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토스 기술 블로그는 2022년 11월 4일 글에서 에러 메시지 기준을 팀에 퍼뜨리기 위해 반복되는 상황을 템플릿으로 만들고, 개발자가 코드에서 불러 쓰는 라이브러리와 디자이너가 디자인 툴에서 붙여 넣는 문구 컴포넌트까지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공고의 팀 소개는 토스의 Writing Principles를 바탕으로 일본 사용자에게 맞는 토스증권만의 보이스톤 가이드라인과 원칙을 새로 정립하려 한다고 적었고, 업무에도 팀이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라이팅 시스템 설계가 들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쓰던 원칙을 일본어 서비스에 맞게 다시 세우는 자리라서, 원칙을 문서로 쓰는 데서 멈추지 않고 팀이 쓰게 만든 장치까지 만들어 본 경험이 지원서의 중심이 됩니다.
토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토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Writing Principles에 기반해 토스증권 제품 전반의 텍스트를 지속적으로 진단·개선하며,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토스 기술 블로그는 에러 메시지 기준을 만들 때 먼저 제품별 문구를 하나씩 고쳐 통일하는 것부터 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 글에서는 기존 문구를 진단하고 고치는 일이 기준을 만드는 출발점이었습니다. 포트폴리오 안내도 기존 라이팅에서 개선된 라이팅을 보여 달라고 했으므로, 개선 전후 문구를 한 쌍으로 보여 주면 진단과 개선을 해 본 경험이 드러납니다.
복잡한 금융 용어와 투자 전문 자료를 토스증권만의 보이스&톤에 맞춰 쉽고 명확한 사용자 중심 언어로 재구성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투자 서비스 문구에는 위험 고지처럼 쉽게 풀어도 줄일 수 없는 문구가 있어서, 이 업무의 재구성은 쉬운 말과 정확성 사이를 조정하는 일이 됩니다. 자격 요건의 '정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이 조정을 가리킵니다. 어려운 용어를 풀다가 의미가 달라질 뻔한 사례가 있다면 어떻게 바로잡았는지를 함께 적는 것이 좋습니다.
증권 도메인에 적합한, 친근하면서도 신뢰를 주는 Voice & Tone의 골든 스탠더드를 정의하고, 팀이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라이팅 시스템을 설계·정립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토스 기술 블로그는 기준을 세워도 아무도 따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썼습니다. 그 글은 반복되는 상황을 템플릿으로 만든 데 이어 개발자가 코드에서 바로 불러 쓰는 에러 메시지 라이브러리와 디자이너가 디자인 툴 안에서 붙여 넣는 문구 컴포넌트까지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업무에 적힌 라이팅 시스템도 기준을 문서로 쓰는 데서 끝나지 않고 팀이 쓰게 만드는 장치까지 포함합니다. 가이드를 만든 경험이 있다면 그 가이드를 팀이 쓰게 만든 장치가 이 업무와 가장 가까운 부분입니다.
유저 리서치와 더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 및 개발자와 긴밀히 협업해 서비스 전반의 라이팅 품질과 일관성을 높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 소개는 주로 Product Designer와 함께 제품을 개선한다고 적었습니다. 디자이너와 화면 단위로 문구를 고친 사례는 시안에서 문구를 바꾼 이유와 바꾼 뒤 달라진 사용자 반응을 나란히 적으면 협업의 결과가 화면 단위로 남습니다.
사용자가 어디서 반응하고 어디서 망설이는지를 근거로 토스증권 일본서비스의 Voice & Tone을 정의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동료의 한마디는 라이팅만으로 서비스 지표가 오르는 경험과 유저가 더 반응하는 포인트를 비교하는 실험을 적었습니다. 두 문구를 실험해 반응이 달랐던 경험이 있다면 문구와 지표, 차이를 쓸 수 있습니다.
전략적인 마케팅 카피를 통해 제품 경험을 강화하고, 토스증권의 비즈니스 성과에 기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동료의 한마디를 쓴 사람은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다 합류했고, 광고 매체는 결과 지표를 바로 측정하기 어려워 카피의 효과를 알기 힘들었다고 적었습니다. 광고나 마케팅 카피 경력이 있다면 클릭률이나 전환율처럼 측정된 결과가 업무가 말하는 비즈니스 성과 기여를 숫자로 보여 줍니다.
2자격 요건
일본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고, 일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UX Writing 경험이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원문은 UX Writer의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확인한다고 적었고 전형에 사전 과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 모국어 수준은 일본어로 쓴 실제 문구 결과물에서 확인됩니다. 이 팀은 일본 사용자에게 맞는 가이드라인을 새로 정립하려 하므로, 일본 사용자를 대상으로 쓴 서비스 문구와 그 서비스의 종류(금융, 커머스 등)를 함께 쓰면 경험의 성격이 구분됩니다.
어려운 전문 용어를 정확성을 잃지 않으면서 쉬운 말로 풀어낼 수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투자 서비스 문구는 쉽게 풀수록 조건이 빠지기 쉬워 수수료 면제나 수익률 표기처럼 조건이 붙은 문구에서 뜻이 달라지기 쉽습니다. 어려운 용어 하나를 골라 원래 뜻을 지키며 바꾼 과정과, 줄일 수 없어 그대로 둔 부분을 함께 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의 프로덕트 글쓰기 문법을 이해하는 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푸시 알림, 앱 안 버튼, 웹, 이메일은 글자 수 제한과 읽는 맥락이 다릅니다. 같은 메시지를 두 플랫폼에 맞게 다르게 쓴 사례를 포트폴리오에 나란히 실으면 플랫폼마다 문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쓴다는 점이 한눈에 비교됩니다.
