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크래프톤은 2026년 1월 경영 전략 발표에서 총 26개의 게임 프로젝트를 신작 파이프라인으로 운영 중이고 그중 12개 작품은 향후 2년 내 출시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발표에서 지난 한 해 동안 15명의 주요 제작 리더십을 영입했다고도 했습니다. 이 공고의 Studio Communications Team은 "스튜디오, 게임, 그리고 기업 전반에 대한 메시지를 개발하고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팀으로 소개됩니다. 출시가 이어지면 서로 다른 스튜디오의 소식을 회사의 메시지와 맞춰 내보낼 일도 많아질 수 있습니다. 여러 제품이나 브랜드의 홍보를 동시에 운영해 본 경험이 있다면 그 규모와 기간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크래프톤이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크래프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KRAFTON의 대외 메시지를 개발하고 언론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일에 앞서 회사가 밖으로 낼 메시지를 만드는 일부터 맡습니다. 메시지 방향을 정하는 회의에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다면 그 과정을 경력에서 먼저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게임, 스튜디오, 기업 관련 보도자료와 기획기사를 기획하고 작성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다루는 대상이 게임과 스튜디오, 기업 셋입니다. 제품 홍보와 기업 홍보를 함께 해 온 경력이라면 두 종류의 기사를 나눠 보여 줄 때 세 대상 가운데 어디까지 다뤘는지가 분명해집니다.
주요 매체와 기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관계를 새로 만드는 일과 이어 가는 일을 함께 적었습니다. 출입 기자와의 관계를 몇 년간 이어 왔는지로 이 업무의 경력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PR 조직 및 유관 부서와 협업해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국내 발표와 해외 발표의 메시지가 어긋나지 않게 맞추는 일입니다. 해외 조직과 보도 시점이나 문구를 조율해 본 경험이 있다면 상대 조직이 어디였는지까지 밝혀야 범위가 전달됩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적절한 메시지 방향을 수립하고 실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상황의 종류를 정해 두지 않았습니다. 신작 발표와 위기 대응처럼 성격이 다른 상황에서 각각 어떤 방향을 잡았는지 사례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2자격 요건
기업 PR 또는 대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주요 이슈 대응과 언론 커뮤니케이션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본 경험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주도적으로'가 붙어 있어 대응 방향을 직접 정했는지가 기준입니다. 그런 사례가 있으면 맡은 역할과 결과를 나란히 쓰면 됩니다.
주요 매체 및 기자 대상 언론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풍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경험의 양을 묻는 항목입니다. 함께 일한 매체의 범위와 기간을 숫자로 밝히면 '풍부한'이라는 조건이 구체적인 내용으로 바뀝니다.
'보도자료, 기획기사, Q&A 등 메시지 작성 역량이 뛰어난 분'을 찾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Q&A가 함께 적혀 있어 예상 질문과 답변을 만드는 일까지 작성 범위에 들어갑니다. 직접 쓴 글을 세 종류 모두 보여 줄 수 있으면 이 요건이 한 번에 확인됩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메시지를 정리하고 전달해 본 경험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메시지는 혼자 쓰지 않고 여러 부서의 의견을 모아 정리합니다. 사업 부서와 법무, 경영진의 의견이 다를 때 문구를 어떻게 맞췄는지가 이 요건의 내용입니다.
상황에 따라 메시지를 조율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판단력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판단력은 결과로 보여 줘야 합니다. 같은 사안을 상황이 바뀌면서 다르게 설명해야 했던 경험이 있으면 그 판단의 이유를 함께 쓸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 소개가 여러 이슈가 동시에 진행되는 환경이라고 밝힌 것과 이어집니다. 여러 건을 함께 처리하며 무엇을 먼저 했고 왜 그랬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외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에 글로벌 PR 조직과의 협업이 있어 해외 출장이 실제로 생길 수 있습니다. 여권이나 비자에 제약이 있다면 지원 전에 해소해 두어야 합니다.
