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팀 리더 소개에 따르면 RX기술팀은 '현대차그룹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로봇분야에 대한 지원을 위해 2024년에 신설된 팀'이고, 채용 사이트 인터뷰는 팀 미션을 '로봇 SW 기술 내재화를 통한 사업화'로 소개합니다. 2026년 3월 주주총회를 다룬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OT와 로보틱스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고, 반기보고서에는 'SW인테그레이션을 위한 기능안전 등급 ROS 통합 선행연구'(2025년 11월~2026년 8월) 같은 로봇 과제가 있습니다. 이 공고가 업무로 적은 것은 이 팀에서 LLM, 비전 모델, 강화학습을 로봇 에이전트로 묶는 일입니다.
현대오토에버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현대오토에버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LLM, 비전 모델, 강화학습을 통합한 자율 의사결정 AI 에이전트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세 기술 가운데 하나만 다뤄 본 경험보다 둘 이상을 한 시스템으로 묶어 본 경험이 이 업무에 가깝습니다.
멀티모달 센서 기반 환경 인식과 자율 내비게이션 에이전트를 구축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업무는 로봇이 여러 센서로 주변을 인식하고 스스로 이동 경로를 정하는 기능을 만듭니다. RX기술팀 인터뷰가 소개한 팀의 기술 영역에도 지도 관리와 로봇끼리의 충돌을 막는 트래픽 제어가 들어 있습니다.
정책 학습과 시뮬레이션 환경을 활용해 에이전트를 훈련하고 최적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업무는 실제 로봇에 올리기 전에 시뮬레이션에서 에이전트를 먼저 학습시키는 방식입니다. 시뮬레이션에서 학습한 정책을 실물 로봇에 옮겨 본 경험이 있다면 그 차이를 어떻게 줄였는지가 핵심 이야깃거리입니다.
ReACT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도구 및 API를 통합해 LLM 기반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ReACT는 LLM이 추론과 도구 호출을 번갈아 하며 과제를 푸는 구조입니다. 도구와 API 통합이 함께 적혀 있으므로 모델이 외부 기능을 호출하도록 연결해 본 경험을 이 업무의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Python, C++, TypeScript로 로봇 제어와 에이전트를 구현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언어 셋 가운데 TypeScript는 자격 요건에는 없고 업무에만 있어 TypeScript 경험이 없어도 지원 조건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자격 요건은 Python과 C++ 경력을 5년 이상으로 정했습니다.
ROS, Gazebo, PyBullet, IsaacGym 같은 로봇 시뮬레이션 환경과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ROS와 함께 시뮬레이터 Gazebo, PyBullet, IsaacGym을 적었습니다. 써 본 환경이 이 가운데 있다면 이름과 함께 그것으로 무엇을 학습시켰는지 적는 게 좋습니다.
2자격 요건
AI Agent 시스템 또는 LLM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1년 이상 개발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LLM·에이전트와 로봇·Embodied AI는 각각 1년이고, 로봇·시뮬레이션 기술은 3년, Python·C++ 프로그래밍은 5년입니다. 오래 쌓은 경력을 요구하는 쪽은 로봇 SW 기술과 프로그래밍입니다.
로봇 및 Embodied AI 관련 1년 이상 실무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Embodied AI는 몸체가 있는 로봇에서 동작하는 AI를 말합니다. 로봇과 관련된 AI를 1년 이상 실무로 다뤘는지가 기준입니다.
로봇 및 시뮬레이션 기술(ROS/ROS 2, 센서 처리, 컴퓨터 비전 등) 3년 이상 실무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ROS나 ROS 2로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비전 기능을 만든 기간을 합쳐 3년이 되는지가 기준입니다.
딥러닝 자동화 프레임워크 개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모델을 쓰는 경험이 아니라 학습이나 실험을 자동으로 돌리는 틀을 만든 경험을 요구합니다.
