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인공지능기술실은 2026년 반기보고서 임원 표에서 SW개발센터장이 실장을 겸하는 조직으로 올라 있습니다. 같은 보고서의 연구개발 과제 표에는 사내 GPU로 sLLM을 학습·서빙해 국가핵심기술부서의 GenAI 활용 환경을 만드는 파일럿과, 전장SW센터가 AUTOSAR/mobilgene 기술지원 내역을 KB와 MCP 서버로 묶어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과제가 2026년 과제로 들어 있습니다. 이 공고의 업무에 적힌 '도메인 지식 모델 반영'과 '도메인 특화 LLM 기반 Agent'도 모델 학습과 도메인 에이전트라는 같은 두 가지를 다룹니다. 우대 사항에는 vLLM, sglang 같은 서빙 도구와 KV cache 최적화가 들어 있어서, 모델을 직접 서빙해 본 경험이 있다면 처리량이나 지연 시간 같은 숫자와 함께 밝히면 이 업무와 바로 이어집니다.
현대오토에버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현대오토에버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LLM 모델을 학습하고 도메인 지식을 모델에 반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 업무는 범용 모델을 가져다 쓰는 데서 그치지 않고 회사와 그룹의 도메인 지식을 모델에 직접 넣는 데까지 이어집니다. 어떤 도메인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모델에 반영했는지가 이 업무의 경험을 보여 줍니다.
LLM 및 Multi-modal LLM의 아키텍처와 학습 기법을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 리더도 팀이 '멀티모달 기반의 궁극적 AI 개발을 지향'한다고 적었습니다. 텍스트만 다룬 경험보다 이미지나 음성을 함께 다룬 경험이 이 업무에 가깝습니다.
데이터집합 구성, Augmentation, automatic evaluation 기법을 연구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학습 데이터를 만들고 늘리는 일과 모델을 자동으로 평가하는 일이 별도 업무로 적혀 있습니다. 평가 지표를 직접 설계해 모델이 나아졌는지 판단해 본 경험을 이 업무의 사례로 쓸 수 있습니다.
도메인 특화 LLM 기반 Agent를 설계하고 개발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모델 학습과 함께 그 모델로 동작하는 에이전트까지 이 자리가 맡습니다. 학습한 모델로 에이전트나 서비스를 만들어 본 경험까지 함께 적어 두면 업무 범위를 다 보여 줄 수 있습니다.
2자격 요건
유관주제 실무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어떤 주제가 유관한지는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업무 네 가지가 LLM 학습, 멀티모달, 데이터, 에이전트이므로 이 가운데 실무로 다룬 주제가 무엇인지가 기준이 됩니다.
데이터셋 구축, 모델 학습, 성능평가와 ML 파이프라인 설계·운영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데이터에서 평가까지 이어지는 한 사이클에 더해 그 사이클을 돌리는 파이프라인 운영도 요구합니다. 모델 하나를 학습해 본 경험보다 같은 과정을 반복해 돌릴 수 있게 파이프라인으로 만든 경험을 강조하는 게 좋습니다.
task에 따라 모델의 fine-tuning 방법을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방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과제에 맞춰 방법을 고르는 역량을 적었습니다. 과제마다 어떤 fine-tuning 방식을 골랐고 왜 그랬는지가 면접에서 나올 질문입니다.
최신 ML 기술을 빠르게 prototyping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새 논문이나 공개 모델이 나왔을 때 직접 재현해 보고 기존 방식과 결과를 비교한 경험을 사례로 들면 됩니다.
원활한 협업을 위한 소프트스킬을 갖춰야 합니다. 공고 해시태그는 LLM 학습·파인튜닝, 멀티모달 LLM, 데이터셋 구축·평가, LLM 기반 Agent 개발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동료 소개에 따르면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가 서비스부터 제조/생산까지 넓습니다. 모델을 받아 쓰는 부서와 요구사항을 맞춰 본 경험으로 협업 역량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은 회사가 지정한 입사일까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 끝 '참고해 주세요'에 합격 취소 사유로 적힌 조건입니다.
3우대 사항
Alignment Tuning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Alignment Tuning은 모델이 원하는 방향으로 답하도록 맞추는 학습 단계입니다. 사용한 방법과 데이터 규모를 함께 적어야 경험의 깊이가 드러납니다.
모델 서빙(vLLM, sglang, TRT-LLM, Triton 등) 및 대규모 트래픽 대응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학습 쪽 공고인데 서빙 엔진 이름을 네 개 적었습니다. 모델을 만든 뒤 실제 서비스로 내보내는 단계까지 맡아 본 사람을 우대한다는 뜻입니다.
prefix-aware routing, KV cache 최적화, GPU/노드 자원 효율 개선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세 가지 모두 서빙 비용과 지연 시간을 줄이는 기술입니다. 개선 전후의 처리량이나 GPU 사용률을 숫자로 말할 수 있으면 경험의 크기가 분명해집니다.
모델 학습, 서빙, 응용 서비스 개발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학습에서 응용 서비스까지 이어서 해 본 경험을 따로 우대합니다. 업무에도 모델 학습과 에이전트 개발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데이터 전처리 자동화 파이프라인 구축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에 적힌 데이터집합 구성을 사람이 매번 손으로 반복하지 않도록 자동화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처리한 데이터 양과 자동화로 줄인 시간을 함께 적으면 근거가 분명해집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10월 6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 강남
- 경력 조건 : 경력 5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LLM
- Multi-modal LLM
- vLLM
- sglang
- TRT-LLM
- Triton
- Python
전형과 지원
현대오토에버 경력 공고는 직무역량테스트의 종류만 공고마다 다르고 나머지 단계는 같습니다. 이번에 분석한 공고는 직무에 따라 이 테스트를 코딩이나 과제로 적었고, 법무 공고는 '코딩 또는 과제테스트'로 적었습니다.
