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당근 기술 블로그에 2026년 10월 올라온 글에서 모바일실 Test Automation Engineer는 당근이 목적조직마다 QA를 따로 두지 않고 각 팀이 직접 테스트하고 배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글에 따르면 QAHub에서는 22개 프로젝트, 2,000개 이상의 테스트케이스가 관리되고 테스트가 한 달에 3,000건 넘게 실행됩니다. 이 공고도 QAHub를 더 많은 팀이 쉽고 안정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일을 맡깁니다. QA 전담 인력이 없는 팀이 직접 쓰는 도구를 만드는 자리이므로 다른 직군이 쓰게 만든 테스트 도구와 그 사용 규모가 지원서에 분명히 드러나야 합니다.
당근이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당근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자체 구축한 모바일(iOS/Android)·Web 테스트 자동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고도화하며, 매일 실행되는 리그레션 테스트부터 빌드 자동화, 테스트 케이스·결과 관리까지 테스트 파이프라인 전반을 다룹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상용 도구를 도입하는 쪽보다 직접 만든 시스템을 고치고 늘리는 쪽에 가깝습니다. 사내 테스트 도구나 파이프라인을 유지보수해 본 경험이 있다면 어떤 부분을 고쳤는지까지 밝혀야 범위가 보입니다.
서비스와 도메인 특성에 맞는 테스트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자동화 테스트를 직접 개발·운영하며 실행 결과를 분석하고 개선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시나리오 설계와 자동화 코드 작성이 한 사람에게 함께 있습니다. 수동 테스트 케이스를 자동화로 옮기며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뺐는지 판단한 사례가 이 업무와 가깝습니다.
사내 QA 플랫폼 QAHub의 구조와 방향을 함께 설계하고 더 많은 팀이 쉽고 안정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도록 기능과 시스템을 발전시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플랫폼의 사용자는 QA가 아닌 다른 팀입니다. 개발자나 PM이 직접 쓰는 테스트 도구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면 사용한 팀 수와 실행 횟수로 규모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과 자동화 방식을 실제 테스트 환경에 적용하고 검증하며, 기존 자동화로 다루기 어려웠던 영역까지 테스트 범위를 확장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새 기술을 써 보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는 단계까지 맡습니다. 기존 자동화가 못 다루던 화면을 다른 방식으로 테스트하게 된 사례가 있다면 무엇이 안 됐고 어떻게 바꿨는지를 순서대로 씁니다.
2자격 요건
모바일 서비스의 개발 및 배포 환경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테스트가 빌드와 배포 흐름 위에서 돈다는 전제입니다. 앱 빌드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스토어나 사내 배포로 나가는지 말할 수 있으면 이 항목에 답이 됩니다.
자동화 테스트 프레임워크와 도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테스트를 구현해 본 경험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도구 이름이 공고에 따로 적혀 있지 않습니다. 써 본 프레임워크 이름과 그것으로 자동화한 테스트 범위를 구체적으로 밝혀야 검토자가 경험의 범위를 알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QA와 테스트 방법론의 기본기를 갖추고 좋은 품질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동화 기술과 별개로 QA 자체의 기본기를 따로 요구합니다. 테스트 설계 기법을 적용했거나 품질 기준을 세워 본 경험을 자동화 경험과 나란히 보여 주면 두 축이 함께 드러납니다.
LLM 기반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AI로 기존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AI가 우대 사항뿐 아니라 자격 요건에도 들어 있습니다. 업무에서 LLM 도구를 어디에 쓰고 있는지 작업 단위로 말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주도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며 다양한 직군의 동료와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QAHub를 여러 팀이 쓰기 때문에 협업 상대도 여러 직군으로 넓습니다. 다른 직군의 요청을 받아 테스트 도구를 고친 경험이 이 항목의 사례가 됩니다.
3우대 사항
테스트 자동화 프레임워크나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고 구축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QA팀도 외부 솔루션 없이 시스템을 자체 구축했다고 소개합니다. 직접 설계해 본 경험이 있다면 왜 기존 도구 대신 새로 만들었는지가 인터뷰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Java, Kotlin 등 하나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해 본 경험과 SQL·스크립트 작성에 능숙한 것을 각각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언어가 우대 사항에만 있어서 개발 경력 자체가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그래도 자동화 코드를 어떤 언어로 짰는지는 이력서에서 바로 보이게 쓰는 편이 낫습니다.
대규모 리그레션 테스트를 운영하거나 테스트의 안정성과 실행 효율을 개선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 소개에도 리그레션 테스트가 매일 실행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불안정한 테스트를 줄였거나 실행 시간을 단축한 경험이라면 줄어든 비율이나 시간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CI/CD 파이프라인에 자동화 테스트를 통합하고 운영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의 빌드 자동화 항목과 연결됩니다. 어느 시점에 테스트가 자동으로 돌도록 붙였고 실패하면 무엇이 멈추게 했는지가 이 경험의 핵심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이나 디바이스팜 등 테스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테스트를 돌리는 기반까지 이 포지션이 다룰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팜을 꾸려 봤다면 기기 수와 동시에 돌린 테스트 규모를 함께 밝힙니다.
