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2026년 3월 토스 커리어 아티클에서 PDP팀의 Privacy Manager는 100개가 넘는 서비스의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사람 손으로만 점검하는 데 한계가 있어 PDPP(Personal Data Protection Platform)라는 자체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글에서 다른 Privacy Manager는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가 사람 손을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026년 10월에 올라온 이 공고에 따르면 Compliance Product Tribe는 개인정보가 흐르는 테이블과 API를 한곳에 모아 파악하고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탐지하는 제품을 만들며, 개인정보보호·법무 조직과 긴밀히 협업합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이 조직에서 반복되는 확인 업무를 자동화된 모니터링으로 바꾸고 탐지 기준을 설계하는 일을 맡습니다. 수작업 점검을 지표와 자동 모니터링으로 바꿔 본 경험이 있다면 줄어든 확인 시간이나 탐지 건수를 숫자로 적어 두는 게 좋습니다.
토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토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개인정보 보호법 등 국내외 개인정보 규제의 준수 여부를 상시 확인할 리스크 지표와 대시보드를 설계하고, 반복되는 확인 업무를 자동화된 모니터링으로 만듭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규제 준수를 점검표가 아니라 지표로 관리하는 일입니다. 반복 점검을 대시보드나 알림으로 바꿔 사람이 확인하던 시간을 줄인 경험이 있다면 전후 차이를 숫자로 적어야 그 규모가 보입니다.
새로 발생하는 컴플라이언스 이슈의 문제를 정의하고 데이터로 영향 규모와 원인을 파악해, 법무·컴플라이언스 조직에 데이터 기반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분석 결과를 받는 쪽이 법무·컴플라이언스 조직입니다. 개발이나 분석을 하지 않는 직군에게 분석 결과를 기준이나 가이드로 정리해 전달한 경험이 이 업무와 가깝습니다.
개인정보 처리 기준 위반, 데이터 오남용, 권한 외 접근, 이상 유출 패턴 등을 탐지하는 기준을 설계하고, 탐지 결과를 검증하며 개선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탐지 기준을 만들고 오탐과 미탐을 확인해 고치는 일까지 맡습니다. 이상 행위 탐지 룰을 설계하고 정확도를 측정해 본 경험이라면 개인정보가 아닌 도메인에서 쌓았어도 이 업무에 쓰입니다.
정책이나 제품 변경이 유저와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근거로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책이나 제품 변경의 효과를 재는 일이라 프로덕트 분석 경험도 쓸 수 있습니다. 실험이나 전후 비교로 변경 효과를 측정한 사례를 하나 골라 두는 편이 좋습니다.
메타데이터 정의, 데이터 흐름 추적, 가명·익명 처리 등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엔지니어링 조직과 함께 만들고, 데이터 자산 현황의 정합성을 검증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분석가가 거버넌스 체계를 만드는 일에 직접 참여합니다. 메타데이터 정리나 데이터 흐름 추적, 가명 처리 작업을 엔지니어와 함께 해 본 경험이 있다면 맡은 범위를 구체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2자격 요건
데이터 분석 실무 경험이 3년 이상인 사람이 필요하고, 거버넌스·내부통제·컴플라이언스 도메인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으면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필수는 데이터 분석 실무 3년이고 도메인 경험은 '있으면 좋아요'로 붙어 있습니다. 어느 도메인에서 쌓은 분석 경력이든 이 조건으로 적을 수 있고, 리스크나 규제 관련 프로젝트가 있었다면 자세히 드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SQL을 활용해 원하는 데이터를 자유롭게 추출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사전 과제가 쿼리 테스트이고 직무 인터뷰에서도 라이브 쿼리 테스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작성한 복잡한 쿼리의 유형을 정리해 두면 두 단계 모두에 대비가 됩니다.
모호한 규제 요구사항을 측정 가능한 지표와 기준으로 정의하고, 이를 법무·컴플라이언스 등 다양한 직군에게 설명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 소개도 DA가 '규제 요구사항을 데이터로 해석'하는 파트너라고 적었습니다. 모호한 요구를 숫자로 바꾼 사례라면 규제 분야가 아니어도 들 수 있고, 그 지표를 분석하지 않는 직군에게 설명한 과정을 함께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 등 국내 규제나 GDPR 등 해외 개인정보 규제를 데이터 구조로 해석해 본 경험이 있으면 더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국내 규제와 GDPR 같은 해외 규제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규정 조항을 테이블이나 컬럼 단위의 기준으로 옮겨 본 경험이 있다면 어떤 조항을 어떤 기준으로 옮겼는지 예를 하나 적어 두세요.
