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공고의 팀 소개는 외부 보안솔루션에 의존하지 않고 내부에서 직접 보안·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려 한다고 밝히고, 그 핵심 인프라로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VPN과 DB 접근제어 시스템을 들었습니다. 토스가 2025년 11월 연 보안 컨퍼런스 GUARDIANS 25에서는 토스 Security Researcher와 DevOps Engineer가 'Zero Trust Network Access 내재화'라는 세션을 맡았습니다. 이 공고의 업무에는 VPN 서버뿐 아니라 리버스 터널 커넥터, 크로스플랫폼 클라이언트, 이상 탐지와 감사 시스템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상용 보안 제품을 도입·운영한 경험보다 그런 제품의 내부를 직접 구현해 본 경험이 이 자리에서 더 쓰임이 있습니다.
- 토스 Network Software Engineer 공고
- GUARDIANS 25 세션 소개 (토스 보안 컨퍼런스)
- 토스, 보안 컨퍼런스 '가디언즈 2025' 성료 (토스피드, 2025-11-21)
토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토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다양한 프로토콜(HTTP, DB, SSH, FTP 등)을 해석하고 제어해 강력한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를 달성하는 VPN 서버를 주도적으로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트래픽을 단순히 통과시키는 VPN이 아니라 프로토콜 내용을 해석해 제어하는 서버입니다. 프록시나 패킷 분석 도구를 만들어 본 경험이라면 어떤 프로토콜을 어느 수준까지 해석했는지가 핵심입니다.
복잡한 정책을 설계하고 적용하며, 수집된 네트워크 트래픽과 접속 로그를 분석해 비정상적인 행위를 찾아내는 이상 탐지(Anomaly Detection) 및 감사(Audit)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접속을 막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남은 로그로 이상 행위를 찾는 일까지 맡습니다. 로그 파이프라인이나 탐지 규칙을 만들어 본 경험이 이 업무와 가장 가깝습니다. 처리한 로그 규모와 탐지 방식까지 적으면 경험의 크기가 보입니다.
임직원이 다양한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견고한 크로스플랫폼(macOS/Windows/iOS/Android) 클라이언트를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서버만이 아니라 네 개 OS의 클라이언트까지 한 팀이 만듭니다. 한 플랫폼이라도 네트워크 확장이나 VPN 클라이언트를 구현해 본 경험이 있으면 우대 사항의 Multiplatform 개발 경험에도 함께 들어갑니다.
인바운드 포트 개방 없이 사내망과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리버스 터널(Reverse Tunnel) 기반의 커넥터 및 중계 서버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포트를 열지 않고 내부에서 바깥으로 연결을 맺는 구조를 직접 설계합니다. 터널링이나 중계 서버를 설계해 본 경험이 있다면 연결 유지와 장애 처리를 어떻게 했는지까지 준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
실전 운영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트러블슈팅과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만든 시스템을 임직원이 매일 쓰므로 장애 대응도 개발자의 일입니다. 이력서 안내도 운영환경 장애를 해결한 대표 사례와 본인의 역할·기여도를 강조해 달라고 했습니다.
2자격 요건
저수준의 네트워크 패킷 처리 경험이 있고 어플리케이션 프로토콜을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패킷 단위의 처리와 그 위의 어플리케이션 프로토콜 이해를 함께 요구합니다. 소켓 수준을 넘어 패킷을 직접 다뤄 본 경험이 있다면 어떤 라이브러리나 커널 기능을 썼는지까지 밝혀야 이 요건과 맞는지가 분명해집니다.
예상치 못한 시스템 이슈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끝까지 해결하는 역량이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디버깅 과정 자체를 봅니다. 원인을 찾기까지 세운 가설과 버린 가설을 순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례 하나가 이 역량을 가장 잘 보여 줍니다.
golang 환경에서의 개발 및 학습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을 찾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golang 경력을 요구하지 않고 학습에 거리낌이 없는지를 봅니다. golang 경험이 없다면 다른 언어로 만든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함께 golang을 어디까지 익혔는지를 적는 것이 좋습니다.