LLM이나 AI Agent를 테스트 자동화에 적용하거나 관련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QA팀 소개에 따르면 이 팀은 문장 하나로 AI가 테스트를 만들어 실행하는 단계까지 QAHub를 확장했습니다. 이 우대 항목은 팀이 지금 하는 일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4년 11월 29일
- 고용형태 : 정규직(수습 3개월)
- 근무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5, 교보강남타워 11층 (추정)
- 경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Java
- Kotlin
- SQL
- CI/CD
- LLM
- AI Agent
전형과 지원
채용 FAQ가 밝힌 정규직 기준 일반적인 전형은 여섯 단계이고 단계마다 결과 통보에 걸리는 기간까지 공개돼 있습니다. 포지션에 따라 절차가 달라 공고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재지원 규칙이 단계마다 달라서 지원 순서를 정할 때 먼저 볼 부분입니다.
여섯 단계
일반적인 순서는 서류, 화상 인터뷰, 과제, 직무 인터뷰, 컬처핏 인터뷰와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이고 포지션에 따라 다릅니다. 결과 통보는 서류가 영업일 7일 이내, 화상과 직무 인터뷰가 5일 내외, 컬처핏 단계가 10일 내외입니다. 과제는 "5일 또는 7일 이내 작성 가능한 분량"이고 별도 전형으로 있기도 하고 인터뷰에 함께 출제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각 단계의 대기 기간이 공개돼 있으므로 다른 회사 일정과 겹쳐 볼 수 있습니다. 서류부터 최종까지 한 달이 넘게 걸린다고 보고 움직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컬처핏 뒤에는 1년
서류와 화상 인터뷰, 직무 인터뷰 단계에서 떨어지면 같은 공고에 6개월 뒤 다시 지원할 수 있고 다른 공고는 제한이 없습니다. 컬처핏 인터뷰 이후에는 모든 공고에 1년간 지원할 수 없습니다. 회사는 컬처핏 기준이 전 공고 공통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마지막 단계의 실패 비용이 다른 단계보다 훨씬 큽니다. 인재상 다섯 가지에 각각 대응하는 사례를 하나씩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여러 공고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력서 형식
자유 형식이고 PDF를 권장합니다. 채용 FAQ는 hwp와 word를 호환 문제로 지양해 달라고 하고 zip은 받지 않으며, 웹 링크는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파일에 첨부하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형식을 정해 두지 않았으므로 양식을 맞추는 데 시간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자유 형식에서는 무엇을 강조할지가 온전히 지원자의 선택이라 공고의 업무 목록에 적힌 일을 해 본 경험을 자세히 적는 편이 낫습니다.
복수 지원과 그 밖의 규칙
정규직은 전부 상시 채용이고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공고별로 평가자와 기준이 달라 각각 진행됩니다. 나이와 학력 제한이 없습니다. 공고에는 입사 후 3개월 수습이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절차가 따로 도는 구조라 두 곳에 지원하면 일정이 서로 어긋날 수 있습니다. 다만 컬처핏 단계까지 간 공고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 결과가 나머지에 영향을 주므로 순서를 생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공고만 다른 점
화상 인터뷰 없이 서류 다음이 바로 직무 인터뷰이고, 직무 인터뷰에 라이브 코딩 테스트가 포함됩니다.
전형이 서류 전형, 직무 인터뷰, 컬처핏 인터뷰 및 레퍼런스 체크, 처우협의, 최종 합격 순입니다. 별도 과제 전형도 적혀 있지 않아서 서류를 통과하면 곧바로 코딩을 포함한 심층 인터뷰를 준비하게 됩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직접 만든 것과 써 본 것 나누기
자격 요건은 자동화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경험이고 우대 사항은 직접 설계하고 구축한 경험입니다. 경력마다 어디까지가 직접 만든 부분인지 나눠 적으면 두 항목에 한 번에 답합니다.
- 2
라이브 코딩 대비하기
참고 사항에 직무 인터뷰에서 라이브 코딩 테스트가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우대 사항의 Java, Kotlin 가운데 손에 익은 언어로 테스트 코드나 간단한 스크립트를 직접 짜 보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 3
AI를 테스트에 쓴 기록 정리하기
LLM 활용이 자격 요건에, AI Agent 적용이 우대 사항에 있습니다. 테스트 케이스 생성이나 실패 분석처럼 AI를 붙인 작업이 있다면 결과가 맞았던 경우와 틀렸던 경우를 모두 준비합니다.
- 4
산업기능요원 복무 조건 확인하기
이 포지션은 산업기능요원으로 채용할 수 있고 현역 전직, 보충역 신규 편입, 보충역 전직이 가능합니다. 전문연구요원 편입과 전직은 안 된다고 적혀 있으니 본인의 복무 형태가 가능한 범위에 드는지 먼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