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안랩은 사업보고서에서 AhnLab EDR for Linux 2.0으로 Windows에서만 탐지하던 영역을 Linux 서버로 넓혔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9월에는 엔드포인트 플랫폼의 보호 대상을 서버와 가상환경, 컨테이너까지 넓히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안랩 EDR과 안랩 XTG 등 N2SF와 제로 트러스트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보다 세 자릿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OT 쪽에는 나온웍스와 공동 개발한 XTD가 있습니다. 이 공고의 아홉 분야는 EXDR Linux Agent와 V3 리눅스, 네트워크 보안 장비, OT 프로토콜 탐지 엔진까지 안랩이 Linux로 보호 범위를 넓히고 있는 여러 제품에 걸쳐 있습니다. 한 공고에 커널, 에이전트, 장비, 데이터 분야가 함께 들어 있으므로 지원자는 Linux 경험이 어느 제품 계층에 가까운지부터 정해야 합니다.
안랩이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안랩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1. 네트워크 보안 제품 개발: Linux 멀티프로세싱/스레딩 모듈과 Linux 커널영역의 Netfilter·네트워크 스택을 개발합니다. DPDK 기반 네트워크 기능, HTTP/HTTPS/SMTP/POP3/FTP/IMAP 등의 L7 PROXY, 리눅스 기반 시스템/소켓 프로그래밍도 이 분야의 업무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커널의 패킷 처리부터 응용 계층의 프록시까지 네트워크 장비의 전 구간이 업무에 들어 있습니다. 어느 계층을 깊게 다뤘는지 먼저 밝히면 맡을 범위를 정하기 쉽습니다.
2. ASD 엔진 개발(Linux): Linux eBPF 기반 시스템 필터 모듈, 커널 모드 시스템 필터, 커널·유저모드 이벤트 기반 행위 탐지 모듈을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프로세스와 파일 같은 시스템 이벤트를 커널에서 잡아 악성 행위를 탐지하는 일입니다. eBPF를 직접 써 본 경험이 있다면 이 분야에서 가장 강한 근거가 됩니다.
3. V3 리눅스 제품 개발: Linux 백신을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안랩은 2026년 5월 EPP의 중국어 번체 지원을 맥OS PC와 리눅스 서버용 V3 제품에 먼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Linux 서버에서 돌아가는 백신을 만드는 분야입니다.
4. EXDR Linux Agent 개발: Linux Multi Process/Thread 개발, 다양한 Endpoint Sensor 개발, gRpc/Rest API를 이용한 통신 개발, Linux Service 개발을 맡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센서와 gRpc/Rest API 통신, Linux Service 개발이 한 분야에 함께 적혀 있습니다. Linux에 상주하며 이벤트를 모으고 서버와 통신하는 에이전트를 만드는 일입니다.
5. 어플라이언스 플랫폼 SW 개발: 분야 이름 외에 업무 설명은 따로 없고, 추가 우대사항만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우대 사항이 커널 드라이버와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이라 보안 장비에 들어가는 운영체제와 하드웨어 계층을 다루는 분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업무 범위는 공고에 따로 없습니다.
6. 백엔드 개발 및 데이터 분석: 리눅스 기반 서버 백엔드, OpenSearch 데이터 설계·최적화, REST API를 개발하고, 보안 위협 로그 기반 데이터 분석과 이상탐지 기능을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공고 안에서 유일하게 데이터 분석과 이상탐지가 업무에 있는 분야입니다. 우대 사항에 모델 학습·서빙까지 있어 백엔드 개발자와 데이터 엔지니어 모두 지원할 수 있습니다.
7. 백엔드 개발 및 OT 프로토콜 분석: 리눅스 기반 서버 백엔드를 개발하고 DB 최적화와 REST API 개발을 맡습니다. IT/OT 프로토콜 패킷을 분석해 OT 프로토콜 파서와 탐지 엔진도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장이나 발전소 같은 산업 현장의 제어 시스템 통신을 분석하는 일입니다. 안랩은 자회사 나온웍스와 OT 위협탐지 솔루션 XTD를 공동 개발했습니다.
8. DDoS 대응 보안 기능 개발: 분야 이름 외에 업무 설명은 따로 없고, 추가 자격 요건과 우대사항만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격 요건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과 멀티스레드이고, 우대 사항에 대용량 트래픽 처리가 있습니다.
9. AIPS 보안 기능 개발: 분야 이름 외에 업무 설명은 따로 없고, 추가 자격 요건과 우대사항만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AhnLab AIPS는 안랩이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으로 소개하는 제품입니다. 추가 자격 요건은 네트워크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과 TCP/IP 기본 지식입니다.
