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토스피드의 2022년 4월 글은 토스 핵심 가치 3.0이 2022년 2월에 확정돼 4월부터 토스의 채용, 평가와 보상 방식에 정식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같은 글은 2023년 10월 일부 항목을 바꿔 3.1로 업데이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2017년부터 2021년 사이 조직 규모가 85명에서 1,500명 수준으로 17배 넘게 커졌다고 적었습니다. 이 공고의 Compensation Planning Team은 CoE 조직으로 비바리퍼블리카와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플레이스,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인컴 등의 인사/보상 제도를 기획합니다. 업무는 커뮤니티 전체의 보상/성과 제도 설계에서 시작해 주식보상과 글로벌 HR 제도까지 이어집니다. 여러 법인에 하나의 보상 기준을 적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법인 수와 맞춘 제도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토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토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토스 커뮤니티 전체의 보상/성과 제도를 직접 기획하고 설계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한 법인이 아니라 여러 계열사에 걸치는 제도를 설계합니다. 계열사나 사업부마다 다른 사정을 하나의 제도 안에 담아 본 경험이 있다면 무엇이 달랐고 그 차이를 어떻게 다뤘는지가 이 업무와 직접 연결됩니다.
토스 임원/팀원들의 보상 리뷰 프로세스를 기획하고 실제로 운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획에서 끝나지 않고 리뷰 시즌의 운영까지 맡습니다. 보상 리뷰를 몇 명 규모로 몇 차례 운영했는지, 일정과 데이터 검증을 어떻게 관리했는지를 숫자로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주식보상 제도(스톡옵션, RSU 등)를 기획·운영하고 행사 프로세스를 관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격 요건에서도 주식보상 운영 경험을 다시 언급합니다. 부여부터 행사까지 어느 단계를 맡았는지 나눠 쓰면 경험의 범위가 드러납니다.
IR, Finance, HR 등 유관부서와 협업해 회계/재무 보고와 감사 대응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보상 데이터가 회계/재무 보고와 감사로 이어져 Finance·IR과 자료를 맞추는 일이 생깁니다. 감사인 요청에 보상 데이터를 제출해 본 경험이 있다면 이 업무에서 바로 쓰입니다.
이사회/주주총회 결의 관련 문서를 관리하고 보고를 지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스톡옵션처럼 이사회나 주주총회 결의를 거치는 보상 결정이 있어 결의 문서 관리가 업무에 들어 있습니다. 결의 안건 자료를 준비해 본 적이 있다면 어떤 안건이었는지 함께 적는 것이 좋습니다.
글로벌 HR 제도를 설계하고, 본사와 현지 법인 사이의 제도/운영 얼라인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본사와 현지 법인의 제도를 맞추는 일이 업무로 적혀 있습니다. 해외 법인의 보상 제도를 본사 기준과 맞춰 본 경험이 있다면 어느 나라였는지와 무엇을 조정했는지를 쓸 수 있습니다.
2자격 요건
인사 내 다양한 모듈(평가, 보상, Global HR, 임원 인사 등) 제도를 설계하고 전사에 런칭해 운영해 본 사람을 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보상만이 아니라 평가와 임원 인사까지 모듈 이름을 나열했습니다. 설계에서 런칭, 운영까지 이어 간 제도가 무엇이었는지 모듈별로 나눠 쓰면 이 요건과 맞춰 보기 쉽습니다.
IT/플랫폼 등 빠르게 변화하는 조직 또는 그룹사 생태계 안에서 HR 제도를 설계해 본 경험이 있으면 좋다는 항목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계열사 여럿에 같은 제도를 펼치는 팀이라 그룹사 경험을 따로 언급했습니다. 계열사별로 제도를 다르게 적용했거나 통일했던 경험이 있다면 왜 그렇게 정했는지까지 적어야 합니다.
꼼꼼한 데이터 관리 역량과 문서 작성 능력에 자신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보상 리뷰 데이터와 이사회 문서를 함께 다루는 자리라 숫자와 문서의 정확성이 따로 요건이 됐습니다. 보상 데이터를 검증하는 절차를 만들었거나 오류를 줄인 경험이 있다면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협업하는 다양한 조직의 팀원들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에 적힌 협업 조직만 해도 IR, Finance, HR과 여러 계열사입니다. 이해관계가 다른 조직 사이에서 제도 변경을 조율한 사례가 있다면 누구와 무엇을 합의했는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주식보상 관련 운영 경험과 Global HR 경험이 있으면 좋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주식보상 운영과 글로벌 HR 제도 설계가 업무에도 들어 있어 이 경험이 그대로 쓰입니다. 둘 중 한쪽만 있다면 있는 쪽을 구체적으로 쓰고, 없는 쪽은 다뤄 본 범위만 짧게 적어 두세요.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8월 21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역삼동, 아크플레이스) (추정)
- 경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형과 지원
토스커뮤니티는 합류 여정을 한 페이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공통 골격은 같지만 계열사와 공고에 따라 단계가 더해지거나 빠지므로, 공고 페이지에 적힌 단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다섯 단계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 순입니다. 안내에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 / 전화 인터뷰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앞 단계가 다르므로 일정을 잡을 때 공고 페이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계열사 안에서도 사전 과제가 붙은 공고와 없는 공고가 섞여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와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문화적합성 인터뷰 뒤 바로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둘 중 하나만 빠진 공고도 있습니다. Category MD (신선식품 Unit Leader - 과일, 채소), Category MD (뷰티), Category MD (가공식품), Search Quality Operations Manager 공고는 처우 협의가 레퍼런스 체크보다 먼저 옵니다.
문화적합성 인터뷰가 따로 있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경험만 준비하면 한 단계를 비워 두게 됩니다. 핵심가치 네 가지에 각각 대응하는 본인 사례를 미리 한 개씩 정리해 두면 이 단계에서 꺼낼 것이 생깁니다.
인터뷰는 전부 온라인이다
'모든 인터뷰는 온라인(Google Meet/ Zoom)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는 '합류하신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되실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이 들지 않아 재직 중에도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안내가 조용한 개인 공간과 이어폰 사용을 권하고 있으므로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원서는 자유 양식이다
'지원자분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발 직군은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 주세요'라는 요구가 따로 붙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문항이 없으므로 무엇을 보여 줄지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안내는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으라고 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주소, 연봉은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출은 PDF를 권합니다.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된다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이 함께 열거돼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직무를 여러 계열사가 채용하고 있을 때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의 강조점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제도 기획 사례를 종류별로 고르기
이력서 안내는 성과/보상제도와 주식보상 제도의 기획 사례, HR 데이터 분석과 활용 경험, 그 밖의 제도 개선 경험을 자유롭게 적어 달라고 했습니다. 사례마다 대상 인원, 적용 범위, 바뀐 결과를 같은 순서로 정리하면 서로 비교하기 쉽습니다.
- 2
관행을 바꾼 경험이나 실패 경험 쓰기
제도의 문제를 발견했을 때 기존 관행이나 이해관계를 넘어 적극적으로 바꿔 본 경험, 혹은 실패했던 경험도 요청했습니다. 실패한 사례라면 무엇이 막혔고 다음에 무엇을 다르게 했는지까지 써야 경험이 완결됩니다.
- 3
핵심 가치와 평가·보상의 연결 알아 두기
토스는 핵심 가치를 채용과 평가, 보상 방식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고의 더 알아보기에 걸린 핵심 가치 글을 읽고, 문화적합성 인터뷰에서 꺼낼 본인 사례를 가치별로 하나씩 준비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