3우대 사항
주요 매체 및 기자와의 신뢰 기반 네트워크를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격 요건의 언론 경험이 한 단계 깊어진 항목입니다. 네트워크는 이름을 나열하기 어려우므로 오래 함께 일한 매체의 종류와 기간으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기업 또는 서비스의 평판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보도 이후의 여론까지 다루는 경험입니다. 부정 이슈 뒤 평판이 어떻게 회복됐는지 지표로 남아 있다면 그 숫자도 함께 넣을 수 있습니다.
게임, IT,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이해를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게임 업계 경력은 필수가 아니라 우대입니다. 다른 산업에서 PR을 해 왔다면 IT나 엔터테인먼트 쪽 경험부터 꺼내면 이 항목과 가까워집니다.
글로벌 조직과 협업한 경험 또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둘 중 하나만 있어도 이 우대 사항에 들어갑니다. 해외 PR 대행사나 해외 본사와 영어로 일해 본 경험이 있으면 상대 조직과 맡은 업무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습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4월 20일
- 고용형태 : 정규직(수습 5개월, 처우 협의 결과에 따라 고용형태가 변경될 수 있음)
- 근무지 : 역삼 센터필드 East 타워
- 경력 조건 : 경력 10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형과 지원
크래프톤 공고는 고용형태가 네 갈래로 나뉘는데 제목만 봐서는 구분되지 않습니다. 지원 전에 공고 본문에서 먼저 확인할 것이 그것입니다.
고용형태 네 갈래
분석 시점 본사 보드 63건을 전수로 보면 정규직 12건, 전문계약직 19건, 계약직 27건, 인턴 5건입니다. 전문계약직 19건 가운데 17건은 7년 이상이나 10년 이상, 15년 이상을 요구하고, 법무 2건은 5~10년과 2~10년입니다. 19건 가운데 7건이 AI 조직, 3건이 재무·법무, 3건이 스튜디오 지원 조직 공고였습니다. 계약직 공고에는 "정규직 전환 비대상" 단서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제목에는 표시가 없으므로 공고 본문의 고용형태 항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직무명으로 보이는 두 공고가 실제로는 정규직과 계약직으로 나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형 다섯 단계
공고 본문이 전형을 "서류 전형 > *과제 전형 > 인성검사(Personality Assessment) > 직무면접(Technical Fit Interview) > 종합면접(2-3회)(Culture Fit Interview) > 합격 및 입사"로 적었습니다. 직무에 따라 과제 대신, 또는 과제와 함께 전화 인터뷰(사전 인터뷰)가 들어가는 공고도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면접이 직무와 문화로 나뉘어 있고 문화 쪽은 2~3회입니다. 마지막 단계가 가장 길다는 뜻이므로 인재상 다섯 가지와 일하는 방식 9원칙에 각각 맞는 사례를 준비하는 것이 직접적인 대비가 됩니다. 인성검사가 면접 앞에 있는 점도 일정에 넣어 두어야 합니다.
수습 5개월
공고 본문이 "5개월의 수습기간을 적용합니다. 회사는 수습기간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라 본채용을 거부할 수 있으며 ... 수습기간 내 고용형태 및 급여 조정은 없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국내 기업에서 흔한 3개월보다 깁니다. 급여와 고용형태는 그대로라고 밝혀 두었으므로 조건 자체보다 평가 기간이 길다는 점을 이직 일정에 감안하면 됩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직접 쓴 글을 종류별로 하나씩 고르기
자격 요건이 보도자료와 기획기사, Q&A를 나란히 요구합니다. 포트폴리오는 필요 시 내도록 되어 있으므로, 종류마다 대표 원고를 하나씩 골라 두면 요청받았을 때 바로 낼 수 있습니다.
- 2
이슈 대응 사례 하나를 시간순으로 정리하기
주요 이슈 대응을 주도한 경험이 첫 자격 요건입니다. 이슈가 생긴 시점부터 첫 입장과 후속 보도까지의 판단을 순서대로 정리해 두면 직무면접에서 설명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 3
과제 전형에 쓸 연습 원고 만들기
전형에 과제 전형이 표시돼 있고 과제 형식은 공고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크래프톤의 최근 보도자료 하나를 골라 같은 소재로 기획기사 방향을 잡아 보면 작성 속도를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