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리벨리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3월 일본 도쿄에 첫 해외 법인을 세웠고, 8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법인을 세우며 거점을 기반으로 인력 채용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월에는 미국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6년 3월 프리IPO 보도자료에서는 조직 규모를 2배로 키우는 인재 확보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1년이 안 되는 사이에 해외 법인이 셋 생겼고, 이 공고는 그 법인 직원들의 HR 운영과 현지 법규에 맞춘 정책 조정을 맡습니다. 법인 설립 초기에 HR 체계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면 어느 나라에서 무엇을 세웠는지가 잘 보이도록 지원서를 쓰는 게 좋습니다.
- 리벨리온 뉴스룸 - 일본 법인 설립(2025-03-31)
- 리벨리온 뉴스룸 - 사우디 법인 설립(2025-08-18)
- 리벨리온 뉴스룸 - 미국 법인 설립(2025-11-12)
- 리벨리온 뉴스룸 - 프리IPO 6,400억 원(2026-03-31)
리벨리온이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리벨리온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해외 법인 직원을 대상으로 end-to-end HR 지원과 운영을 맡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end-to-end라는 표현대로 해외 법인 직원의 HR 운영을 처음부터 끝까지 맡습니다. 한 가지 HR 기능만 깊게 해 온 경력보다 여러 기능을 함께 운영해 본 경력이 업무와 가깝습니다.
해외 법인 현지 직원과 HR 관련 이슈를 두고 소통하고 협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현지 직원과 직접 소통하는 것까지 이 매니저가 맡습니다. 영어로 직원 문의나 고충을 처리해 본 경험을 먼저 내세울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운영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있는 절차를 돌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새로 세우는 일도 맡습니다. 새 조직이나 새 법인의 HR 절차를 처음 만들어 본 경험이 가장 가까운 사례입니다.
해외 법인 HR 현황과 이슈를 경영진에게 보고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경영진 보고가 업무에도, 자격 요건에도 적혀 있습니다.
글로벌 HR 정책을 개발하고 각 법인의 현지 법규에 맞게 조정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본사 정책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나라별 규정에 맞춰 바꾸는 일입니다. 회사 소개 페이지의 거점 목록에 오른 해외 거점은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이므로 이 나라들의 고용 규정을 다뤄 본 경험이 바로 쓰입니다.
해외 법인 간 문화 통합(culture integration)과 직원 몰입(employee engagement)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법인마다 다른 조직 문화를 한 회사의 문화로 묶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러 나라 직원을 대상으로 문화 통합이나 몰입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본 경험이 업무와 가장 가깝습니다.
HR 데이터를 관리하고 경영진용 리포트와 대시보드를 만듭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HR 데이터를 숫자로 정리해 경영진에게 보여 주는 일까지 맡습니다. 우대 사항의 HR Analytics도 같은 일을 가리킵니다.
2자격 요건
recruiting, HR operations, organizational development, compensation, employee relations 등 HR 실무 경력 10년 이상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10년은 HR 실무 전체 기간으로 적혀 있고 해외 법인 경력으로 한정하지 않았습니다. 해외 경험은 우대 사항에서 따로 봅니다.
영어 원어민 동료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Business-level English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준이 시험 점수가 아니라 원어민 동료와 일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영어로 회의를 진행하거나 정책 문서를 써 본 사례로 영어 수준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경영진 대상 보고서를 작성하고 경영진과 소통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 가운데 두 항목이 경영진 보고입니다. 경영진 보고 경험은 그 보고가 어떤 결정으로 이어졌는지까지 말할 때 분명해집니다.
꼼꼼하고 세심한(detail-oriented) 업무 방식과 강한 ownership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팀 소개도 'strong attention to detail'을 갖춘 동료를 찾는다고 적었습니다. 급여나 규정처럼 작은 실수가 바로 문제가 되는 업무를 오래 맡아 왔다면 그 이력을 detail-oriented의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다른 문화 배경의 동료와 일해 본 경험, 또는 문화 차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둘 가운데 하나를 요구합니다. 다국적 동료와 일한 경험이 없더라도 문화 차이를 어떻게 다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두 번째 조건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여러 time zone에 걸쳐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한국 본사와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거점 사이에는 시차가 있습니다. 시차가 있는 조직과 일정을 맞춰 일해 본 방식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cross-functional, cross-regional 소통 역량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부서 사이와 지역 사이 소통을 함께 적었습니다. 본사 부서와 해외 법인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한 사례가 있으면 그 과정을 그대로 적을 수 있습니다.
3우대 사항
해외 법인 또는 multinational organization에서의 HR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다른 회사에서 해외 법인 HR을 맡아 봤다면 업무와 거의 같은 경험입니다. 맡았던 나라와 직원 규모를 함께 적으면 범위가 드러납니다.
해외 학위 또는 해외 거주 경험을 우대하고, 번역/통역 경험 또는 관련 language certification(예: TEPS, OPIc, TOEIC Speaking)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영어 실력을 보여 줄 객관적인 증빙을 우대합니다. 자격 요건이 원어민과의 소통 수준을 요구하므로 점수나 해외 경험이 있다면 함께 밝히는 편이 낫습니다.
global HRIS platform(예: Workday, SAP SuccessFactors) 사용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HRIS 이름 두 개가 예시로 나와 있습니다. 여러 나라 직원 데이터를 한 시스템에서 관리해 본 경험이 업무의 HR 데이터 관리에 쓰입니다.
