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2025년 7월 토스 커리어 아티클에서 토스인컴 Conversion Boost Silo의 Product Owner는 토스에서 '숨은 환급액 찾기'를 2개월 만에 연동하고 론칭해 매출 임팩트까지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같은 글에서는 환급금이 2~3달 뒤에 입금되는 문제를 풀기 위해 환급금을 먼저 지급하는 선정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2026년 8월 토스 커리어 아티클은 토스인컴이 사업자의 매출·정산·세금 흐름을 한곳에서 보여 주는 '비즈플러스'로 사업자 영역까지 시선을 넓히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 공고의 Product Owner는 담당 서비스의 목표와 핵심 지표를 직접 세우고 매출과 수익화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공고는 합류하는 사람을 초기 멤버로 소개합니다. 새 서비스를 출시 직후부터 맡아 지표를 끌어올린 경험이 있다면 출시 시점, 바꾼 기능, 움직인 지표를 순서대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 토스인컴 Product Owner 공고
- 토스인컴 Conversion Boost Silo를 소개드려요 (토스 커리어 아티클, 2025-07-04)
- 토스인컴이 바꾸어 갈 세상 (토스 커리어 아티클, 2026-08-18)
토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토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담당 서비스의 목표와 핵심 지표를 직접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지표를 받아서 따라가지 않고 PO가 직접 정합니다. 핵심 지표를 본인이 정해 본 경험과 남이 정한 지표를 관리해 온 경험은 이 공고에서 서로 다른 경험입니다.
사업 방향, 매출, 수익화에 대한 핵심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사일로와 팀 구성원들과 함께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가장 좋은 방향을 정의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제품 기능만이 아니라 매출과 수익화도 PO가 함께 결정합니다. 가격이나 과금 구조를 바꿔 매출이 달라진 경험이 있다면 바꾼 구조와 매출 변화를 나란히 적는 편이 좋습니다.
복잡한 세법, 흩어진 데이터, 예외가 많은 케이스 속에서도 정확한 원칙을 세우고, 제품 로직과 사용자 경험으로 풀어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커리어 아티클에서 Conversion Boost Silo 팀원은 환급액 계산에 여러 서류가 필요하고 관련 세법을 알아야 할 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규칙이 복잡한 도메인에서 예외 케이스를 기준으로 정리해 제품에 반영해 본 경험이 있다면 세무가 아닌 도메인에서 쌓았더라도 같은 종류의 경험입니다.
고객의 요구, 페인포인트,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과제로 쪼개 우선순위를 정한 뒤 끝까지 실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문제 정의에서 실행까지 한 사람이 끌고 갑니다. 큰 문제를 어떤 기준으로 과제로 나눴고 무엇을 먼저 했는지가 사례의 중심이 됩니다.
유효한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 기반 실험과 반복을 통해 Product-Market Fit을 맞추고 서비스 경험을 고도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Product-Market Fit을 찾는 단계의 제품도 다룹니다. 가설과 실험 결과, 그 뒤 바꾼 것을 순서대로 남긴 실험 기록은 그대로 이 업무를 해 본 기록입니다.
작은 스타트업의 CEO처럼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성공과 실패를 빠르게 경험하고 학습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 머리말은 토스인컴을 토스의 가장 신생 계열사로 소개하고 초기 멤버로 합류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체계가 덜 갖춰진 조직에서 직접 일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면 실패한 시도와 거기서 배운 것까지 밝힐 수 있습니다.
2자격 요건
고객의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주도적으로 실행해 본 경험이 있으면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원문 다섯 항목이 모두 '좋아요'로 끝나고 연차나 경력 조건은 따로 없습니다. 고객 인터뷰나 문의에서 출발해 해결책을 출시까지 끌고 간 사례가 이 항목에 맞습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복잡한 문제를 구조화하고 끝까지 풀어 본 경험을 반깁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구조화의 결과가 보여야 합니다. 문제를 하위 지표로 쪼갠 방식과 마지막에 움직인 지표를 이어서 적으면 '끝까지'라는 말에 근거가 생깁니다.