Python·R이나 BI 툴을 활용해 분석을 자동화하거나 대시보드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으면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분석 자동화와 대시보드 경험은 업무에 적힌 리스크 대시보드와 자동화된 모니터링을 만들 때 쓰입니다. 직접 만든 대시보드는 누가 얼마나 자주 썼는지 함께 밝혀 두면 됩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10월 7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역삼동, 아크플레이스) (추정)
- 경력 조건 : 경력 3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SQL
- Python
- R
전형과 지원
토스커뮤니티는 합류 여정을 한 페이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공통 골격은 같지만 계열사와 공고에 따라 단계가 더해지거나 빠지므로, 공고 페이지에 적힌 단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다섯 단계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 순입니다. 안내에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 전화 인터뷰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앞 단계가 다르므로 일정을 잡을 때 공고 페이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계열사 안에서도 사전 과제가 붙은 공고와 없는 공고가 섞여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와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문화적합성 인터뷰 뒤 바로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토스씨엑스 B2C 패션몰 단순문의 상담원 공고는 서류접수 뒤 단순 화상 인터뷰 한 번을 거쳐 최종합격으로 갑니다. 둘 중 하나만 빠진 공고도 있습니다. 토스증권 Executive Assistant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 뒤 처우 협의 없이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Category MD (신선식품 Unit Leader - 과일, 채소), Category MD (뷰티), Category MD (가공식품), Category MD (생활 - 가구/홈데코/주방용품), Search Quality Operations Manager 공고는 처우 협의가 레퍼런스 체크보다 먼저 옵니다.
문화적합성 인터뷰가 따로 있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경험만 준비하면 한 단계를 비워 두게 됩니다. 팀 문화 페이지의 열두 항목 가운데 본인 경험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사례를 미리 정리해 두면 이 단계에서 꺼낼 것이 생깁니다. 토스씨엑스 B2C 패션몰 단순문의 상담원처럼 이 단계 없이 단순 화상 인터뷰 한 번으로 끝나는 공고도 있습니다.
인터뷰는 전부 온라인이다
'모든 인터뷰는 온라인(Google Meet/ Zoom)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는 '합류하신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되실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이 들지 않아 재직 중에도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안내가 조용한 개인 공간과 이어폰 사용을 권하고 있으므로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원서는 자유 양식이다
'지원자분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발 직군은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 주세요'라는 요구가 따로 붙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문항이 없으므로 무엇을 보여 줄지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안내는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으라고 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주소, 연봉은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출은 PDF를 권합니다.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된다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이 함께 열거돼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직무를 여러 계열사가 채용하고 있을 때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의 강조점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이 공고만 다른 점
합류 여정은 서류 접수, 사전 과제(쿼리 테스트),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협의, 최종합격 및 입사 순입니다. 사전 과제는 약 2시간 걸리는 쿼리 테스트이고 응시 기간은 5일이며, 직무 인터뷰 중에도 라이브 쿼리 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토스커뮤니티 공통 단계에 사전 과제가 더해집니다. 응시 기간이 5일이므로 지원 직후 시험 볼 날을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좋고, 인터뷰에서도 쿼리를 직접 작성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공고 머리말은 '10월 8일(목)부터 25일(금)에 지원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특별 전형'으로,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직무 인터뷰에 참여하면 100만원(제세공과금 본인 부담)을 준다고 적었습니다. 지원한 포지션보다 더 잘 맞는 포지션이 있으면 회사가 먼저 제안하고, 다른 직무로 바꿔 인터뷰해도 100만원은 같게 지급합니다.
지원일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는 전형이고 기한은 10월 25일입니다. 인터뷰 중 다른 포지션을 제안받을 수 있으므로 컴플라이언스 외에 관심 있는 분석 도메인이 있다면 지원서에 밝혀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리스크·규제 대응 프로젝트 고르기
이력서 안내는 리스크나 규제 대응에 임팩트가 있었던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적어 달라고 했고, 문제 정의부터 지표·기준 설계, 검증, 결과까지의 과정이 드러나면 좋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프로젝트 하나를 이 네 단계로 나눠 정리해 두면 직무 인터뷰에서도 같은 흐름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2
데이터로 대응 방식을 바꾼 경험 쓰기
데이터로 리스크를 발견하거나 조직의 대응 방식을 바꾼 경험이 있다면 적어 달라는 요청도 있습니다. 분석 결과가 정책이나 업무 절차의 변경으로 이어진 사례를 골라 무엇이 바뀌었는지까지 쓰는 것이 좋습니다.
- 3
쿼리 테스트 대비하기
서류 다음이 약 2시간짜리 쿼리 테스트이고 직무 인터뷰에서도 라이브 쿼리 테스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한 시간 안에 집계와 조인 쿼리를 작성하는 연습을 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