주요 국가의 노동법과 고용 규정(labor law, employment regulation)에 대한 이해를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의 '현지 법규에 맞춘 정책 조정'과 짝을 이루는 항목입니다. 특정 국가의 고용 계약이나 해고 규정을 다뤄 본 사례가 있으면 나라 이름과 함께 밝힐 수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 HR 의사결정을 지원해 본 경험(HR Analytics)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에 경영진용 리포트와 대시보드가 들어 있습니다. 데이터로 HR 결정을 바꾼 사례가 있으면 이 우대 사항과 업무를 함께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관련 자격증(예: Certified Labor Attorney (Korea), PHR/SPHR)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한국 공인노무사와 해외 HR 자격인 PHR/SPHR가 함께 예시로 나옵니다. 국내 노무와 해외 HR 가운데 어느 쪽 자격이든 우대 대상입니다.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8월 7일
- 고용형태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근무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156번길 6
- 경력 조건 : 경력 10년 이상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Workday
- SAP SuccessFactors
전형과 지원
분석 시점 공고 42건 가운데 27건이 같은 여섯 단계를 적었습니다. Software와 System Software 공고는 전부 과제나 코딩테스트를 더했고, System Software 공고 9건 가운데 8건은 평판 조회도 거칩니다. 지원할 공고의 전형절차를 본문에서 따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고에 적힌 단계
분석 시점 공고 42건 가운데 27건이 '서류전형 > On-line 인터뷰 > On-site 인터뷰 > Culture-fit 인터뷰 > 처우 협의 > 최종 합격' 순서를 적었습니다. 이번에 분석한 공고도 대부분 이 순서입니다. 42건 가운데 41건에는 '전형절차는 직무별로 다르게 운영될 수 있으며, 일정 및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술 면접 두 번 뒤에 Culture-fit 인터뷰가 따로 있습니다. 공고 본문에 반복되는 협업과 ownership 표현이 이 단계에서 나올 만한 주제이고, 다른 팀과 문제를 풀어 본 경험이 그 답이 됩니다.
소프트웨어 직군은 단계가 다릅니다
분석 시점 NPU Software 공고 4건(Compiler, Kernel, Runtime, SDK)은 On-site 인터뷰에 '과제 포함'을 적었습니다. System Software 공고 9건 가운데 8건은 On-line 인터뷰에 Culture-fit과 코딩테스트를 포함하고, On-site 인터뷰에서 기술 발표를 한 뒤 평판 조회를 거친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회사라도 소프트웨어 공고에는 과제나 코딩테스트 단계가 더 있습니다. 여러 공고에 함께 지원한다면 공고마다 준비할 것이 다르다는 점을 일정에 반영해야 합니다.
모든 포지션에서 전문연구요원 지원이 가능합니다
회사 사이트의 채용 페이지는 공고 목록 아래에 '모든 포지션에서 전문연구요원(신규 편입, 전직) 지원이 가능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Tech 직군의 Talent Pool 공고는 전문연구요원 지원 창구를 겸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며 이직하려는 경우에도 모든 포지션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채용 페이지가 신규 편입과 전직을 나눠 적었으므로 지원서에도 둘 가운데 어느 쪽인지 밝혀야 합니다.
인재 Pool에 등록해도 다른 공고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Talent Pool (Tech/전문연구요원) 공고는 '별도의 마감 일정이나 세부 지원자격 등이 없'는 상시 공고이고, NPU Software Engineer의 Kernel, Compiler, Runtime, SDK, Cloud (MLOps) 직무를 '상시 검토 중'이라고 적었습니다. 같은 공고는 '인재 Pool에 등록 후에도 리벨리온 타 모집 공고에 지원이 가능합니다'라고 안내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맞는 공고가 없을 때 인재 Pool에 이력서를 남겨 둘 수 있고, 그 뒤에 올라온 공고에도 따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NPU 소프트웨어 직무라면 개별 공고와 인재 Pool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나라별 HR 경험 나눠 정리
업무에 현지 법규에 맞춘 정책 조정이 들어 있습니다. 다뤄 본 나라마다 고용 계약, 근로시간, 해고 규정 가운데 무엇을 처리했는지 나눠 정리해 두세요.
- 2
영어로 사례 설명 연습
공고에 인터뷰 언어는 적혀 있지 않지만 자격 요건이 원어민 동료와 소통할 수 있는 영어를 요구합니다. 해외 직원과의 이슈를 조율한 사례를 영어로 2~3분 안에 설명하는 연습을 해 두면 좋습니다.
- 3
경영진 보고 사례 준비
업무와 자격 요건 모두 경영진 보고를 적었습니다. 이전에 만든 HR 대시보드나 보고서의 구성을 지표, 주기, 결정으로 이어진 사례로 나눠 민감 정보 없이 설명할 수 있게 준비해 둘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