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가 왜 생겼을까요
토스의 CDAO(Chief Data & AI Officer)는 2026년 3월 토스 커리어 아티클에서 토스가 'AI Native Toss'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글에서 그는 AI가 특정 팀의 실험으로 끝나지 않고 전사 운영의 일부가 되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Data/AI 조직이 기다리는 사람은 'AI 툴을 능숙하게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End-to-End로 보고 전체 그림을 스스로 설계하는 사람이라고도 했습니다. 이 공고는 캠페인 셋업, 광고 심사, 성과 리포트, 소재 생성까지 광고 집행 과정의 네 곳에 AI를 붙이는 일을 맡기고, 자격 요건 첫 항목으로 AI 시스템을 end-to-end로 만들어 본 경험을 적었습니다. LLM 기능 하나를 붙인 사례보다 광고주나 운영자가 실제로 쓰는 흐름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바꾼 사례가 이 자격 요건에 가깝습니다.
토스가 지금 어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지는 토스 채용 분석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1하게 될 업무
대화형 캠페인 셋업 어시스턴트: 광고주가 자연어로 목표와 예산만 말하면 캠페인 구조와 세트 전략까지 구성하는 에이전틱 셋업 플로우를 설계합니다. 복잡한 설정 화면 대신 대화 몇 마디로 캠페인이 완성되는 경험을 만듭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광고주가 설정 화면에서 직접 고르던 항목을 에이전트가 대화로 채웁니다. 대화로 받은 입력을 구조화된 설정값으로 바꿔 본 경험이 이 업무와 가장 가깝고, 우대 사항에도 에이전틱·멀티턴 워크플로 경험이 따로 적혀 있습니다.
AI 광고 심사 자동화 고도화: 정책 위반 탐지, 심사(반려) 사유 자동 생성 등 심사 파이프라인 전반에 LLM 적용을 확대합니다. 사람이 판단하던 영역을 AI가 먼저 판단하고,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도 스스로 설명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통과와 반려만 내는 분류기가 아니라 반려 사유까지 문장으로 내놓는 시스템입니다. 우대 사항의 분류·모더레이션 파이프라인 경험이 이 업무에 그대로 쓰입니다. 그런 경험이라면 오탐과 미탐을 어떻게 관리했는지가 운영 수준을 말해 줍니다.
성과 리포트 인사이트 자동화: 성과 이상 탐지부터 하락 원인 진단, 개선 액션 제안까지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리포팅을 만듭니다. 숫자만 나열하는 리포트가 아니라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 주는 리포트가 목표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광고 지표를 입력으로 받아 원인과 다음 행동을 문장으로 내놓는 구조입니다. LLM이 지표를 잘못 해석한 경우를 어떻게 걸러 냈는지가 있으면 자격 요건의 '자신이 만든 시스템이 어떻게 실패할지 먼저 상상하는 태도'와도 연결됩니다.
AI 광고 소재 자동 생성: 이미지·문구 등 광고 소재를 구성하는 요소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추천합니다. 상품 URL·이미지·텍스트 정보를 이해해 광고 초안을 만듭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다루므로 우대 사항의 멀티모달 파이프라인 경험과 소재 생성 운영 경험이 직접 쓰입니다. 생성한 소재의 품질을 무엇으로 쟀는지는 평가 기준을 묻는 자격 요건과도 연결됩니다.
문제 정의부터 워크플로 구현, 평가, 운영까지 한 사이클을 end-to-end로 책임지고 반복적으로 개선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네 가지 업무 모두 운영 단계까지 이 자리가 맡습니다. 프로젝트마다 출시 뒤 무엇을 고쳤는지가 이력서에 있어야 이 범위가 전달됩니다.
2자격 요건
AI로 사용자에게 결과를 내놓는 시스템을 end-to-end로 만들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모델 한 조각이 아니라 입력을 받아 결과물을 내놓고 운영까지 가져가는 전체 워크플로를 다뤄 본 사람을 찾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모델 개발만 맡았던 경력으로는 이 조건을 채우기 어렵습니다. 입력 처리, 생성, 후처리, 운영 모니터링 가운데 본인이 직접 만든 부분과 다른 사람이 만든 부분은 나눠 적어야 합니다.