Python, C++ 프로그래밍 경력 5년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간 조건 가운데 가장 길고 두 언어를 함께 적었습니다. 로봇 제어 쪽 C++와 AI 쪽 Python을 모두 오래 써 왔는지가 이 공고의 기본 조건입니다.
Git, Docker, REST/gRPC API 개발 및 배포 경험이 필요합니다. 공고 해시태그는 파인튜닝, LLM, VLA, AI/ML, 엔지니어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만든 에이전트를 다른 시스템이 호출할 수 있게 API로 내보내고 배포하는 데까지 경험을 요구합니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은 회사가 지정한 입사일까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 끝 '참고해 주세요'에 합격 취소 사유로 적힌 조건입니다.
3우대 사항
컴퓨터공학, 로봇공학, AI/ML 분야 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를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학위는 자격 요건이 아니라 우대 사항입니다. RX기술팀 인터뷰도 '팀에 로봇공학을 전공하신 분은 없어요'라고 소개했습니다.
3년 이상 Machine Learning 및 AI 개발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격 요건의 LLM·에이전트 1년과 별개로 머신러닝 전반의 개발 경력을 봅니다.
GPT, Claude, LLaMA 등 대규모 언어 모델 활용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상용 모델과 공개 모델을 함께 적었습니다. 어느 모델을 어떤 과제에 썼고 왜 그 모델을 골랐는지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LangChain, AutoGPT, OpenAI Assistants API 프레임워크 활용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세 가지 모두 업무에 적힌 LLM 기반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개발에 쓰이는 도구입니다. 프레임워크를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없어도 이 도구들로 에이전트를 구성해 본 경험을 쓸 수 있습니다.
PyTorch, TensorFlow, Hugging Face Transformers를 활용한 딥러닝 모델 개발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모델을 호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학습하거나 구조를 고쳐 본 경험을 보는 항목입니다.
Vector Databases, Prompt Engineering, Vision-Language Models 활용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Vision-Language Models는 업무 첫 줄에 적힌 비전 모델과 LLM의 통합에 쓰이는 기술입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10월 6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 강남
- 경력 조건 : 경력 3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Python
- C++
- TypeScript
- ROS
- ROS 2
- Gazebo
- PyBullet
- IsaacGym
- Git
- Docker
- REST
- gRPC
- LangChain
- AutoGPT
- OpenAI Assistants API
- PyTorch
- TensorFlow
- Hugging Face Transformers
- VLA
전형과 지원
현대오토에버 경력 공고는 직무역량테스트의 종류만 공고마다 다르고 나머지 단계는 같습니다. 이번에 분석한 공고는 직무에 따라 이 테스트를 코딩이나 과제로 적었고, 법무 공고는 '코딩 또는 과제테스트'로 적었습니다.
공고에 적힌 단계
분석한 공고는 모두 '서류 접수 → 서류 검토 → 직무역량테스트 및 인성검사 → 1차면접 → 2차면접 → 처우협의 및 채용검진 → 최종 합격' 순서로 적었습니다. 경력 전형 페이지는 테스트 단계를 'ACT, 온라인 역량테스트'로 부르고, 역량테스트는 포지션에 따라 코딩테스트 또는 과제테스트가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서류 검토를 통과하면 온라인 테스트가 바로 이어집니다. 코딩 포지션이라면 지원과 동시에 테스트 준비를 시작해야 일정이 빠듯하지 않습니다.
