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 분석/당근

당근 PM(광고 상품) 공고 분석

광고 상품을 맡는 PM 자리인데, PM 경력 3년과 별개로 퍼포먼스 광고 상품이나 플랫폼 경험 2년을 따로 요구합니다. 두 조건을 나눠 적었으므로 이력서에서도 두 기간이 각각 보여야 합니다. 업무 목록에는 상품 기획 외에 머신러닝 모델 개선과 광고 도구 제작까지 들어 있어서 PM 공고 가운데서는 다루는 범위가 기술 쪽으로 넓은 편입니다.

이 공고 분석은 2026년 9월 13일에 이뤄졌습니다. 이후 채용이 종료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당근은 2026년 3월 발표한 2025년 실적에서 광고주 수가 37%, 집행 광고 수가 29% 늘었고 당근마켓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671억 원으로 7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고를 낼 가게도 함께 늘었습니다. 2026년 6월에는 비즈프로필로 연결된 누적 단골이 10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광고주가 늘어나면 지면을 더 만드는 것만으로는 성과를 유지하기 어렵고 같은 지면에서 더 잘 맞는 광고를 고르는 일이 따라붙습니다. 공고가 지면 수익화와 전환 추적 도구, 모델 개선을 업무 목록에 함께 넣은 이유를 여기서 읽을 수 있습니다.

당근이 지금 어디에 힘을 싣고 있는지는 당근 채용 분석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 지면의 수익화를 고민해 새로운 광고 상품을 만들거나 기존 상품에 편입시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새로 만드는 일과 기존 상품에 붙이는 일을 나란히 적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상품을 기획해 본 적이 없어도 기존 상품에 지면을 추가해 본 경험이면 이 항목에 답할 수 있습니다.

  • 광고주 성과와 사용자 경험을 함께 끌어올리는 광고 노출 방식을 설계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두 지표를 동시에 움직이라는 조건입니다. 한쪽만 개선한 사례를 말하면 다른 쪽이 어떻게 됐는지 반드시 되물어 오므로 미리 두 숫자를 같이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 머신러닝 모델이나 서빙 로직을 개선해 광고 성과를 높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PM 공고인데 모델 개선이 업무 목록에 직접 들어 있습니다. 데이터 조직과 함께 일하며 모델 성능을 사업 지표로 옮겨 본 경험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가장 강한 근거입니다.

  • 타게팅 도구와 전환 추적 도구, 광고 운영 API 같은 광고 도구를 만들고 개선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광고주가 보는 상품만이 아니라 광고주가 쓰는 도구까지 범위에 들어옵니다. 내부 운영 도구를 기획해 본 이력도 여기서는 관련 경력으로 계산됩니다.

2자격 요건

  • 프로덕트 매니저 또는 프로덕트 오너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두 직함을 같은 자격으로 묶었습니다. 로드맵을 직접 세운 경험인지 정해진 로드맵을 실행한 경험인지를 면접에서 구분해 묻습니다.

  • 퍼포먼스 광고 상품이나 플랫폼을 2년 이상 경험했을 것을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PM 경력과 별개로 도메인 경력을 따로 묻고 있습니다. 광고를 맡은 기간이 전체 경력의 일부라면 어느 구간이 그 2년인지 이력서에서 바로 보이게 정리해야 합니다.

  • 제품에 강한 오너십을 가지고 스스로 로드맵을 그리며 일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우선순위를 누가 정했는지를 보는 항목입니다. 순서를 스스로 정하고 그 근거를 동료에게 설명한 사례가 하나는 필요합니다.

  • 여러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이끌어 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광고 상품은 광고주, 사용자, 영업 조직의 요구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의견이 부딪혔을 때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했는지가 컬처핏 인터뷰의 신뢰와 충돌 항목으로도 이어집니다.

3우대 사항

  • 퍼포먼스 광고 상품 전반을 기획해 출시까지 진행해 본 경험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기획 단계만 맡고 넘긴 경험과는 구분됩니다. 출시 이후의 숫자까지 확인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그것을 대표 사례로 앞에 두면 됩니다.

  • 기존 퍼포먼스 광고 상품을 개선해 다음 단계로 끌어올린 경험도 우대 사항에 넣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새로 만드는 일보다 이미 있는 상품을 키우는 일을 따로 적었습니다. 성장이 정체된 상품을 맡아 성과를 개선한 경험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 지면 수익화, 전환 추적 도구, 광고 머신러닝, 자동화 서빙 로직, 광고 플랫폼 가운데 한 영역에 깊은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우대한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다섯 영역을 나열하고 그중 하나만 깊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영역을 넓게 걸치기보다 하나를 정해 그 안에서 가장 구체적인 사례를 고르는 쪽이 전달이 빠릅니다.

  • 한 영역의 깊이 대신 광고의 여러 영역을 직접 경험한 넓은 이해도를 갖춘 사람도 우대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한 영역의 전문성이 깊은 경우와 여러 영역을 폭넓게 경험한 경우를 모두 봅니다. 본인의 경력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이력서 첫 문단에서 미리 밝혀 두면 읽는 사람이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1. 1

    PM 경력과 광고 경력을 나눠 적기

    자격 요건이 PM 3년과 광고 도메인 2년을 각각 요구합니다. 두 기간이 겹치는 구간과 겹치지 않는 구간을 구분해 두면 서류를 검토하는 사람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2

    광고주 지표와 사용자 지표를 함께 든 사례 고르기

    노출 방식 설계 업무가 두 지표를 동시에 요구합니다. 한쪽만 개선한 사례라면 다른 쪽이 그때 어떻게 움직였는지까지 미리 확인해 두어야 답이 끊기지 않습니다.

  3. 3

    전문 영역을 하나로 좁히기

    우대 사항이 다섯 영역을 나열하면서 깊이와 넓이 중 하나를 고르게 열어 두었습니다. 면접 전에 강점을 한 영역으로 좁혀 그 안에서 가장 구체적인 사례를 준비하면 됩니다.

  4. 4

    과제가 붙는 직무 인터뷰에 대비하기

    이 공고의 직무 인터뷰에는 과제가 함께 나옵니다. 화상 인터뷰를 통과한 뒤 과제와 인터뷰 준비가 같은 기간에 겹치므로 일정을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PM(프로덕트 매니저) 지원을 준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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