2자격 요건
공통: 개발 언어로 C, C++, Python, Go를 다룰 수 있고, C/C++ 기반 개발 경험, Linux OS 디버깅 및 분석 경험, Linux 환경에서의 개발 경험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언어를 네 가지 적었고, 개발 경험은 C/C++로 따로 요구합니다. Python이나 Go만 써 왔다면 C/C++로 만든 코드가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1. 네트워크 보안 제품: git/svn, cmake, make 같은 개발 관련 opensource 툴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형상 관리와 함께 cmake, make 같은 빌드 도구를 적었습니다. C/C++ 프로젝트를 직접 빌드하고 관리해 본 경험을 봅니다.
4. EXDR Linux Agent: Linux 환경에 대한 이해와 경험, RESTful API 및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에이전트가 서버와 통신하는 부분까지 맡으므로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네트워크 통신을 함께 다뤄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6. 백엔드·데이터 분석: 백엔드 개발 또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경력과 RDBMS 설계 및 SQL 최적화 경험을 갖춘 사람을 찾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다른 분야와 달리 경력 종류를 백엔드나 데이터 엔지니어링으로 지정했습니다. 공통 자격의 C/C++ 요건은 이 분야에도 그대로 붙습니다.
7. 백엔드·OT 프로토콜 분석: WireShark 또는 TCPDump로 패킷을 분석할 수 있고, IT/OT 프로토콜 분석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패킷 분석 도구를 직접 다뤄 본 경험을 전제로 합니다. IT 프로토콜만 분석해 봤다면 Modbus 같은 산업용 프로토콜을 따로 공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8. DDoS 대응: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개발 경험, 멀티스레드 개발 경험, TCP/IP 같은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를 함께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세 요건 모두 성능이 중요한 서버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 경험으로 확인됩니다.
9. AIPS: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보안 기술에 관심이 있고, TCP/IP 등 네트워크 기본 지식을 자격으로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경험이 아니라 관심과 기본 지식이 조건입니다. 신입이라면 네트워크 보안을 공부하며 만든 프로젝트나 실습 기록이 근거가 됩니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타 사항에 있는 조건이라 아홉 분야 가운데 어디를 고르든 같습니다.
3우대 사항
공통: 리눅스용 보안 프로그램 개발 경험,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개발 경험,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SQ Lite 등) 사용 경험,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아홉 분야 모두에 붙는 우대 사항입니다. 어느 분야를 고르든 Linux에서 상주하는 프로그램을 만든 경험이 여러 분야에 공통으로 쓰입니다.
1·8·9. 네트워크 계열: 1번은 리눅스 커널모듈 개발 경험과 네트워크 프로토콜 기반 운영·개발 경험을, 8·9번은 DPDK 개발 경험, 대용량 트래픽 처리 및 성능 최적화 경험, Firewall·IPS·Anti-DDoS 같은 네트워크 보안 장비 개발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8번과 9번의 우대 사항은 똑같습니다. DPDK나 보안 장비 개발 경험이 있다면 세 분야 중 어디에 내도 쓸 수 있는 근거입니다.
4. EXDR Linux Agent: git·svn 같은 형상 관리 도구 사용 경험과 Sqlite DB 쿼리 작성·스키마 설계 경험,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SQLite 등) 사용 경험을 우대합니다. 복잡한 보안 이슈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문제 해결 능력, 보안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동향에 대한 관심도 우대 사항에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SQLite가 공통 우대와 이 분야 우대에 두 번 나옵니다. 이 분야는 사용 경험에 더해 쿼리 작성과 스키마 설계까지 우대합니다.
5. 어플라이언스 플랫폼 SW: Linux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커널 드라이버 개발 경험, Linux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개발 경험, Linux 디바이스 드라이버 개발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드라이버 경험이 두 번 등장합니다.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는 코드를 다뤄 본 경험이 이 분야의 핵심입니다.
6. 백엔드·데이터 분석: RDBMS·NoSQL 설계 및 개발 경험, 네트워크 프로토콜 분석 경험, 데이터 처리·가공·파이프라인 구축 경험을 우대합니다. AI 쪽으로는 AI 서비스 연계 데이터 엔지니어링, 모델 학습·검증·서빙, AI 에이전트(Agentic) 구성, 바이브코딩(Vibe Coding) 기반 개발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AI 관련 우대 사항이 넷이나 됩니다. 보안 로그로 모델을 학습시키거나 AI 에이전트에 데이터를 공급해 본 경험은 아홉 분야 가운데 이 분야와 가장 가깝습니다.