ACT는 인재 가치에 맞춘 인성검사
FAQ는 ACT(Autoever Culture-fit Test)를 '현대오토에버 인재 가치에 부합하는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기존 인성검사를 컬처핏 관점으로 고도화한 온라인 기반의 인성검사'라고 설명합니다. 선택형으로 답하고 정답이 정해진 시험이 아니며, 경력 지원자는 최근 6개월 안에 이 회사 인성검사를 본 이력이 있으면 결과가 반영돼 재응시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인재 가치에 맞춘 검사라고 밝혔으므로 Talent Value 여섯 가지를 먼저 읽어 두면 회사가 어떤 성향을 찾는지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여러 공고에 차례로 지원한다면 6개월 안에는 다시 보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1차는 함께 일할 동료, 2차는 리더
경력 전형 페이지에 따르면 1차 면접의 인터뷰어는 '앞으로 지원자님과 가장 많이 소통하며 가깝게 일하게 될 동료들'이고, 코딩테스트 리뷰 또는 과제테스트 발표를 포함해 기술 역량을 봅니다. 2차 면접은 리더와 채용담당자가 참여해 성장가능성과 컬처핏을 보고, 필요하면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1차에서는 내가 낸 테스트 결과를 다시 설명하게 되므로 제출한 풀이나 과제를 다시 볼 수 있게 남겨 두는 게 좋습니다. 2차 면접에서는 성장 가능성과 컬처핏을 보므로 인재상 여섯 가지에 맞춘 사례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
추가 평가와 지원 분야 변경
분석한 공고는 모두 '모집 분야 및 담당 업무에 따라 영어 구술평가, 레퍼런스 체크, 또는 기타 전형이 실시될 수 있어요'라고 적었고, 경험과 역량에 따라 다른 포지션이 더 적합하면 지원 분야가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절반이 넘는 공고에는 직무역량테스트 외에 추가 역량평가가 진행될 수 있다는 문구도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에 적힌 단계 밖의 평가가 더해질 수 있고, 결과에 따라 다른 공고로 옮겨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지원서에는 지원 공고와 맞는 경험을 중심으로 쓰되 가까운 다른 직무에도 쓰일 경험은 지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자율양식 이력서와 상시 채용 안내
분석한 공고는 모두 머리에 '1분 컷 지원'과 '이력서 자율양식'을 적었고, 끝에는 '채용 시 마감되는 상시 채용 공고로 운영'된다고 안내합니다. 분석 시점 채용 사이트에서 분석한 공고의 접수 마감일은 HR 공고를 빼면 모두 10월 29일이었습니다. FAQ는 공고 마감 기한 전까지 지원서를 수정할 수 있고 마감 뒤에는 어떤 사유로도 수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마감일이 적혀 있어도 채용이 되면 그 전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준비가 끝나면 일찍 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율양식이라 가지고 있는 이력서를 그대로 낼 수 있지만, 공고의 자격 요건에 맞는 경험이 잘 보이도록 고쳐서 내는 게 좋습니다.
중복 지원은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FAQ에 따르면 경력 공고에 중복 지원하면 '먼저 지원하신 공고의 전형 결과가 확정된 후' 다음 공고의 서류 검토와 전형이 시작됩니다. 과거에 불합격했어도 재지원에 영향이나 불이익은 없고, 현대자동차그룹의 다른 회사에 지원했어도 현대오토에버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여러 공고에 함께 내면 뒤에 낸 공고는 앞 공고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검토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가장 원하는 공고를 먼저 내야 그 공고의 전형이 먼저 진행됩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기간 조건을 하나씩 맞춰 보기
자격 요건이 LLM·에이전트 1년, 로봇·Embodied AI 1년, 로봇·시뮬레이션 3년, Python·C++ 5년으로 기간을 따로 정했습니다. 경력 항목마다 어느 조건에 들어가는 경험인지 기간과 함께 적어 두면 서류에서 조건을 하나씩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
시뮬레이션에서 실물로 옮긴 사례 준비
업무에는 시뮬레이션 환경을 활용한 훈련이, 자격 요건에는 로봇 및 Embodied AI 실무 경험이 있습니다. 시뮬레이터에서 학습한 결과를 로봇에 적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생긴 문제와 해결 방법을 한 사례로 정리해 두세요.
- 3
팀이 만드는 플랫폼 알고 가기
RX기술팀은 이기종 로봇을 한 플랫폼에서 관제하는 ROP를 만들고 있습니다. 채용 사이트의 RX기술팀 인터뷰를 읽고, 내 경험이 관제 플랫폼의 어느 기능과 이어지는지 설명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