3우대 사항
Multiplatform(macOS/Windows/iOS/Android 중 1개 이상) 환경에서 개발해 본 경험이 있거나 OS별 플랫폼 API 호출에 익숙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네 플랫폼 가운데 하나만 해 봐도 해당하는 우대입니다. 클라이언트 업무에 직접 쓰이므로 다뤄 본 OS와 그 OS의 네트워크 관련 API를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안 담당자, 엔지니어 간의 협업에서 임팩트를 낸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이 만드는 것이 보안·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라 보안 담당자의 요구를 기능으로 옮기는 일이 잦습니다. 보안 요구사항을 받아 구현한 사례는 그 결과로 무엇이 막혔는지까지 적어야 협업의 임팩트가 보입니다.
커널/시스템 해킹 등 기술 난이도 높은 과제를 주도해 본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력서 안내도 오픈소스, 커널, 시스템 해킹 대회 같은 경험을 자유롭게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회사 업무가 아닌 개인 프로젝트나 대회 이력도 이 우대에 들어갑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5년 6월 25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역삼동, 아크플레이스) (추정)
- 경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golang
전형과 지원
토스커뮤니티는 합류 여정을 한 페이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공통 골격은 같지만 계열사와 공고에 따라 단계가 더해지거나 빠지므로, 공고 페이지에 적힌 단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다섯 단계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 순입니다. 안내에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 / 전화 인터뷰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앞 단계가 다르므로 일정을 잡을 때 공고 페이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계열사 안에서도 사전 과제가 붙은 공고와 없는 공고가 섞여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와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문화적합성 인터뷰 뒤 바로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둘 중 하나만 빠진 공고도 있습니다. Category MD (신선식품 Unit Leader - 과일, 채소), Category MD (뷰티), Category MD (가공식품), Search Quality Operations Manager 공고는 처우 협의가 레퍼런스 체크보다 먼저 옵니다.
문화적합성 인터뷰가 따로 있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경험만 준비하면 한 단계를 비워 두게 됩니다. 핵심가치 네 가지에 각각 대응하는 본인 사례를 미리 한 개씩 정리해 두면 이 단계에서 꺼낼 것이 생깁니다.
인터뷰는 전부 온라인이다
'모든 인터뷰는 온라인(Google Meet/ Zoom)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는 '합류하신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되실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이 들지 않아 재직 중에도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안내가 조용한 개인 공간과 이어폰 사용을 권하고 있으므로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원서는 자유 양식이다
'지원자분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발 직군은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 주세요'라는 요구가 따로 붙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문항이 없으므로 무엇을 보여 줄지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안내는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으라고 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주소, 연봉은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출은 PDF를 권합니다.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된다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이 함께 열거돼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직무를 여러 계열사가 채용하고 있을 때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의 강조점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이 공고만 다른 점
서류 접수 다음에 과제 전형이 있고, 그 뒤로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협의, 최종합격 및 입사 순입니다.
토스커뮤니티 합류 여정은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가 추가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이 공고에는 그 과제가 서류 다음 단계로 들어 있습니다. 과제 결과가 직무 인터뷰의 출발점이 될 수 있으므로 과제 기간의 일정을 미리 비워 두는 게 좋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패킷 레벨 경험을 깊이 위주로 쓰기
이력서 안내는 네트워크 패킷 레벨의 시스템을 구현하거나 운영한 경험, 암호화 트래픽 해석, DB 접근제어 등 기술적으로 깊이 파 본 경험을 구체적으로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다룬 프로토콜과 처리량, 마주친 제약을 항목별로 정리해 두세요.
- 2
장애 해결 대표 사례 하나 고르기
운영환경 장애를 트러블슈팅·디버깅해 해결한 대표 사례와 본인의 역할·기여도를 강조해 달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증상, 원인을 좁힌 과정, 해결 방법, 재발 방지책 순서로 정리하면 인터뷰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 3
클라이언트·OS 레벨 경험 함께 담기
macOS/Windows/iOS/Android 클라이언트 프로덕트나 OS 레벨 시스템을 구현·운영한 경험이 있다면 함께 작성해 달라고 했습니다. 오픈소스 기여나 해킹 대회 이력도 자유롭게 적어 달라고 했으므로 관련 링크도 함께 준비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