단순 제품 문구 번역이 아닌 사용자 근거를 바탕으로 좋은 문장을 만들고, 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동료를 설득할 수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 소개가 토스의 Writing Principles를 바탕으로 일본 사용자에게 맞는 가이드라인을 새로 정립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래서 '단순 제품 문구 번역이 아닌'이라는 조건은 한국어 문구를 일본어로 옮기는 데서 끝나지 않고 일본 사용자의 반응을 근거로 문장을 정하는 일을 가리킵니다. 포트폴리오 안내도 여러 시안 중 결과물을 고른 이유와 판단 근거를 써 달라고 했으므로, 동료를 설득할 때 쓴 근거가 그 설명의 중심이 됩니다.
사용자의 눈길을 끌어 지표를 개선할 수 있는 매력적인 카피를 쓰는 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동료의 한마디는 카피의 효과를 지표로 확인할 수 있고 유저가 더 반응하는 포인트를 비교하는 실험도 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요건이 말하는 지표 개선도 감으로 쓴 카피보다 비교로 효과를 확인한 카피를 가리킵니다. 바꾸기 전 문구와 바꾼 문구, 기간, 클릭률이나 가입 전환율의 변화가 함께 있어야 비교로 확인한 카피라는 점이 분명합니다.
3우대 사항
0 to 1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 소개는 일본 서비스의 첫 문장부터 함께 만들고 그 색채를 처음부터 찾아간다고 소개합니다. 토스의 Writing Principles는 있지만 일본 서비스용 보이스톤 가이드라인은 새로 정립하는 단계입니다. 라이팅 가이드나 체계가 없던 조직이나 제품에서 처음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면 무엇부터 정했는지를 함께 쓰는 편이 좋습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10월 29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3, 7층 (역삼동, 한국타이어빌딩) (추정)
- 경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형과 지원
토스커뮤니티는 합류 여정을 한 페이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공통 골격은 같지만 계열사와 공고에 따라 단계가 더해지거나 빠지므로, 공고 페이지에 적힌 단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다섯 단계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 순입니다. 안내에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 전화 인터뷰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앞 단계가 다르므로 일정을 잡을 때 공고 페이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계열사 안에서도 사전 과제가 붙은 공고와 없는 공고가 섞여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와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문화적합성 인터뷰 뒤 바로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토스씨엑스 B2C 패션몰 단순문의 상담원 공고는 서류접수 뒤 단순 화상 인터뷰 한 번을 거쳐 최종합격으로 갑니다. 둘 중 하나만 빠진 공고도 있습니다. 토스증권 Executive Assistant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 뒤 처우 협의 없이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Category MD (신선식품 Unit Leader - 과일, 채소), Category MD (뷰티), Category MD (가공식품), Category MD (생활 - 가구/홈데코/주방용품), Search Quality Operations Manager, 토스인슈어런스 Commission Manager 공고는 처우 협의가 레퍼런스 체크보다 먼저 옵니다.
문화적합성 인터뷰가 따로 있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경험만 준비하면 한 단계를 비워 두게 됩니다. 팀 문화 페이지의 열두 항목 가운데 본인 경험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사례를 미리 정리해 두면 이 단계에서 꺼낼 것이 생깁니다. 토스씨엑스 B2C 패션몰 단순문의 상담원처럼 이 단계 없이 단순 화상 인터뷰 한 번으로 끝나는 공고도 있습니다.
인터뷰는 전부 온라인이다
'모든 인터뷰는 온라인(Google Meet/ Zoom)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는 '합류하신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되실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이 들지 않아 재직 중에도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안내가 조용한 개인 공간과 이어폰 사용을 권하고 있으므로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원서는 자유 양식이다
'지원자분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발 직군은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 주세요'라는 요구가 따로 붙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문항이 없으므로 무엇을 보여 줄지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안내는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으라고 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주소, 연봉은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출은 PDF를 권합니다.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된다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이 함께 열거돼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직무를 여러 계열사가 채용하고 있을 때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의 강조점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이 공고만 다른 점
합류 여정에 적힌 단계는 서류접수, 사전 과제, 직무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 최종 합격 및 입사 순입니다.
토스 채용 안내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나 전화 인터뷰 같은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고 적었고, 이 공고에서는 서류접수 다음에 사전 과제가 들어 있습니다. 공고는 UX Writer의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확인한다고도 적어서 포트폴리오와 사전 과제가 모두 심사 대상입니다. 사전 과제의 내용과 분량은 공고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개선 전후 라이팅 사례 고르기
포트폴리오 안내는 기존 라이팅에서 개선된 라이팅과 라이팅의 기획 의도와 과정을 보여 달라고 했습니다. 사례마다 개선 전 문구, 개선 후 문구, 바꾼 이유, 반응 지표가 한눈에 비교되도록 정리합니다.
- 2
시안 선택 이유와 근거 쓰기
고민했던 여러 시안 중 결과물을 선택한 이유와 그 판단의 근거를 써 달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근거는 사용자 테스트나 클릭 반응처럼 사용자에게서 나온 것으로 고르세요.
- 3
일본어 결과물에 판단 근거 붙이기
일본 사용자의 반응을 근거로 문장을 정한 사례를 하나 골라 일본어 시안과 선택 이유를 한 장에 모읍니다. 이 한 장이 일본어 실력도 함께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