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당근 채용 블로그가 2026년 9월 실은 네트워크팀 인터뷰에서 팀 리더는 전사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다시 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캐나다 환경까지 바꾸는 작업이라 처음부터 5년 이상을 예상했고, 설계에 1년 넘게 들인 뒤 서비스 영향이 적은 리전부터 운영 트래픽을 옮기고 있습니다. 이 공고는 첫 업무로 Service/Office Network Architecture 설계와 운영을 적었고, 자격 요건에는 해외 출장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두었습니다. 팀이 이 구조 전환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운영 트래픽을 끊지 않고 새 경로로 옮겨 본 경험이 있다면 절차와 순서까지 지원서에 적어 두세요.
당근이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당근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당근의 Service/Office Network Architecture를 Cloud, Wired, Wireless 전반에 걸쳐 설계하고 운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사내 유무선망이 한 업무에 묶여 있습니다. 당근 채용 블로그 인터뷰에서 팀원은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SRE·DevOps 조직이 맡는 경우가 많은데 당근은 네트워크팀이 함께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설계해 본 경험도 이 팀에서는 본업에 들어갑니다.
Network Security Architecture를 설계하고 운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보안이 별도 팀이 아니라 네트워크팀 업무에 들어 있습니다. 같은 인터뷰는 클라우드에 AWS Network Firewall을 도입했고 오피스 네트워크는 제로트러스트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운영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방화벽 정책을 설계하거나 접근 통제 구조를 바꿔 본 경험이 있으면 대상 규모와 함께 보여 줄 수 있습니다.
Network Observability 플랫폼과 Automation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장비 운영과 함께 도구 개발이 업무로 적혀 있습니다. 모니터링 스크립트나 설정 자동화 도구를 직접 만든 경험이 있다면 어떤 언어로 만들었고 누가 쓰는지까지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2자격 요건
Network Engineering 실무 경험 3~8년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하한과 상한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8년을 넘는 경력이라면 지원 전에 이 범위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OSPF, BGP 등 Dynamic Routing Protocol을 이해하고 운영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라우팅 프로토콜 이름이 명시돼 있어 직무 인터뷰에서 동작 원리를 묻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운영하면서 경로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프로토콜 이름과 함께 준비합니다.
AWS 또는 GCP 클라우드 네트워크 환경을 이해하고 운영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VPC, TGW, NAT Gateway, Cloud-WAN, Direct Connect, Cloud Router, Interconnect).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두 클라우드 가운데 하나를 운영해 봤으면 됩니다. 괄호 안 구성 요소 가운데 직접 설정해 본 것을 이력서에 그대로 적으면 검토자가 범위를 바로 확인합니다.
Firewall 또는 SASE 운영 경험이 필요합니다(AWS Network Firewall, PaloAlto, Fortinet 등).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제품 이름은 예시로 나열돼 있어 같은 계열의 다른 장비 경험도 이 항목에 들어갑니다. 운영한 정책 규모나 거점 수를 숫자로 밝히면 경험의 크기가 보입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운영이 아니라 구축 경험을 묻습니다. 어떤 지표를 수집했고 장애 탐지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적으면 업무의 Observability 플랫폼 개발과도 이어집니다.
네트워크 패킷 분석으로 Troubleshooting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장애 원인을 패킷 수준에서 찾아낸 사례 하나가 이 항목의 답입니다. 증상, 캡처 위치, 찾아낸 원인 순서로 정리합니다.
해외 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채용 블로그 인터뷰에서 팀원은 해외 사업이 늘면서 구성원의 해외 출장도 잦아져 SASE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함께 운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장이 가능한지는 서류 단계에서 밝혀 두면 확인 절차가 짧아집니다.
3우대 사항
IT 기업 또는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운영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업 내부망보다 서비스망 경험을 따로 보는 항목입니다. 서비스 트래픽 규모를 대역폭이나 세션 수로 적을 수 있으면 근거가 구체적입니다.
Kubernetes 환경을 깊이 이해하는 사람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네트워크 엔지니어 공고의 우대 사항에 Kubernetes가 들어 있습니다. 클러스터 네트워킹이나 서비스 간 통신 문제를 다뤄 본 경험이 있다면 그 사례가 이 우대 사항의 근거입니다.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Router, Switch, Wireless Controller, Access Point) 운영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 가운데 오피스 네트워크 설계·운영에 쓰이는 경험입니다. 운영한 장비 수와 거점 규모를 함께 밝히면 오피스망 경험이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제로트러스트 프레임워크를 깊이 이해하는 사람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오피스 네트워크가 이미 이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고 팀이 소개했습니다. 기존 보안 구조에서 전환해 본 경험이라면 어떤 순서로 바꿨는지가 질문거리가 됩니다.
