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이 공고는 셀러가 개별적으로 물류사를 구해 배송하던 방식에서 토스가 직접 관리하는 풀필먼트 체계로 전환해 더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경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적었습니다. 토스 커머스(토스쇼핑)는 파트너·3PL 제휴 기반의 풀필먼트 신사업을 운영·관리할 조직을 만들고 있고, 이 자리는 그 조직의 리더입니다. 2024년 1월 24일 토스피드 아웃사이트 글은 다른 이커머스 기업들이 로켓처럼 빠른 배송, 거대한 물류 시스템, 검색 기반 커머스 등으로 이미 뚜렷한 정체성을 갖추고 있다고 적고, 토스가 만드는 커머스의 본질을 고민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고가 게시된 2026년 10월 2일에는 이 조직의 수요예측과 캐파 플래닝을 맡을 Commerce Demand & Capacity Planner 공고도 게시됐습니다. 조직을 처음 세우는 단계라 손익 계획과 파트너 계약 구조를 직접 설계해 본 경험이 이 리더에게 바로 필요합니다.
- 토스 Commerce Fulfillment Planning Lead 공고
- 토스가 만드는 커머스의 가능성 (토스피드, 2024-01-24)
- 토스 Commerce Demand & Capacity Planner 공고
토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토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풀필먼트 사업의 손익과 비용을 직접 통제하고 월/분기/연 단위 손익관리 계획을 수립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손익 계획의 주기가 월부터 연까지 세 단위로 적혀 있습니다. 물류 비용을 월 단위로 관리하며 연간 목표와 맞춰 본 경험이 있다면 계획과 실적의 차이를 어떻게 줄였는지가 이 업무에 대한 답이 됩니다.
파트너사와의 계약 구조를 설계하고 단가 협상부터 계약 체결까지 책임집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동료의 한마디는 어떤 계약 구조를 설계하느냐가 그대로 팀의 기준이 된다고 적었습니다. 처음 맺는 계약이 이후 파트너 계약의 틀이 되므로 계약 사례에서는 조건을 그렇게 정한 이유까지 말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쇼핑 거래 성장, 이벤트·프로모션, 풀필먼트 전환율을 고려해 단/중/장기 캐파 확보 플랜을 수립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캐파 계획의 변수에 거래 성장과 프로모션 외에 풀필먼트 전환율이 들어 있습니다. 셀러가 넘어오는 속도까지 계획에 넣어야 하므로 물량이 단계적으로 늘던 시기에 캐파를 미리 확보해 본 경험과 직접 이어집니다.
셀러의 풀필먼트 전환을 가속화하고 관련 영업 성과를 관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물류 운영에 더해 셀러를 풀필먼트로 데려오는 영업 지표도 리더가 관리합니다. 셀러 유치 건수나 전환율 같은 영업 숫자를 관리해 본 경험이 있다면 물류 경력과 나란히 보여 줄 수 있습니다.
2자격 요건
물류/풀필먼트/SCM 영역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연차는 물류/풀필먼트/SCM 영역에서 일한 기간으로 셉니다. 커머스 MD나 영업으로 일하며 물류를 함께 맡았다면 그 기간을 따로 떼어 적어야 5년이 확인됩니다.
손익 책임을 3년 이상 맡아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물류 경력 5년과 별도로 손익 책임 3년이 붙어 있습니다. 비용만 관리한 경험과 매출·비용을 함께 책임진 경험은 다르므로 어떤 손익 단위를 몇 년 맡았는지 밝혀야 합니다.
물류사/3PL 업체와 단가 협상 및 계약을 직접 체결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접'이 붙어 있어 계약 검토나 지원보다 본인이 단가를 협상하고 계약을 체결한 경험을 요구합니다. 업무에도 단가 협상부터 계약 체결까지 책임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커머스 셀러-물류사 간 계약·정산 구조를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는 셀러가 개별적으로 물류사를 구하던 방식을 토스가 직접 관리하는 체계로 바꾼다고 적었습니다. 셀러 쪽 계약과 물류사 쪽 정산이 어떻게 맞물리는지 설명할 수 있으면 이 요건에 답이 됩니다.
조직을 세팅하거나 리드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는 이 포지션을 새로 만드는 조직의 리더로 소개했고 리더도 실무에 강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팀을 꾸린 시점의 인원과 함께 그때 본인이 직접 맡은 실무까지 적어 두면 두 기대에 한 사례로 답하게 됩니다.
3우대 사항
플랫폼과 3PL을 모두 경험했거나, 상온·저온 이원 운영, 신규 물류/FC 0 to 1 빌드업 경험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격 요건과 같은 목록에 있지만 '더 좋아요'로 끝납니다. 셋 가운데 하나만 있어도 해당하고, 신규 FC를 처음부터 세운 경험은 풀필먼트 체계를 새로 만드는 이 조직의 상황과 직접 이어집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10월 2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역삼동, 아크플레이스) (추정)
- 경력 조건 : 경력 5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형과 지원
토스커뮤니티는 합류 여정을 한 페이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공통 골격은 같지만 계열사와 공고에 따라 단계가 더해지거나 빠지므로, 공고 페이지에 적힌 단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다섯 단계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 순입니다. 안내에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 / 전화 인터뷰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앞 단계가 다르므로 일정을 잡을 때 공고 페이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계열사 안에서도 사전 과제가 붙은 공고와 없는 공고가 섞여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와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문화적합성 인터뷰 뒤 바로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둘 중 하나만 빠진 공고도 있습니다. Category MD (신선식품 Unit Leader - 과일, 채소), Category MD (뷰티), Category MD (가공식품), Search Quality Operations Manager 공고는 처우 협의가 레퍼런스 체크보다 먼저 옵니다.
문화적합성 인터뷰가 따로 있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경험만 준비하면 한 단계를 비워 두게 됩니다. 핵심가치 네 가지에 각각 대응하는 본인 사례를 미리 한 개씩 정리해 두면 이 단계에서 꺼낼 것이 생깁니다.
인터뷰는 전부 온라인이다
'모든 인터뷰는 온라인(Google Meet/ Zoom)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는 '합류하신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되실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이 들지 않아 재직 중에도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안내가 조용한 개인 공간과 이어폰 사용을 권하고 있으므로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원서는 자유 양식이다
'지원자분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발 직군은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 주세요'라는 요구가 따로 붙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문항이 없으므로 무엇을 보여 줄지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안내는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으라고 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주소, 연봉은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출은 PDF를 권합니다.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된다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이 함께 열거돼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직무를 여러 계열사가 채용하고 있을 때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의 강조점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사례를 문제 정의부터 결과까지 쓰기
이력서 안내는 손익 관리, 파트너 협상, 캐파 플래닝 사례를 문제 정의 → 해결 방안 도출 →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 최종 결과의 흐름이 드러나도록 기재해 달라고 했습니다. 세 영역에서 하나씩 골라 이 순서로 정리해 두세요.
- 2
성과와 러닝을 함께 담기
안내는 업무를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본인이 만들어 낸 성과와 그 과정에서의 인사이트(러닝)를 함께 담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협상으로 낮춘 단가나 개선한 손익 옆에 그 일에서 배운 점을 한 줄씩 붙이면 됩니다.
- 3
같은 조직의 플래너 공고 읽어 두기
2026년 10월 2일 같은 조직의 Commerce Demand & Capacity Planner 공고도 게시됐습니다. 이 리더와 함께 일할 플래너의 업무를 읽어 두면 직무 인터뷰에서 캐파 플랜을 어떻게 나눠 세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