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 분석/토스

[토스증권] Product Owner (Growth) 공고 분석

신규 유저 확보, 매수 유저 전환, 이탈 유저 부활을 맡는 토스증권 Growth 제품 조직(Silo) 가운데 한 곳에 배치되는 Product Owner 공고입니다. 담당 구간은 Acquisition, Activation, Retention, Resurrection 가운데 제품 전략상 그 시점에 임팩트가 가장 큰 곳으로 정해집니다. 공고는 경험의 깊이가 연차와 비례하지 않는다며 연차에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이 공고 분석은 2026년 10월 14일에 이뤄졌습니다. 이후 채용이 종료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머니투데이는 2026년 8월 6일 토스증권 누적 가입자가 2025년 6월 700만 명, 2026년 7월 1,000만 명을 넘었고 7월 MAU는 650만 명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기사는 2026년 상반기 50대와 60대 이상의 신규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3배, 약 4배로 늘어 20대(약 2배)보다 증가 폭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이 공고는 Growth 제품 조직(Silo)의 공통 미션을 '투자는 어렵다'라는 오래된 인식 때문에 투자를 시작하지 못했던 유저가 토스증권에서 첫 투자를 경험하고 계속 이어가게 만드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가입한 유저를 첫 매수까지 데려간 경험, 특히 연령대나 유입 경로가 다른 유저군마다 여정을 다르게 설계해 본 경험은 업무 목록의 첫 매수 여정 설계와 유입 경로별 데이터 활용에 쓰입니다.

토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토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 Acquisition, Activation, Retention, Resurrection 등 성장 퍼널 전반에서 유저가 겪는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는 제품을 설계하고 실행합니다. 담당하는 문제는 제품 전략에 따라 그 시점에 임팩트가 가장 큰 구간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입사 때 맡은 구간이 계속 유지된다는 전제가 없습니다. 퍼널의 여러 단계를 옮겨 다니며 지표를 개선해 봤다면 담당 구간이 바뀌는 방식에 이미 익숙하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 토스증권을 이제 막 만난 유저가 진입 장벽 없이 가입하고 첫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유입부터 첫 매수까지의 여정을 설계하고 개선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업무의 목표는 가입이 아니라 첫 매수입니다. 가입 절차를 줄이거나 첫 거래 전환율을 높인 경험이 있다면 가입 수보다 첫 매수까지 이어진 단계별 전환율을 보여 주세요.

  • 유저의 유입 경로, 가입 목적, 행동 데이터 등 세분화된 정량 데이터를 정성적 피드백과 함께 활용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를 시작한 유저의 인게이지먼트를 높이는 Action Item을 주도적으로 실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량과 정성 데이터를 함께 쓰는 방식이 업무 설명에 들어 있습니다. 유저군을 나눠 각기 다른 액션을 실행해 본 사례가 이 업무와 가깝습니다.

  • 토스증권에 오랜 기간 방문하지 않거나 거래하지 않는 유저가 다시 돌아올 이유를 찾고, 이를 제품으로 구현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복귀 유저를 마케팅 메시지가 아니라 제품으로 다룹니다. 휴면 유저를 다시 활성화한 기능이나 실험이 있다면 복귀율 변화와 함께 보여 줄 수 있습니다.

  • 가설 수립, 실험 설계, 결과 분석, 개선의 사이클을 직접 만들고 반복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실험을 요청하는 쪽이 아니라 사이클을 직접 돌리는 쪽입니다. 한 문제를 몇 번의 실험으로 풀었는지까지 적으면 반복의 규모가 전해집니다.

  • 사업 방향과 제품 전략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을 갖고, 사일로 구성원들과 논의해 최선의 방향을 정하고 실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토스 핵심가치의 Direct Responsible Individual과 같은 구조로, PO가 결정 권한을 갖습니다. 이력서에는 참여한 범위보다 직접 결정한 범위가 드러나야 합니다.

2자격 요건

  • 모바일 제품에 대한 이해와 농도 짙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경험의 깊이는 연차와 비례하지 않아 연차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연차 숫자 대신 경험의 밀도를 봅니다. 맡았던 모바일 제품과 그 안에서 직접 바꾼 것을 구체적으로 적으면 연차가 짧아도 경험의 깊이가 전해집니다.

  • 문제 발굴, 지표 수립, 가설 검증, 실험, 이터레이션의 풀 사이클을 본인이 직접 주도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다섯 단계를 모두 본인이 주도했는지를 묻습니다. 한 사례 안에서 단계마다 내린 판단을 순서대로 보여 주는 구성이 이 요건에 맞습니다.