세금, 정산, 소득 관리처럼 어렵고 예외가 많은 도메인도 끈질기게 파고들 수 있는 사람이면 좋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세무 경력을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금융, 정산, 보험처럼 규칙과 예외가 많은 도메인을 익혀 제품에 반영한 경험이 있다면 도메인을 어떻게 익혔는지까지 보여 주는 게 좋습니다.
제품의 방향과 성과에 강한 오너십을 가지고 팀원들과 함께 더 나은 해답을 만들어 가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오너십과 협업을 한 문장에 묶었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았던 제품의 방향을 팀과 함께 다시 잡은 사례라면 두 가지를 한 번에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복잡하지만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를 좋아하고, '내 일의 임팩트가 수많은 사용자에게 닿는 걸 보고 싶은' 사람이면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동료 한마디에도 같은 내용이 다시 나옵니다. 사용자가 많은 제품에서 작은 변경이 큰 수치 변화로 이어진 경험이 있다면 영향을 받은 사용자 수를 밝혀 두는 편이 구체적입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5년 12월 9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7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추정)
- 경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형과 지원
토스커뮤니티는 합류 여정을 한 페이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공통 골격은 같지만 계열사와 공고에 따라 단계가 더해지거나 빠지므로, 공고 페이지에 적힌 단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다섯 단계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 순입니다. 안내에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 / 전화 인터뷰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앞 단계가 다르므로 일정을 잡을 때 공고 페이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계열사 안에서도 사전 과제가 붙은 공고와 없는 공고가 섞여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와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문화적합성 인터뷰 뒤 바로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둘 중 하나만 빠진 공고도 있습니다. Category MD (신선식품 Unit Leader - 과일, 채소), Category MD (뷰티), Category MD (가공식품), Search Quality Operations Manager 공고는 처우 협의가 레퍼런스 체크보다 먼저 옵니다.
문화적합성 인터뷰가 따로 있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경험만 준비하면 한 단계를 비워 두게 됩니다. 핵심가치 네 가지에 각각 대응하는 본인 사례를 미리 한 개씩 정리해 두면 이 단계에서 꺼낼 것이 생깁니다.
인터뷰는 전부 온라인이다
'모든 인터뷰는 온라인(Google Meet/ Zoom)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는 '합류하신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되실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이 들지 않아 재직 중에도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안내가 조용한 개인 공간과 이어폰 사용을 권하고 있으므로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원서는 자유 양식이다
'지원자분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발 직군은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 주세요'라는 요구가 따로 붙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문항이 없으므로 무엇을 보여 줄지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안내는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으라고 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주소, 연봉은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출은 PDF를 권합니다.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된다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이 함께 열거돼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직무를 여러 계열사가 채용하고 있을 때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의 강조점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문제 정의부터 결과까지 흐름으로 쓰기
이력서 안내가 제품, 서비스, 프로젝트별로 문제 정의 → 해결 방안 도출 →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 최종 결과의 흐름이 드러나도록 작성해 달라고 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네 칸을 채우되 협업 칸에는 함께 일한 직군과 조율한 쟁점을 적어 두세요.
- 2
성과와 러닝을 함께 담기
업무를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본인이 만들어 낸 성과와 그 과정의 인사이트(러닝)를 함께 담아 달라는 요청이 있습니다. 잘 안 된 실험 하나도 무엇을 배웠고 다음에 무엇을 바꿨는지로 정리하면 이 요청에 맞습니다.
- 3
숨은 환급액 찾기 흐름 따라가 보기
공고의 더 알아보기에는 토스인컴의 비전, 사일로 소개, 온보딩을 다룬 아티클이 연결돼 있습니다. 토스 앱에서 '숨은 환급액 찾기'를 직접 써 보고 세법의 예외가 화면 어디에서 드러나는지 정리해 가면 직무 인터뷰에서 도메인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꺼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