공고에 적힌 단계
분석한 공고는 모두 '서류 접수 → 서류 검토 → 직무역량테스트 및 인성검사 → 1차면접 → 2차면접 → 처우협의 및 채용검진 → 최종 합격' 순서로 적었습니다. 경력 전형 페이지는 테스트 단계를 'ACT, 온라인 역량테스트'로 부르고, 역량테스트는 포지션에 따라 코딩테스트 또는 과제테스트가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서류 검토를 통과하면 온라인 테스트가 바로 이어집니다. 코딩 포지션이라면 지원과 동시에 테스트 준비를 시작해야 일정이 빠듯하지 않습니다.
ACT는 인재 가치에 맞춘 인성검사
FAQ는 ACT(Autoever Culture-fit Test)를 '현대오토에버 인재 가치에 부합하는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기존 인성검사를 컬처핏 관점으로 고도화한 온라인 기반의 인성검사'라고 설명합니다. 선택형으로 답하고 정답이 정해진 시험이 아니며, 경력 지원자는 최근 6개월 안에 이 회사 인성검사를 본 이력이 있으면 결과가 반영돼 재응시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인재 가치에 맞춘 검사라고 밝혔으므로 Talent Value 여섯 가지를 먼저 읽어 두면 회사가 어떤 성향을 찾는지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여러 공고에 차례로 지원한다면 6개월 안에는 다시 보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1차는 함께 일할 동료, 2차는 리더
경력 전형 페이지에 따르면 1차 면접의 인터뷰어는 '앞으로 지원자님과 가장 많이 소통하며 가깝게 일하게 될 동료들'이고, 코딩테스트 리뷰 또는 과제테스트 발표를 포함해 기술 역량을 봅니다. 2차 면접은 리더와 채용담당자가 참여해 성장가능성과 컬처핏을 보고, 필요하면 레퍼런스 체크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1차에서는 내가 낸 테스트 결과를 다시 설명하게 되므로 제출한 풀이나 과제를 다시 볼 수 있게 남겨 두는 게 좋습니다. 2차 면접에서는 성장 가능성과 컬처핏을 보므로 인재상 여섯 가지에 맞춘 사례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
추가 평가와 지원 분야 변경
분석한 공고는 모두 '모집 분야 및 담당 업무에 따라 영어 구술평가, 레퍼런스 체크, 또는 기타 전형이 실시될 수 있어요'라고 적었고, 경험과 역량에 따라 다른 포지션이 더 적합하면 지원 분야가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절반이 넘는 공고에는 직무역량테스트 외에 추가 역량평가가 진행될 수 있다는 문구도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에 적힌 단계 밖의 평가가 더해질 수 있고, 결과에 따라 다른 공고로 옮겨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지원서에는 지원 공고와 맞는 경험을 중심으로 쓰되 가까운 다른 직무에도 쓰일 경험은 지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자율양식 이력서와 상시 채용 안내
분석한 공고는 모두 머리에 '1분 컷 지원'과 '이력서 자율양식'을 적었고, 끝에는 '채용 시 마감되는 상시 채용 공고로 운영'된다고 안내합니다. 분석 시점 채용 사이트에서 분석한 공고의 접수 마감일은 HR 공고를 빼면 모두 10월 29일이었습니다. FAQ는 공고 마감 기한 전까지 지원서를 수정할 수 있고 마감 뒤에는 어떤 사유로도 수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마감일이 적혀 있어도 채용이 되면 그 전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준비가 끝나면 일찍 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율양식이라 가지고 있는 이력서를 그대로 낼 수 있지만, 공고의 자격 요건에 맞는 경험이 잘 보이도록 고쳐서 내는 게 좋습니다.
중복 지원은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FAQ에 따르면 경력 공고에 중복 지원하면 '먼저 지원하신 공고의 전형 결과가 확정된 후' 다음 공고의 서류 검토와 전형이 시작됩니다. 과거에 불합격했어도 재지원에 영향이나 불이익은 없고, 현대자동차그룹의 다른 회사에 지원했어도 현대오토에버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여러 공고에 함께 내면 뒤에 낸 공고는 앞 공고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검토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가장 원하는 공고를 먼저 내야 그 공고의 전형이 먼저 진행됩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학습부터 서빙까지 한 사례로 정리하기
업무와 우대 사항이 학습, 평가, 서빙, 에이전트를 모두 다룹니다. 한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구성부터 서빙까지 어느 단계를 맡았는지 순서대로 적어 두면 이 공고의 범위와 맞춰 보기 쉽습니다.
- 2
평가 기준을 설명할 준비
업무에 automatic evaluation 기법 연구개발이 따로 적혀 있습니다. 모델이 나아졌다고 판단한 지표와 그 지표를 고른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준비해 두세요.
- 3
코딩테스트 대비
이 공고의 직무역량테스트는 코딩입니다. 경력 전형 페이지에 따르면 1차 면접에서 코딩테스트 리뷰를 하므로, 풀이를 왜 그렇게 짰는지 말로 설명하는 연습까지 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