  • AARRR 퍼널을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제품 생애주기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퍼널 단계의 문제를 정의한 뒤 지표를 개선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퍼널 한 단계가 아니라 전체를 분석해 어느 단계를 고칠지 정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 단계를 고른 이유가 이력서에 함께 있어야 이 요건에 답한 것이 됩니다.

  • 애자일한 프로세스로 비즈니스와 제품에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거나, 실패를 통해 러닝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성과를 만든 경험과 실패에서 배운 경험 가운데 하나여도 이 요건에 들어갑니다. 이력서 안내도 프로덕트 경험을 성공과 실패로 판단한 기준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써 달라고 했습니다.

  • 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Analytic Mindset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의 정량·정성 데이터 활용과 같은 축의 요건입니다. 직접 데이터를 뽑아 문제를 정의한 경험이 있다면 쓴 데이터와 도구를 함께 밝혀 둘 수 있습니다.

  • User Interview, Usability Test, Survey 등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도출한 경험이 있다면 더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원문은 이 항목을 '더 좋아요'로 끝맺었지만 자격 요건 목록 안에 두었습니다. 인터뷰나 테스트에서 얻은 발견이 실제 제품 변경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면 업무 항목에 적힌 정성적 피드백을 활용해 본 경험으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 넓은 시야로 틀에 갇히지 않는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며 도전정신이 있는 분이면 더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구체적인 경력보다 일하는 태도에 가까운 항목입니다. 맡은 퍼널 밖에서 기회를 찾아 제안한 사례가 이 항목을 보여 줍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8월 17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3, 7층 (역삼동, 한국타이어빌딩) (추정)
  • 경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형과 지원

토스커뮤니티는 합류 여정을 한 페이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공통 골격은 같지만 계열사와 공고에 따라 단계가 더해지거나 빠지므로, 공고 페이지에 적힌 단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기본 다섯 단계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 순입니다. 안내에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 / 전화 인터뷰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앞 단계가 다르므로 일정을 잡을 때 공고 페이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계열사 안에서도 사전 과제가 붙은 공고와 없는 공고가 섞여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와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문화적합성 인터뷰 뒤 바로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둘 중 하나만 빠진 공고도 있습니다. Category MD (신선식품 Unit Leader - 과일, 채소), Category MD (뷰티), Category MD (가공식품), Search Quality Operations Manager 공고는 처우 협의가 레퍼런스 체크보다 먼저 옵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

  • 문화적합성 인터뷰가 따로 있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경험만 준비하면 한 단계를 비워 두게 됩니다. 핵심가치 네 가지에 각각 대응하는 본인 사례를 미리 한 개씩 정리해 두면 이 단계에서 꺼낼 것이 생깁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

  • 인터뷰는 전부 온라인이다

    '모든 인터뷰는 온라인(Google Meet/ Zoom)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는 '합류하신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되실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이 들지 않아 재직 중에도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안내가 조용한 개인 공간과 이어폰 사용을 권하고 있으므로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

  • 지원서는 자유 양식이다

    '지원자분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발 직군은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 주세요'라는 요구가 따로 붙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문항이 없으므로 무엇을 보여 줄지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안내는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으라고 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주소, 연봉은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출은 PDF를 권합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

  •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된다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이 함께 열거돼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직무를 여러 계열사가 채용하고 있을 때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의 강조점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

  • 지원 전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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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별로 문제 정의부터 결과까지 쓰기

      이력서 안내는 담당한 제품·서비스·프로젝트별로 문제 정의, 가설 수립, 액션 및 검증, 결과를 명확히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이 네 칸을 채워 두면 풀 사이클을 주도했다는 요건도 함께 보여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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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수치로 남기기

      업무를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고, 직접 기여해 달성한 수치나 사업 지표의 개선 여부를 표현해 달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전환율, 리텐션, 복귀율처럼 퍼널 단계별 지표로 다시 정리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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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과 실패를 판단한 기준 적어 두기

      프로덕트 경험 가운데 성공과 실패로 판단한 기준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써 달라고 했습니다. 실패한 실험 하나를 골라 어떤 기준으로 실패라고 봤고 다음에 무엇을 바꿨는지 정리하면 직무 인터뷰에서도 쓰입니다.

    PM(프로덕트 매니저) 지원을 준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