LLM을 도구로 써서 실제 문제를 풀어 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프롬프트·RAG·에이전트·워크플로 자동화 중 둘 이상을 production에서 운영해 본 경험을 요구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네 가지 가운데 둘 이상을 production에서 운영해 본 경험이 조건입니다. 사내 PoC로 끝난 프로젝트는 실제 사용자가 쓴 시스템과 달리 이 조건에 들지 않습니다.
만들기 전에 평가 기준을 떠올리는 사고방식이 필요합니다. '이 광고가 좋다는 걸 어떻게 알지?'를 먼저 묻고, 정성적 품질(브랜드 안전성, 정책 준수, 소재 퀄리티)을 측정 가능한 신호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평가셋이나 채점 기준을 직접 설계해 본 경험이 이 항목에 들어갑니다. 우대 사항의 평가셋 설계·회귀 모니터링과 이력서 안내의 '평가 기준'에도 같은 역량이 다시 나옵니다. 평가 기준을 세운 사례가 있으면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에 같은 사례를 함께 쓸 수 있습니다.
모호함 속에서 스스로 길을 내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정해진 스펙이 없는 환경에서 가설을 세우고, 가장 작게 검증할 수 있는 형태로 문제를 다시 정의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스펙 없이 받은 과제를 어디까지 줄여 첫 실험을 했는지가 이 항목의 핵심입니다. 처음 받은 문제와 다시 정의한 문제를 나란히 놓으면 그 과정이 한 번에 설명됩니다.
자신이 만든 시스템이 어떻게 실패할지 먼저 상상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모델이 자신 있게 틀리는 케이스, 정책을 위반하는 소재, 광고주가 잘못 쓰는 케이스를 먼저 그려 보고 방어선을 설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광고는 잘못 생성된 소재가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에게 그대로 노출되는 영역입니다. 가드레일이나 사람 검수 단계를 넣어 실패를 막은 사례라면 어떤 실패를 미리 예상했는지가 이 항목의 '먼저 상상하는 태도'를 보여 줍니다.
3우대 사항
광고 소재 생성이나 콘텐츠 자동 생성 등 생성형 워크플로를 production에서 운영해 본 경험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에 적힌 소재 자동 생성을 운영해 본 경험을 말합니다. production 운영이 조건이므로 운영하면서 확인한 생성량이나 승인율 같은 숫자를 함께 적는 것이 좋습니다.
AI 생성물의 평가셋 설계·회귀 모니터링·품질 검수 체계를 직접 만들어 본 경험
이렇게 볼 수 있어요
모델이나 프롬프트를 바꿀 때마다 품질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체계입니다. 회귀를 잡아낸 사례를 함께 적으면 그 체계가 실제로 작동했다는 점이 드러납니다.
텍스트·이미지·구조화 데이터를 함께 활용하는 멀티모달 파이프라인 구축 경험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상품 URL과 이미지, 텍스트를 함께 받아 광고 초안을 만드는 소재 생성 업무에 쓰입니다.
에이전틱·멀티턴 워크플로를 설계·운영해 본 경험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업무에 적힌 대화형 캠페인 셋업 어시스턴트가 이 우대 사항이 말하는 구조입니다. 대화가 길어질 때 상태를 어떻게 유지했는지가 설계 경험을 보여 줍니다.
콘텐츠 심사·정책 위반 탐지 등 분류/모더레이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본 경험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광고 심사 자동화 업무에 바로 쓰이는 경험입니다. 정책이 바뀔 때마다 분류 기준에 어떻게 반영했는지가 운영 경험의 중심입니다.
광고나 상품 소재의 카테고리 분류·제목 재작성 등 데이터 라벨링/어노테이션 파이프라인 설계 경험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평가셋과 학습 데이터를 만드는 앞단 작업입니다. LLM으로 라벨을 만들고 사람이 검수한 구조였다면 둘이 각각 무엇을 맡았는지 나눠 적어 두세요.
4기타 사항
- 게시일 : 2026년 9월 10일
- 고용형태 : 정규직
- 근무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역삼동, 아크플레이스) (추정)
- 경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학력 조건 : 해당 내용은 원본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쓰는 기술
공고 본문에 적힌 기술만 모은 목록입니다.
