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노트(7월 2주차) - 채용공고 URL로 가져오기, 더 자연스러운 AI 문장
2026-07-13
이번 업데이트에 대하여 공유드립니다. 지원 현황에 채용공고를 넣는 과정을 크게 줄였고, AI가 써 주는 자기소개서 문장을 더 자연스럽게 다듬었습니다. 또한 기본 글꼴이 바뀌었으며 카카오톡에서 구글 로그인이 안 되던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채용공고, URL만 붙여넣으세요
지원 현황에 회사를 등록할 때 채용공고(JD)를 함께 넣어두면 진단과 면접 준비, AI 작성이 모두 그 공고를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공고 내용을 직접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법뿐이었습니다. 문제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처럼 공고 본문이 통째로 이미지 한 장인 사이트가 많다는 점입니다. 이미지는 애초에 복사가 안 되니 공고를 넣고 싶어도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공고 페이지의 URL을 붙여넣으면 내용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지원 추가/수정 창에서 URL을 넣으면 이미지로 된 공고도 텍스트로 옮겨서 가져오고, 회사 소개부터 담당 업무와 자격 요건까지 공고에 있는 내용을 요약하지 않고 그대로 담습니다. 회사명과 포지션 등도 가능할 경우 함께 기재됩니다. 다만 URL로 가져올 경우 G크레딧이 하나 차감되니 참고해주세요.
AI가 쓴 자기소개서, 문장이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요즘 채용 현장에서는 AI로 쓴 자기소개서를 걸러내는 탐지 도구를 쓰는 회사가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AI가 쓴 글은 내용이 틀려서가 아니라 문장의 리듬 때문에 티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장 길이가 다 비슷하고 문단마다 "~하겠습니다"로 끝나며 "~을 통해" 같은 표현이 반복되는 식입니다. 그래서 AI 작성 기능에 다듬기 단계를 하나 더 넣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생성한 다음 문장 길이를 섞고 상투적인 표현과 반복되는 맺음말을 걷어내는 재작성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원본에 있던 수치와 사실은 그대로 보존되는 형태로 내용이 왜곡되지 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다만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AI 초안을 그대로 제출하는 것은 여전히 권하지 않습니다. 문장이 자연스러워졌어도 그 글에 담긴 경험의 주인은 본인이고, 본인의 언어로 고쳐 쓴 글이 탐지 도구 앞에서도, 또 면접을 볼 때도 가장 신빙성이 높아집니다.
기본 글꼴이 Pretendard로 바뀌었습니다
Pretendard는 화면과 인쇄 양쪽에서 고르게 읽히는 글꼴이라 요청이 꾸준히 있었던 만큼, 새로 만드는 이력서의 기본 글꼴을 Pretendard로 바꿨습니다. 디자인 편집 탭의 글꼴 목록 맨 위에 추가했고 양식 고르기의 클래식 양식도 Pretendard 기반으로 교체했습니다. 단 이미 만들어 둔 이력서에는 손대지 않았습니다. 기존 이력서는 저장된 글꼴 그대로 열리고 PDF 출력도 그대로입니다.
그 외 카카오톡 내 구글 로그인 이슈도 핫픽스로 해결하였습니다. 카카오톡 등에서 로그인을 시도할 경우 새로운 브라우저에서 열리니 참고해주세요.
오픈베타는 7월 31일까지
지난 노트에서 안내드린 2차 오픈베타가 진행 중입니다. 7월 31일까지는 진단과 면접 준비를 포함한 Pro·Ultra 기능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채용공고 URL 가져오기와 함께 지원 현황을 채워 두면 진단부터 면접 준비까지 한결 수월해집니다. 활용하시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 주세요.