7. 백엔드·OT 프로토콜 분석: ICS/SCADA 보안 경험, 패킷 파서 개발 경험, 프로토콜 퍼징 또는 취약점 분석 경험, PLC·HMI·SCADA 테스트 환경 구축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산업 제어 장비로 테스트 환경을 직접 꾸려 본 경험까지 우대합니다. 실무 경험이 없더라도 제어 시스템 보안 실습이나 대회에 참여한 기록을 근거로 적을 수 있습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2월 13일
- 고용형태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근무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20 (추정)
- 경력 조건 : 신입/경력(분야별 상이)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C
- C++
- Python
- Go
- Linux
- Netfilter
- DPDK
- eBPF
- gRpc
- Rest API
- OpenSearch
- SQLite
- git
- svn
- cmake
- make
- WireShark
- TCPDump
전형과 지원
안랩 공고는 전형 단계가 같고 공고마다 접수 마감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여러 분야를 한 공고로 묶은 경우가 많아 지원서에서 관심 분야를 고르는 단계가 따로 있습니다.
다섯 단계
이번에 분석한 공고는 모두 '서류접수 ▶ 1차면접 ▶ 2차면접 ▶ 처우협의 ▶ 최종입사'로 적었습니다. 채용 FAQ는 처우 협의 단계에 채용검진을 함께 적고, 일부 개발 직무는 서류 합격 후 코딩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으며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번에 분석한 공고 중에는 코딩테스트를 적은 공고가 없습니다. 다만 FAQ에 코딩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다고 적혀 있으므로 개발 직무라면 서류 합격 직후 테스트 안내가 올 수 있다고 보고 일정을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관심 분야를 골라서 냅니다
분석한 공고의 절반 이상이 한 공고 안에 여러 분야를 나열하고 '지원서에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제출해주세요'라고 안내합니다. 선택한 분야는 전형 중 적합한 포지션을 제안하는 참고 자료로 쓰이고, 실제 배치는 선택과 다를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분야를 하나 고르더라도 회사는 다른 분야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는 고른 분야에 맞춘 경험을 중심으로 쓰되 같은 공고 안의 다른 분야에도 해당하는 경험은 지우지 말고 남겨 두는 편이 낫습니다.
마감일과 추가 서류
공고마다 접수 마감일이 23시 59분으로 적혀 있고, 일부 공고는 상시 채용으로 진행해 채용 시 마감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FAQ는 지원 기간 안에는 추가 서류를 PDF로 보낼 수 있지만, 마감 뒤에는 제출과 수정이 어렵고 마감 직전 주말에 들어온 문의는 반영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마감일 직전 주말에 서류를 보완하려 하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나 논문처럼 따로 붙일 자료가 있다면 지원서를 낼 때 함께 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경력 인정과 석·박사 서류
FAQ는 경력 인정을 선발 직무와의 관련성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관련이 적은 경력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분석한 공고는 모두 석·박사의 경우 이력서에 학위 논문이나 기타 저술을 첨부해 달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총 경력 연수보다 지원 직무와 관련된 기간이 얼마인지가 경력 인정의 기준이 됩니다. 경력 항목마다 지원 직무와 관련된 업무가 무엇이었는지 적어 두어야 어느 기간이 인정되는지 설명하기 쉽습니다.
재지원과 중복 지원
같은 선발 직무에서 최근 6개월 안에 불합격한 경우 가급적 6개월 이후에 재지원할 것을 권장합니다. 여러 포지션에 중복 지원할 수 있지만 포지션별로 서류 검토와 면접이 따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다른 직무에는 바로 지원할 수 있으므로, 관심 분야가 둘이면 각 공고에 맞춰 서류를 따로 다듬어 내면 됩니다. 같은 직무에 다시 지원할 계획이라면 6개월 동안 무엇을 보완했는지 보여 줄 근거를 마련해 두는 게 좋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C/C++ 경험부터 확인하기
공통 자격이 C/C++ 기반 개발과 Linux 디버깅·분석입니다. 백엔드·데이터 분석 분야를 고르더라도 이 요건이 붙으므로 C/C++로 만든 코드와 디버깅한 경험을 먼저 정리해 두는 게 좋습니다.
- 2
커널, 에이전트, 장비, 서버 중 어느 층인지 정하기
아홉 분야는 다루는 층이 다릅니다. 커널 모듈과 eBPF는 2번, 에이전트는 4번, 패킷 처리와 장비는 1·5·8·9번, 서버 백엔드는 6·7번이므로 가장 깊게 다룬 층에 맞춰 분야를 고르세요.
- 3
디버깅 사례 하나 준비하기
Linux OS 디버깅 및 분석이 모든 분야의 자격 요건입니다. gdb나 커널 로그로 원인을 찾아 고친 사례를 하나 골라 무엇을 보고 어떻게 좁혔는지 설명할 수 있게 해 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