- LLM
- RAG
전형과 지원
토스커뮤니티는 합류 여정을 한 페이지로 공개해 두었습니다. 공통 골격은 같지만 계열사와 공고에 따라 단계가 더해지거나 빠지므로, 공고 페이지에 적힌 단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다섯 단계
지원서 접수,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처우 협의와 합류 결정 순입니다. 안내에는 '포지션에 따라 사전 과제 / 전화 인터뷰 등의 전형이 추가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공고마다 앞 단계가 다르므로 일정을 잡을 때 공고 페이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같은 계열사 안에서도 사전 과제가 붙은 공고와 없는 공고가 섞여 있습니다. 토스뱅크 Customer Success Specialist(계약직)와 토스 Financial Data Analyst (FP&A) 공고는 레퍼런스 체크와 처우 협의 없이 문화적합성 인터뷰 뒤 바로 최종 합격으로 갑니다. 둘 중 하나만 빠진 공고도 있습니다. Category MD (신선식품 Unit Leader - 과일, 채소), Category MD (뷰티), Category MD (가공식품), Search Quality Operations Manager 공고는 처우 협의가 레퍼런스 체크보다 먼저 옵니다.
문화적합성 인터뷰가 따로 있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해요'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직무 경험만 준비하면 한 단계를 비워 두게 됩니다. 핵심가치 네 가지에 각각 대응하는 본인 사례를 미리 한 개씩 정리해 두면 이 단계에서 꺼낼 것이 생깁니다.
인터뷰는 전부 온라인이다
'모든 인터뷰는 온라인(Google Meet/ Zoom)으로 진행하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고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어는 '합류하신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되실 동료들'입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이동 시간이 들지 않아 재직 중에도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안내가 조용한 개인 공간과 이어폰 사용을 권하고 있으므로 환경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지원서는 자유 양식이다
'지원자분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발 직군은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 주세요'라는 요구가 따로 붙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정해진 문항이 없으므로 무엇을 보여 줄지 직접 정해야 합니다. 안내는 경험을 나열하기보다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적으라고 했고, 주민등록번호와 자택 주소, 연봉은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출은 PDF를 권합니다.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이 된다
'원하는 포지션이라면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해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이 함께 열거돼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같은 직무를 여러 계열사가 채용하고 있을 때 하나만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계열사마다 도메인이 다르므로 지원서의 강조점은 각각 맞추는 편이 낫습니다.
이 공고만 다른 점
합류 여정 단계는 회사 공통과 같고, 직무 인터뷰 주제가 심층 기술 면접과 ML 시스템 설계로 공개돼 있습니다.
AI Engineer 공고이지만 ML 시스템 설계가 주제로 적혀 있습니다. 소재 생성이나 심사 파이프라인을 예로 들어 입력, 생성, 평가, 운영 모니터링을 잇는 구조를 말로 풀어 보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분석 시점(2026년 10월) 공고 머리말은 '10월 8일(목)부터 25일(금)에 지원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특별 전형'으로,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직무 인터뷰에 참여하면 100만원(제세공과금 본인 부담)을 준다고 적었습니다. 지원한 포지션보다 더 잘 맞는 포지션이 있으면 회사가 먼저 제안하고, 다른 직무로 바꿔 인터뷰해도 100만원은 같게 지급합니다.
지원 날짜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는 전형입니다. 공고 머리말에 따르면 이 채용은 7개 직군 40여 개 포지션에 걸쳐 있어 다른 포지션을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인접 영역을 지원서에 미리 밝혀 두면 제안을 받았을 때 고르기 쉬워집니다.
지원 전 준비할 것
- 1
의사결정 흐름이 드러나는 프로젝트 고르기
이력서 안내가 직접 책임지고 운영까지 끌고 간 프로젝트의 의사결정 흐름을 적어 달라며 '문제 정의 → 가설 → 평가 기준 → 실패와 개선의 사이클이 드러나면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프로젝트 하나를 이 네 단계로 나눠 정리하면 직무 인터뷰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쓸 수 있습니다.
- 2
AI 적용 전후 숫자 준비하기
안내는 AI 적용 전후의 구체적인 임팩트를 숫자로 보여 달라며 광고 생성 소요 시간 단축과 소재 품질·승인율 개선을 예로 들었습니다. 광고 경력이 아니어도 처리 시간이나 승인율처럼 전후를 비교할 수 있는 지표를 고르면 됩니다.
- 3
현장에 안착시킨 협업 사례 정리하기
기획자·운영자 등 다른 직군과 협력해 AI 솔루션을 현장에 안착시킨 경험은 '큰 가산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운영자가 실제로 쓰기 시작하기까지 무엇을 바꿨는지, 잘 안 됐던 시도는 무엇이었는지를 함께 남겨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