다면 어떤 시나리오를 만들었는지 떠올려 두세요.
- 3
외부 검증 결과를 리뷰한 경험 준비하기
DSP가 수행한 SOC-DV 계획과 결과를 리뷰하는 일이 업무에 들어 있습니다. 협력사나 다른 팀의 커버리지 리포트를 보고 빠진 시나리오를 지적한 경험이 있다면 면접에서 꺼낼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