네트워크 패킷을 분석해 패턴 및 시그니처 기반 보안 위협을 차단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격 요건의 패킷 분석이 장애 대응이라면 이 항목은 보안 위협 차단입니다. 차단한 위협 유형과 탐지 방법을 나눠 적으면 두 항목이 구분됩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이나 자동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Go, Python 등)과 Ansible 또는 Terraform 같은 IaC에 능숙한 사람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두 항목 모두 반복 운영을 코드로 줄이는 쪽입니다. 팀 인터뷰에서도 장비와 설정을 IaC처럼 코드로 관리하고 필요한 도구는 직접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운영 작업을 스크립트나 IaC로 바꾼 경험이 있다면 대상 장비 수와 줄어든 작업 시간이 이 우대 사항에서 먼저 볼 숫자입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2년 3월 4일
- 고용형태 : 정규직(수습 3개월)
- 근무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5, 교보강남타워 11층 (추정)
- 경력 조건 : 경력 3~8년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OSPF
- BGP
- AWS
- GCP
- VPC
- TGW
- NAT Gateway
- Cloud-WAN
- Direct Connect
- Cloud Router
- Interconnect
- AWS Network Firewall
- PaloAlto
- Fortinet
- SASE
- Kubernetes
- Go
- Python
- Ansible
- Terraform
전형과 지원
채용 FAQ가 밝힌 정규직 기준 일반적인 전형은 여섯 단계이고 단계마다 결과 통보에 걸리는 기간까지 공개돼 있습니다. 포지션에 따라 절차가 달라 공고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재지원 규칙이 단계마다 달라서 지원 순서를 정할 때 먼저 볼 부분입니다.
여섯 단계
일반적인 순서는 서류, 화상 인터뷰, 과제, 직무 인터뷰, 컬처핏 인터뷰와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이고 포지션에 따라 다릅니다. 결과 통보는 서류가 영업일 7일 이내, 화상과 직무 인터뷰가 5일 내외, 컬처핏 단계가 10일 내외입니다. 과제는 "5일 또는 7일 이내 작성 가능한 분량"이고 별도 전형으로 있기도 하고 인터뷰에 함께 출제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각 단계의 대기 기간이 공개돼 있으므로 다른 회사 일정과 겹쳐 볼 수 있습니다. 서류부터 최종까지 한 달이 넘게 걸린다고 보고 움직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컬처핏 뒤에는 1년
서류와 화상 인터뷰, 직무 인터뷰 단계에서 떨어지면 같은 공고에 6개월 뒤 다시 지원할 수 있고 다른 공고는 제한이 없습니다. 컬처핏 인터뷰 이후에는 모든 공고에 1년간 지원할 수 없습니다. 회사는 컬처핏 기준이 전 공고 공통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마지막 단계의 실패 비용이 다른 단계보다 훨씬 큽니다. 인재상 다섯 가지에 각각 대응하는 사례를 하나씩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여러 공고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력서 형식
자유 형식이고 PDF를 권장합니다. 채용 FAQ는 hwp와 word를 호환 문제로 지양해 달라고 하고 zip은 받지 않으며, 웹 링크는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파일에 첨부하라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형식을 정해 두지 않았으므로 양식을 맞추는 데 시간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자유 형식에서는 무엇을 강조할지가 온전히 지원자의 선택이라 공고의 업무 목록에 적힌 일을 해 본 경험을 자세히 적는 편이 낫습니다.
복수 지원과 그 밖의 규칙
정규직은 전부 상시 채용이고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공고별로 평가자와 기준이 달라 각각 진행됩니다. 나이와 학력 제한이 없습니다. 공고에는 입사 후 3개월 수습이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절차가 따로 도는 구조라 두 곳에 지원하면 일정이 서로 어긋날 수 있습니다. 다만 컬처핏 단계까지 간 공고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 결과가 나머지에 영향을 주므로 순서를 생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공고만 다른 점
화상 인터뷰를 통과하면 과제를 받고, 직무 인터뷰에서 그 과제를 설명합니다.
전형이 서류 전형, 화상 인터뷰, 직무 인터뷰(과제), 컬처핏 인터뷰 및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 최종 합격 순입니다. 과제 전형이 따로 있는 공고와 달리 과제가 직무 인터뷰 단계에 묶여 있어 설명과 질의응답이 같은 자리에서 이뤄집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클라우드와 오피스 경험 나눠 정리하기
이 팀은 클라우드, 유선, 무선 네트워크를 모두 다룹니다. 경력마다 어느 환경을 맡았는지 나눠 적고, 다뤄 본 적 없는 환경은 비슷한 경험으로 무엇이 있는지 한 줄씩 덧붙입니다.
- 2
자동화 코드 꺼내 두기
우대 사항에 Go, Python과 Ansible, Terraform이 적혀 있고 업무에도 Automation 플랫폼 개발이 있습니다. 직접 쓴 스크립트나 IaC 코드가 있다면 저장소 링크나 짧은 설명을 이력서에 붙입니다.
- 3
과제 설명 시간 준비하기
화상 인터뷰를 통과하면 과제를 안내받고 직무 인터뷰에서 그 과제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합니다. 과제를 낸 뒤에도 설계 근거를 말로 풀어낼 수 있게 정리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