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카카오는 2026년 5월 29일 입장문에서 2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임금교섭 조정이 최종 합의 없이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와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7월 29일 임금교섭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 노사는 조합원 투표 절차를 거쳐 8월 7일 2026년 임금협약을 최종 타결했습니다. 이 공고는 유노조 사업장의 단체교섭 또는 임금교섭 실무를 자격 요건으로, 산별노조 체계 대응을 우대 사항으로 두었습니다. 산별노조의 지회와 교섭해 본 경험이 있다면 쟁점, 결과, 맡았던 역할을 함께 밝혀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을 한 사례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카카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카카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중장기 노사관계 전략과 노사 운영 정책을 수립·기획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건별 이슈 대응보다 몇 년 단위의 노사관계 방향을 세우는 일이 먼저 나와 있습니다. 교섭 결과를 다음 해 정책이나 규정으로 이어 간 경험이 이 일과 가깝습니다.
사내 인사·노무 자문을 하고 주요 이슈 대응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현업 부서와 인사 부서가 노무 판단을 묻는 창구 역할도 맡습니다. 자문한 사안의 종류와 건수를 정리하면 경험의 폭이 드러납니다.
개별적 근로관계와 집단적 노사관계를 관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원 한 사람과의 근로관계와 노조를 상대하는 집단적 노사관계를 둘 다 다룹니다. 두 영역 중 한쪽 경험이 적다면 그쪽 사례를 따로 준비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노무 리스크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노사관계 운영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문제가 생긴 뒤의 대응만이 아니라 미리 막는 일까지 맡습니다. 분쟁으로 번지기 전에 제도나 절차를 바꿔 막은 사례가 있으면 예방 경험으로 쓸 수 있습니다.
2자격 요건
공인노무사 자격을 보유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격증이 우대가 아니라 자격 요건입니다. 자격 취득 연도와 그 뒤 실무 기간을 함께 쓰면 7년 경력 요건과 맞춰 보기 쉽습니다.
노무 및 노사관계 관련 실무 경력이 7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노무법인과 기업 중 어디서 쌓은 경력인지는 따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쪽에서 몇 년을 일했고 무엇을 맡았는지 나눠 쓰면 경력이 정확하게 전달됩니다.
유노조 사업장에서 단체교섭 또는 임금교섭 실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단체교섭과 임금교섭 중 하나면 되지만 노조가 있는 사업장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같은 교섭 경험이라도 자료 준비를 맡았는지 교섭 위원으로 참여했는지에 따라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 달라집니다.
복잡한 노사 이슈를 구조화해 설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경영진, 현업, 노조처럼 설명을 듣는 상대가 여럿인 일입니다. 하나의 쟁점을 경영진 보고용으로 정리한 경험이 있다면 그 문서의 구성이 역량을 보여 줍니다.
3우대 사항
산별노조 체계 대응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카카오 노조는 보도에서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로 소개됩니다. 산별노조의 지회를 상대해 봤다면 상급 단체와는 어떻게 소통했는지까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IT·플랫폼·대기업 계열사 노사 이슈에 대응한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IT 플랫폼 기업과 대기업 계열사를 나란히 들었습니다. 계열사 여러 곳의 노사 이슈를 다뤄 봤다면 회사마다 달랐던 조건을 어떻게 맞췄는지를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근로감독, 노동위원회 사건, 행정에 대응한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외부 기관을 상대한 경험을 따로 우대합니다. 노동위원회 사건은 유형과 결과를, 근로감독은 지적 사항과 개선 조치를 같이 정리하면 경험이 분명해집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7월 8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판교
- 경력 조건 : 경력 7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형과 지원
카카오 기본 전형은 서류,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 입사 확정 순이고 직군에 따라 코딩테스트나 과제 전형이 앞에 붙습니다. 공고마다 사전 인터뷰나 현장 과제가 더해지므로 지원하려는 공고의 전형 안내를 함께 봐야 합니다.
기본 단계와 직군별 추가
1차 인터뷰는 실무진과 직무별 전문 인터뷰어가 직무 역량을, 2차 인터뷰는 리더와 인사부서가 조직 적합도와 잠재력을 검증한다고 적었습니다. 테크 직군은 서류 합격 뒤 코딩테스트를, 디자인 직군은 과제 전형을 거치고 레퍼런스 체크가 더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2차 인터뷰에는 리더와 인사부서가 함께 들어오므로 직무 이야기만으로는 준비가 부족합니다. 일하는 법 네 가지와 「카카오가 일하는 법」 문장에 맞춘 사례를 2차 전까지 따로 정리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1인 1지망
카카오는 1인 1지망이 원칙이라 여러 공고에 동시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다른 공고로 옮기려면 지원을 취소한 뒤 다시 지원해야 합니다. 카카오와 공동체 회사는 전형이 따로 진행되어 둘 사이에는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카카오 안에서는 공고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비슷한 공고가 여럿이라면 업무 목록을 보고 내가 해 본 일이 가장 많은 쪽을 고르면 됩니다.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 같은 공동체 회사 공고에는 따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계산해 두세요.
재지원과 수습
1·2차 인터뷰에서 불합격하면 서류 제출 시점부터 1년 뒤에 재지원할 수 있고, 그 전 단계에서 불합격했거나 포지션과 직원 유형이 다르면 기간 제한이 없습니다. 정규직은 입사 후 3개월의 수습 기간이 있고 그동안 보상과 복지는 같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인터뷰 단계까지 간 뒤의 결과가 1년을 좌우합니다. 1인 1지망 원칙과 함께 보면 어느 공고에 지원할지 고르는 순간이 이 회사 지원에서 가장 큰 결정입니다.
서류와 코딩테스트
서류 전형은 최대 15일 정도 걸리고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메일로 결과를 안내합니다. 코딩테스트는 HackerRank에서 알고리즘 역량을 보는 온라인 테스트입니다. 공고의 경력 기간은 권장 사항이라 그 연차의 경험과 역량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연차가 조금 모자라도 지원은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모자란 연차는 업무 내용으로 채워야 합니다. 맡았던 일의 범위와 규모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도록 이력서를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목록에서 잠시 사라지는 공고
지원서가 충분히 들어온 공고는 검토를 위해 진행 중 공고 목록에서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처리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목록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영입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이 페이지의 마감 표시도 카카오 공고 목록을 기준으로 하므로, 마감으로 표시된 공고가 며칠 뒤 다시 진행 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교섭 경험을 역할별로 정리
참여한 단체교섭이나 임금교섭마다 기간, 쟁점, 맡은 역할, 결과를 한 줄씩 정리해 두세요. 유노조 사업장 교섭 경험이 자격 요건이라 서류에서 분명하게 보여야 합니다.
- 2
카카오 교섭 경과 확인
카카오의 5월 입장문과 7월 잠정 합의, 8월 임금협약 타결 보도를 미리 읽어 두면 인터뷰에서 회사의 최근 노사 상황을 전제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3
쟁점 설명 연습
노사 쟁점 하나를 골라 경영진에게 5분 안에 설명한다는 가정으로 구조를 짜 보는 게 좋습니다. 자격 요건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인터뷰에서 보여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